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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백야’ 이주현, 금단비와 신혼부부처럼..김영란, 바로 옆 스쳐가 2015-02-11 22:39:56
같은 시각 달란(김영란) 또한 운동 갈 준비를 마치고 집을 나서는 중이었다. 선중과 효경은 공원을 준서와 걸었고, 선중은 준서를 안으며 갈 작정이었다. 효경은 무겁다며 걱정했지만 선중은 괜찮다며 지나가는 큰 개를 준서에게 보여주며 효경과도 일상적인 대화를 이어나갔다. 선중이 준서에게 강아지를 보여줄...
‘압구정백야’ 박혜숙, 강은탁에 짜증섞인 분노 “김칫국 마시지 마!” (종합) 2015-02-11 12:00:08
나쁜 생각이 드는 듯도 했지만 효경과 준서를 생각해 살아야겠다 마음 먹었던지 효경에게 올라간다는 문자를 하고서는 서울로 올라와 화실이 아닌 은하(이보희)의 집을 찾았다. 백야는 장훈(한진희)에게 나단을 실컷 그리워하자면서 자신을 며느리로서 식구로서 받아주기를 부탁했고, 장훈은 이미 식구나 마찬가지라며...
‘압구정백야’ 금단비, 박하나에 ‘새인생’ 출발 권유 “장화엄씨, 아가씨 좋아하는 것 알아요?” 2015-02-10 22:40:11
효경이 백야에 화엄의 마음을 전했다. 10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백야’에서 효경은 돌아온 백야에게 화엄의 진심을 전하면서 앞으로의 인생을 새롭게 살아야 하지 않겠냐며 걱정했다. 정애(박혜숙)는 내일이라도 백야(박하나)에게 전화해 수양딸을 할까 추장(임채무)에게 물었고, 단실(정혜선)은 다 늦게...
‘압구정백야’ 박하나, 제 발로 이보희 집 찾아가 “저 이집 귀신될래요” 2015-02-10 22:12:08
나단(김민수)과의 추억, 또 효경(금단비)과 준서를 떠올리며 다시 서울로 올라갈 것을 마음 먹은 듯 했다. 백야는 먼저 효경에게 올라가고 있는 중이라며 문자를 보내놓고는 은하(이보희)의 집에 들렀다. 장훈(한진희)은 백야에게 어딜 갔던 거냐며 걱정했고, 백야는 그런 장훈에게 괜찮으시냐면서 아들대신 자신을 보고...
‘압구정백야’ 김영란, “과부가 누구 앞길 망치려고!” 금단비에 쌍심지 켜 2015-02-10 21:39:06
달란이 선중과 효경이 같이 있다는 사실에 안절부절 못했다. 10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백야’에서 달란은 친구로부터 선중이 효경과 같이 식사를 하고 있다는 사실을 듣고 혹시나 선중의 혼삿길이 막힐까 노심초사했다. 달란(김영란)이 친구의 전화를 받아 선중(이주현)이 어떤 날씬하고 눈에 띄는 미인형...
‘압구정백야’ 박하나, 겨울바다에서 김민수 그리워 눈물..어떤 선택할까? (종합) 2015-02-10 11:19:51
아파트를 마련해주겠다면서 그 곳에서 효경과 함께 살며 화랑 일을 배우라고는 자리를 떴다. 그리고 마침 유라(원종례)와 만나 나단과 백야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한숨을 내쉬었다. 유라는 나단이 죽었으니 어찌됐건 먼 사돈뻘로 엮일 일도 없으니 다해이라며 내심 안심하는 듯 했고, 도미솔(강태경)에게도 이 사실을...
‘압구정백야’ 이주현, 누가봐도 금단비와 `부부`..김영란 어떤 반응보일까? 2015-02-10 08:29:58
눈물을 글썽였다. 선중은 백야가 그 누구보다 강하다며 아무렴 나단이 친오빠보다 더 큰 충격이겠냐며 효경을 달래려했다. 한편 식사가 나오고 두 사람은 서로를 챙기면서 음식을 조금씩 나눴고, 그때 마침 식당을 지나가던 달란(김영란)의 친구가 선중과 효경을 목격하고는 달란에게 어떻게 된 일이냐 전화를 걸어 달란과...
압구정 백야 81회 강은탁, 김민수 죽음 기다렸나…박하나와 결혼 선포 2015-02-06 12:50:12
이제 숨기지 않기로 했다"고 말했다. 놀란 효경은 두 눈을 동그랗게 뜨고 화엄을 쳐다봤고, 화엄은 "이렇게 미리 말하는 이유는 걱정할 것 같아서다. 나 있으니까 걱정하지마시라고"라고 덧붙였다. 효경은 화엄을 향해 "그 과정이 정말 힘들 것"이라며 "아가씨 이제 더는 힘들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우려의 뜻을 표했다....
‘압구정백야’ 느닷없는 김민수의 죽음..시청률은 UP (종합) 2015-02-06 09:44:19
했다. 한편 화엄(강은탁)은 효경(금단비)에게 내년쯤 백야와 결혼을 올릴 생각이라는 폭탄선언을 했고, 효경은 성북동 어른들이 좋아하지 않을 거라며 부정적이었다. 화엄은 어떻게든 식구들을 설득할 예정이라면서 결국은 자신의 뜻대로 되리라 생각하는 듯 했다. 한편 은하(이보희)는 충격으로 누워있는 백야를 수시로...
‘압구정백야’ 강은탁, 폭탄선언 “야야랑 결혼할겁니다” 2015-02-06 08:30:01
식구들을 설득하리라며 견고했다. 효경은 백야가 힘들어질 거라며 화엄의 마음을 내켜하지 않았고 화엄은 그렇게 알고 있으라면서 백야에게는 자기가 있으니 걱정말라 타일렀다. 효경은 “불가능한 일이예요” 라며 부정적이었고, 화엄은 “우리 식구들 누구보다 제가 더 잘 알아요. 결국에는 며느리로 받아주실 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