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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역, 안전사고 대책 분주…계단 신설 이어 횡단보도도 옮긴다 2024-08-26 17:19:30
성수역 3번 출구 앞의 횡단보도가 이전공사에 돌입했다. 출퇴근길 시간대 인파가 몰려 안전사고 우려가 컸던 것에 따른 조치다. 26일 성동구에 따르면 앞서 위험성이 제기됐던 횡단보도를 이날부터 남측으로 10m가량 옮긴다. 도로와 인접해있던 횡단보도를 골목 안쪽으로 옮겨 사람과 차량이 뒤섞이는 위험을 덜기로 한...
중학생 3명 킥보드 한 대에…교차로서 택시와 충돌 2024-08-26 13:31:53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사고 당시 횡단보도를 건너던 전동킥보드는 직진 중이던 택시의 측면을 들이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B씨는 경찰에 "손님을 태우기 위해 도로 끝 차선에서 서행하던 중 3명이 올라탄 전동킥보드가 갑자기 튀어나왔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중학생인 A군은 무면허 운전을 한 것으로...
이달에만 세번째 '싱크홀'…시민 불안 2024-08-21 14:23:27
사거리 횡단보도 위에 싱크홀이 생겼다. 이처럼 올해만 사상~하단선 1구간 건설 현장 주변서 싱크홀로 인한 신고가 총 6건 발생했다. 4월, 5월, 7월은 한 차례씩 발생하다 8월에는 3차례나 발생했다. 반복적으로 비슷한 장소에 땅꺼짐 현상이 발생하는데 정확한 원인 파악이 되지 않고 있다. 부산교통공사는 상하수도나...
세계 최고령자 스페인 할머니 117세로 숨져 2024-08-20 21:01:27
보도에 따르면 모레라의 가족은 그의 엑스(X·옛 트위터) 계정에 "마리아 브라냐스가 우리 곁을 떠났다"며 "그는 자신이 원한 대로 평화롭고 고통 없이 잠든 채 세상을 떠났다"고 부고를 알렸다. 1907년 3월4일 미국에서 태어난 모레라는 지난 3월 117세 생일을 맞았다. 모레라가 태어난 해는 한반도에서 고종 황제가 강제...
세계 최고령자 스페인 '슈퍼 할머니' 117세로 숨져 2024-08-20 20:09:45
보도했다. 모레라의 가족은 이날 그의 엑스(X·옛 트위터) 계정에 "마리아 브라냐스가 우리 곁을 떠났다"며 "그는 자신이 원한 대로 평화롭고 고통 없이 잠든 채 세상을 떠났다"고 부고를 알렸다. 1907년 3월4일 미국에서 태어난 모레라는 지난 3월 117세 생일을 맞았다. 모레라가 태어난 해는 한반도에서 고종 황제가 강제...
피해자 사망했는데…술 취한 탑승자 3명 "운전 안 했다" 2024-08-13 13:28:38
보행 신호에 횡단보도를 건너던 A(20대)씨를 들이받은 뒤 가로등과 주차돼 있던 버스까지 잇따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A씨는 현장에서 숨졌고, 차에 타고 있던 3명 중 2명이 병원으로 옮겨졌다. 탑승자 중 1명이었던 캄보디아 국적의 B(20대)씨는 사고 직후 도망치다 경찰에 붙잡혔다. 차에 타고 있던 B씨 등...
음주운전 사망사고 낸 SUV 탑승자 3명…"내가 안했다" 발뺌 2024-08-13 13:28:06
주행 중이던 스포츠유틸리티차(SUV)가 보행 신호에 횡단보도를 건너던 A(20대)씨를 들이받은 뒤 가로등과 주차돼 있던 버스까지 잇따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A씨는 현장에서 숨졌고 차량에 타고 있던 20대 한국인 B씨와 캄보디아인 C씨가 각각 중상과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다른 탑승자인 20대 캄보디...
난폭운전 보다 못해 제보...잡고 보니 '고교생' 2024-08-12 17:44:30
조사를 받았다. 이들은 교차로를 가로지며 횡단보도 앞에서 서행하거나 멈춰 서지 않았고, 수초간 고성을 질렀다. 이를 목격한 한 시민이 국민신문고에 오토바이 블랙박스 영상을 올려 경찰 수사가 시작됐다. 이들은 "운전면허를 따 렌터카를 운행했고, 기분이 좋아서 그랬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도로교...
태풍에 日 초긴장…"물폭탄 가능성" 2024-08-12 09:18:13
번째라고 마이니치신문은 보도했다. 태풍은 오전 7시 기준으로 중심 기압이 985hPa(헥토파스칼)이고 중심 부근 최대 풍속은 초속 25m였다. 일본 기상청은 이날 태풍이 이와테현에서 아키타현 쪽으로 북서진하며 혼슈 북부를 횡단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태풍 영향으로 이미 이와테현 일부 산악 지역에서는 이날 오전...
"서울대 의대 보낸 집"…대치동 '가성비' 아파트 인기라는데 [대치동 이야기 ?] 2024-08-12 09:02:48
"횡단보도도 거의 건너지 않고 아이 학교·학원·도서관, 지하철역, 반찬가게, 마트를 누릴 수 있는 곳도 드물다"고 설명했다. 학원가와 가장 가까운 대단지 1979년에 입주를 시작한 은마아파트는 지상 14층, 4424가구, 28개동 규모로 서울 강남구 대치2동에 지어졌다. 외관 상으로는 세월이 여실히 드러나지만, 입지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