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우군과 결속 다진 젤렌스키·푸틴…우크라 외교전선도 치열 2023-04-06 11:59:07
우크라이나 지원에 앞장서 온 두다 대통령은 정상회담장에서 보유 중인 미그기를 모두 우크라이나에 지원할 수 있다고 약속했다. 그는 "미그-29기 8대를 우크라이나에 전달 중"이라면서 "현재 정비 중인 6대도 곧 전달될 것"이라고 말했다. 두다 대통령은 "폴란드는 미국과 영국에 이어 우크라이나에 군사적 지원을 가장 많...
7년 만에 화해한 사우디·이란, 곧 정상회담 2023-03-20 14:46:22
알 님르를 테러 혐의로 처형했다. 이에 반발한 이란 시위대가 수도 테헤란에 있는 사우디 대사관을 공격해 단교에 이르렀다. 양국은 장관급 회담도 열 예정이다. 호세인 아미르압돌라히안 이란 외무장관은 이날 “양국이 외무장관급 회담을 열기로 합의했다”며 “회담장 후보지로 세 곳이 제시됐다”고 말했다. 허세민...
1차 스키야키, 2차는 오므라이스…도쿄 긴자서 '릴레이 만찬 외교' 2023-03-16 23:48:27
확대 회담장에 입장했다. 양국 국기가 번갈아 게양된 회담장 전면에 서서 악수하며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녹색의 사각 테이블에 마주 앉았다. 양국 정부 주요 인사들이 나란히 배석했다. 대통령실 핵심 관계자는 “이번 방문은 실무 방문이지만 일본 측이 국빈급 예우를 해준 것”이라고 전했다. 도쿄=오형주/좌동욱 기자...
한일관계, 꽃 피는 봄에 빗댄 기시다…尹 "불행한 역사 극복 첫걸음" 2023-03-16 19:59:37
오후 5시 15분 화기애애한 표정으로 확대 회담장에 입장했다. 이 자리에서 기시다 총리는 생중계된 모두발언을 통해 "도쿄에서는 벚꽃이 개화했다"며 "윤 대통령과 미래를 위해 한일관계의 새로운 장을 함께 열 기회가 찾아온 데 대해 대단히 기쁘다"고 밝혔다. 이어 "서로 도움이 되는 협력을 추진하기 위해 정치, 경제,...
미국-대만 고위급 안보회담 개최…中위협 대처방안 논의(종합) 2023-02-22 17:50:26
비서장이 포착됐으며, 이들은 회담장으로 직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회담에 미국 측에선 웬디 셔먼 국무부 부장관과 조나단 파이너 백악관 국가안보 부보좌관이 카운터파트로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회담은 관례에 따라 비공개로 진행됐다고 연합보는 전했다. 미국과 대만은 1997년 캘리포니아 몬터레이에서 회의를...
미국-대만 고위급 안보회담 개최…中위협 대처방안 논의 2023-02-22 09:46:00
비서장이 포착됐으며, 이들은 회담장으로 직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회담에 미국 측에선 웬디 셔먼 국무부 부장관과 조나단 파이너 백악관 국가안보 부보좌관이 카운터파트로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회담은 관례에 따라 비공개로 진행됐다고 연합보는 전했다. 미국과 대만은 1997년 캘리포니아 몬터레이에서 회의를...
바이든, 헌화에 방명록까지 꽉찬 키이우 5시간…공습경보 듣기도 2023-02-21 00:16:02
두 정상은 회담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바이든 대통령은 5억 달러(약 6천500억여원)에 이르는 추가 군사지원 계획을 젤렌스키 대통령과 공유했고, 공동 기자회견을 통해 관련 사실을 발표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오후 2시께 키이우를 떠나기 전 마린스키궁 방명록에 글을 남기기도 했다. 그는 '자유를 사랑하는...
윤석열 대통령, 4월 美 국빈방문 하나…12년만에 의회연설 가능성 2023-02-03 18:34:41
이뤄지면 초청국은 공식 환영식을 열고, 정상이 회담장 앞에서 방문국 정상을 맞는다. 국빈 만찬은 연미복과 흰색 타이를 드레스 코드로 하고 최고의 격식을 갖춰 진행된다. 또 미국은 국빈 전용 숙소로 백악관 맞은편에 있는 영빈관인 블레어하우스(Blair house)를 제공한다. 윤 대통령이 국빈 방문할 경우 미 의회에서...
폼페이오 "김정은, 中 위협 방어하는데 주한미군 필요하다 말해"(종합) 2023-01-25 07:09:16
2018년 6월 싱가포르에서 열린 첫 북미정상회담의 회담장에 들어서자마자 김 위원장이 통굽 신발을 신었는데도 트럼프 대통령의 키보다 약 30cm 정도 작은 게 눈에 들어왔다며 "5피트 5인치(약 165cm) 정도의 김 위원장은 단 한치도 포기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그는 안보팀 일부가 김정은 정권에 정당성을 부여할 수...
글로벌 CEO 만난 尹 “밥 한번 사는 게 영업사원 도리, 언제든 사무실 오라” 2023-01-18 23:57:48
윤 대통령이 회담장으로 들어오자 선 채로 서로 인사를 나누기 시작했다. 윤 대통령은 크리슈나 IBM 회장에겐 "IBM이 초기 컴퓨터 산업과 디지털 산업에 많은 도움을 줬다"고 덕담을 건네자, 크리슈나 회장이 "IBM과 삼성이 많은 협력을 하고 있다"고 화답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아랍에미리트(UAE)의 국부펀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