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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개별 가정 고용' 가사도우미에 근로기준법 적용 검토 2024-06-28 14:32:40
아사히신문과 도쿄신문 보도에 따르면 후생노동성은 전날 열린 노동기준 관련 법제연구회에서 그동안 노동기준법(한국의 근로기준법에 해당) 적용 대상에서 제외해온 가사도우미에 대해 "적용을 검토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또 고용주에 해당하는 가정에 어떤 수준의 의무를 부과할지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
'女부장 8%' 日, 기업 여성관리직 비율 공개 의무화 추진 2024-06-28 12:59:20
28일 보도했다. 일본 후생노동성은 상장 여부와 관계없이 종업원 301명 이상인 기업 약 1천8천 개를 대상으로 과장 이상 관리직 중 여성 비율을 기업 홈페이지 등에 공표하도록 할 방침이다. 후생노동성은 종업원 101명 이상 기업을 의무화 대상 기준으로 정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이처럼 대상을 확대하면 약 5만 개...
식약처, 유럽 규제 당국과 의약품 공동 심사 2024-06-28 09:09:50
프로그램이다. 스위스 의료제품청, 캐나다 보건부, 일본 후생노동성, 세계보건기구(WHO) 등이 참여하고 있다. 평가원은 앞으로 EMA 등 해외 의약품 규제 기관과 함께 의약품을 평가하고 전문 지식, 심사 기준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식약처는 이번 참여가 지난 4월 유럽연합(EU) 보건식품안전총국(DG SANTE) 및 EMA와...
日도 지방의료 인력 부족에…병원장 요건에 지방경험 적용 확대 2024-06-24 14:06:28
더 늘릴 수도 있다. 후생노동성은 올여름 구체적인 확대 방안을 논의해 의료법 시행규칙 개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일본 정부는 지난 2000년부터 의사가 부족한 지역에서 6개월 이상 근무한 의사에 대해 지역 의료 공헌을 인정해주는 제도를 운영해왔다. ev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일과 간병의 양립'까지 내건 日…"외국인 간병인력 22만명으로" 2024-06-23 17:43:08
후생노동성은 외국인 간병 인력을 22만 명까지 늘릴 계획이다. 우리나라 못지않은 저출산·고령화 속도에 신음하는 대만도 외국인 간병인 제도를 도입했다. 일본과 대만이 서둘러 외국인 간병 인력을 확보해 두려는 것은 이웃 중국의 저출산·고령화 속도가 심상치 않기 때문이다. 2022년 출산율이 1.09명까지 떨어지면서...
韓, "한국인 수천명 희생 우키시마호 승선 명부 달라" 日에 요청 2024-06-22 11:41:27
관련해 미야자키 마사히사 후생노동성 부대신(차관)은 지난달 국회에 출석해 "승선자 등의 '명부'라고 이름 붙은 자료가 70개 정도 있다. 자세히 조사해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가미카와 요코 외무상은 승선자 명부 사본을 한국 정부에 제공할지에 대해서는 명확히 밝히지 않았다. 우키시마호는 1945년 광복 직후...
도쿄지사 선거전 본격 돌입…'양강' 고이케·렌호 공약 발표 2024-06-19 12:23:21
초점은 저출산에 맞춰졌다고 아사히는 분석했다. 일본 후생노동성이 지난 5일 발표한 2023년 '인구동태통계'에서 도쿄도 합계출산율(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출생아 수)은 0.99명으로 47개 광역자치단체 중 가장 낮았다. 고이케 지사는 보육비 무상화 대상 확대, 무통분만 비용 지원, 육아 가구 주택...
"한국은 안 낳고, 일본은 못 낳고"…두 나라 차이는 '이것' [김일규의 재팬워치] 2024-06-15 12:14:58
일본 후생노동성이 발표한 지난해 일본의 합계출산율이다. 도쿄는 0.99명으로, ‘1명’ 선마저 무너졌다. 출산율이 8년 연속 하락, 역대 최저치로 떨어지면서 일본은 충격에 빠졌다. 한국은 일본보다 훨씬 심각하다. 지난해 출산율은 0.72명으로 세계에서 가장 낮은 수준이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한국 정부는 2006년부터...
엔저 후폭풍…日, 1분기 GDP -0.5% 2024-06-10 18:34:27
상승으로 이어져 노동자들의 실질임금을 감소시키고 있다. 후생노동성에 따르면 올 4월까지 일본의 실질임금은 전년 동기 대비 25개월 연속 하락해 최장 감소세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가계 저축률도 줄어들고 있다. 일본 내각부 산하 경제사회종합연구소에 따르면 가계 저축률은 2021년 6.6%, 2022년 3.4%에서 지난해 0....
66조엔 썼지만…日 출산율 또 '최저치 경신' 2024-06-06 19:24:08
후생노동성은 작년 일본의 합계출산율(여성 한 명이 가임기간 낳을 것으로 기대되는 출생아 수)이 1.2명으로 1947년 관련 통계 작성 이후 가장 낮았다고 지난 5일 발표했다. 일본의 합계출산율은 2005년 종전 최저치인 1.26명까지 떨어진 뒤 2015년 1.45명까지 상승세를 보였으나 다시 8년째 하락세다. 특히 지난해 도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