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What If①] 이희진, 또 다른 품위를 기다리며 2017-08-25 09:27:27
바로 김효주(이희진)다. 레지던스 호텔을 소유한 남편을 둔 파워 블로거이자 사모님 모임의 세 번째 혹은 네 번째인 그는 17회에서 띠동갑 연하를 앞에 둔 채 절절한 감정선을 펼쳤다. 핫 초코와 생크림을 벗 삼아 “우린 서로 관계에 대한 기대가 달랐어”라고 이야기하는 김효주를 보면 인륜을 벗어난 사랑이라도, 사랑의...
이희진 "품위녀는 내 인생 터닝포인트" 2017-08-18 19:02:24
김효주의 마음을 잘 표현하고 싶었습니다. 많이 안타깝고 마음이 갔어요. 효주는 참 애착이 가는 캐릭터예요.”비록 분량은 작았지만 존재감만큼은 분명했다. 한 인물도 허투루 쓰지 않는 백미경 작가의 필력과 디테일한 연출을 보여준 김윤철 감독의 힘도 컸다.“이 작품을 하면서 왜 많은 배우가 김 감독과 백...
진서연-한효주, 분위기 넘치는 흑백 절친샷 "사랑해♥" 2017-08-08 17:49:18
한효주와 얼굴을 맞대고 나란히 렌즈를 응시하는 모습이다. 특히 흑백의 배경에 민낯인 듯 내추럴한 외모, 분위기가 시선을 강탈한다. 진서연, 한효주의 우정 사진을 접한 팬들은 "우리 효주아", "사랑합니다", "반창꼬 멤버네요", "너무 예뻐요", "너무 보고싶었어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진서연, 한효주는...
한효주, ‘안녕? 오랜만이야’ 팬미팅 성황리 개최…팬사랑 돋보이는 꽉 찬 3시간 2017-06-19 16:14:39
효주가 모델로 활동 중인 브랜드의 가방, 의류, 쥬얼리, 화장품 등 많은 선물을 풍성하게 준비했다. 팬미팅에 참여한 전체 관객들에게도 팬미팅만을 위해 촬영한 포스터와 엽서, 자필 편지, 스티커, 화장품 등 5종 선물을 퇴근길에 증정하여 감사한 마음을 전해 팬들 사이에서는 ‘혜자 팬미팅’이라는 극찬을 이끌어내기도...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박준금, 유종의 미 거뒀다 2017-02-27 07:29:57
효주와 그동안의 오해와 갈등을 완전히 해소하게 된 은숙은 효주에게 "고마워요, 엄마"라는 말을 듣게 된다. 이에 "죽어도 여한이 없다"라며 펑펑 우는 박준금의 모습에 전국 안방극장에서 눈물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철없고, 귀엽던 사모님에서 성숙하고 진정한 엄마로 거듭나는...
구재이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종영 소감 “많이 배우며 성장한 작품” 2017-02-26 11:12:03
정이 생겼다”며 “마지막 촬영 때는 효주를 정말 보내기 싫었다. 너무나 좋으신 선후배님들, 스태프들과 함께 연기할 수 있어 연기적으로 많이 배우며 성장하는 시간을 보내게 되어 매우 영광이었다”고 진심어린 마음을 전했다. 이어 구재이는 연출을 맡은 황인혁 PD에게도 감사함을 잊지 않았다. 구재이는 “경험이...
'월계수' 구재이 "많이 배우고 성장하는 시간돼 영광" 2017-02-26 10:27:00
민효주 역을 맡아 열연했다.26일 마지막회를 앞두고 그는 자신의 소속사를 통해 “지난해 여름에 시작해 세 계절을 함께 보낸 시간만큼 끈끈한 정이 생겼다”며 “마지막 촬영 때는 효주를 정말 보내기 싫었다. 너무나 좋으신 선후배님들, 스태프들과 함께 연기할 수 있어 연기적으로 많이 배우며 성장하는...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조윤희, 구재이에 사이다 역습 “내 남자한테 관심 꺼” 2017-02-19 12:06:29
그런 말 들을 이유 없어요”라고 반격했다. 효주는 연실에게 지기 싫은 마음에 “내가 왜 아무 관계가 아니야? 당신은 나랑 동진 씨에 대해 아무것도 몰라. 우리는 당신이 모르는 많은 것들을 공유한다고”라며 연실을 자극했다. 하지만 연실은 효주의 자극에도 흔들리지 않았다. 오히려 콧방귀를 뀌며, “더 우스워지기 전...
[HEI: 뷰] 김하늘, '배우'라는 이름의 책임감 2017-01-19 10:49:38
살던 효주는 도리어 재하가 남자로 접근해 오자 사랑의 감정을 느낀다. '여교사'를 촬영하는 동안 김하늘은 주변을 돌아볼 겨를이 없었다. 이 같은 심리 드라마는 처음이었기 때문이다. "평소에 느껴보지 않았던 감정들을 표현하는 것에 희열감을 느꼈습니다. 배우로서는 신선한 작업이었지만 인간 김하늘은...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조윤희, 구재이에 속 시원한 사이다 반격 2017-01-16 07:41:10
헤어지라고 협박하는 효주를 향해 “홍기표 씨를 무기 삼아 동진 씨랑 헤어지게 하고 싶은 것 같은데, 포기하는 게 좋을 거예요”라며 “이미 알겠지만 그 사람이랑 나, 법적으로 아무 관계 아니거든요. 동진 씨랑 당신처럼”라고 일침을 가했다. 이에 화가 난 효주가 연실의 뺨을 때리려고 손을 들었지만, 연실이 가볍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