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현장+] 불법보조금만 60만원…LTE폰 '재고떨이' 나선 이통업계 2020-01-23 13:56:15
휴대전화 전문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갤럭시S10 플러스를 구한다는 문의가 잇따랐다. 공짜 가격에 사거나, 일부는 '차비'를 받고 샀다는 후기도 올라왔다. 갤럭시S10 플러스 LTE(128GB) 모델의 현재 출고가는 115만5000원이다. 공시지원금 규모가 50만원임을 감안하면 판매장려금(리베이트)만 약 65만원에 달한다....
"믿고 기다렸는데"…소비자 울리는 '개통 지연' 사기 [김은지의 텔레파시] 2020-01-22 10:38:24
고민에 빠졌다. 이처럼 휴대전화 판매점의 '개통 지연'으로 피해를 호소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답답한 마음에 개통 전 제품을 개봉할 경우 계약 취소나 환불이 어려워 주의가 요구된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들어 개통 지연으로 피해를 입은 소비자가 적지 않다. '뽐뿌'·'알고사' 등...
중국 '우한 폐렴' 확산에 일본 온천 관광지 상점 "중국인 거절" 2020-01-22 09:23:14
중국어 게시물이 올라오고 운영자의 휴대전화에 '사죄하라'는 메시지가 전송되기도 하는 등 반발 기류도 있다고 아사히는 전했다. 상점 운영자는 "내용은 고쳐서 쓰겠다. 물의를 빚을만한 단어는 삼가겠다"면서도 중국인이 매장에 들어오는 것을 거부한다는 방침을 유지할 뜻을 굽히지 않았다. sewonlee@yna.co.kr...
자취 감춘 '공짜폰'…SKT·LGU+ 공시지원금 또 내렸다 2019-12-17 11:06:23
행위)이 성행했던 상반기와 판이한 연말 시장 분위기에 휴대전화 교체 소비심리도 얼어붙었다. 서울 을지로 소재 스마트폰 판매점은 "공시지원금이 축소된 것은 대리점·판매점이 지급하는 보조금도 줄었다는 의미다. 지난 10월까지도 공짜폰이 나왔는데 이제는 없다고 봐야 한다"며 "휴대폰을 바꾸러...
이통사 공시지원금 '찔끔'…발품 팔 자신 없다면 "선택약정" [김은지의 텔레파시] 2019-12-11 14:52:06
받는 게 유리하다는 얘기다. 공시지원금은 휴대전화 구입시 이통사가 단말기 출고가 일부를 지원해주는 제도. 대리점·판매점이 공시지원금의 최대 15% 내에서 책정하는 별도 추가지원금이 붙는다. 프리미엄(플래그십)·최신·외산폰일수록 공시지원금은 낮게 책정된다. 대표적으로 10월 말 출시된 애플...
'2년후 반납' 최신폰 할인조건 뜯어보니…"호갱 양산 계약" [김은지의 텔레파시] 2019-12-04 14:22:26
한 판매점은 "어차피 2년 뒤에는 휴대폰을 바꿔야 하지 않느냐. 최신 폰을 무료로 쓰다가 2년 후에 반납하고, 그때는 또 새로운 폰을 할인받아 싸게 사면 된다"고 안내했다. 기기반납 할인 서비스가 월 7000~8000원대의 '유료' 부가 서비스라는 점, 통상 48개월 할부가 적용되는 단말기 값에 할부 이자...
[단독] 차비까지 얹어주는 '5G 공짜폰' 다시 등장 2019-10-24 15:07:36
불가능하다. 기자는 지난 23일 수십개 휴대폰 매장이 밀집한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를 찾았다. 불법보조금을 업은 공짜폰이 공공연하게 거래되고 있었다. 지난달 초 출시한 출고가 89만9800원의 중저가형 5G 모델 갤럭시A90은 현장에서 확실하게 '페이백'까지 해주는 폰으로 확인됐다. 신제품을 구입할 경우 약...
휴대전화 호객행위 관련 민원 5년간 120건 넘어 2019-10-09 07:01:01
휴대전화 호객행위 관련 민원 5년간 120건 넘어 소비자원 접수 52건·이통3사 69건…노웅래 의원 "유통망 관리 강화해야" (서울=연합뉴스) 최현석 기자 = #. 소비자 A씨는 지난 3월 강남역 11번 출구 부근에서 휴대전화 판매점 직원이 설문조사 참여와 단말기 액정필름 교체를 권유해 매장에 들어갔다가 싸게 휴대전화를...
"스마트폰 판매자 실명제 실시"…방통위, `휴대폰 사기판매` 예방 2019-10-02 15:40:14
피해 예방에 나섰다. 방송통신위원회는 휴대전화 사기판매 유형과 수법이 다양화하고 있다며 휴대전화 판매점 관리를 강화하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다만 사기 범죄는 사법 기관의 수사와 재판이 필요한 만큼 방통위는 소관 사항인 유통 시장 관리 및 이용자 보호를 중점으로 한 정책을 마련했다는 설명이다. 대표적인...
'고액 지원금 미끼' 휴대전화 사기판매 주의 2019-10-02 13:06:17
'고액 지원금 미끼' 휴대전화 사기판매 주의 방통위, 판매점 관리 강화·온라인 판매도 집중 감시 (서울=연합뉴스) 전준상 기자 = 고액 지원금을 미끼로 한 휴대전화 사기판매가 기승을 부리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선입금·단말기 편취와 불법 지원금 지급 약속 미이행 등 휴대전화 사기판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