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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깃발 들고 흑인비하…반전시위 모욕한 美남부 대학생들 2024-05-05 18:38:25
(흑인) 민권투쟁에 대한 저항이 벌어졌던 기억을 되살리게 한다"고 꼬집었다. 또, 미국 대학가 반전시위에 친팔레스타인 단체 등에 속한 외부세력이 개입했다는 지적이 나오지만 미시시피 대학의 경우 오히려 맞불 집회를 벌인 측에 인근 미시시피 주립대와 조지아대 등 다른 대학 소속 학생들이 동참한 것이 확인됐다고...
"이젠 K컬처 스타트업 시대"…'도깨비어'에 취한 실리콘밸리 [최진석의 실리콘밸리 줌인센터] 2024-05-05 09:20:25
흑인 비중이 높습니다. 이곳의 다양한 인종과 함께 치맥 축제를 구성할 계획입니다. 흑인 커뮤니티와 일본, 태국 등 동양인 커뮤니티가 축제에 함께 참여해 자국의 치킨 요리와 맥주를 소개할 수 있도록 할 겁니다. Q. 앞으로의 꿈은 무엇입니까. A. 한국 위상과 술 소비량 등에 비해 글로벌 주류업계를 주름잡는 브랜드가...
[美대선 6개월앞] ④[르포] 들끓는 미시간…"그래도 바이든" vs "절대 트럼프" 2024-05-03 07:00:07
높였다. 이스라엘 전쟁을 기점으로 아랍계와 흑인, 20대 청년층 등 민주당의 전통적 지지층이 바이든 대통령에 등을 돌리고 있다고 하지만 이들 사이에서 '반(反)트럼프' 입장만은 분명히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민주당 지지자들은 바이든 행정부의 친(親)이스라엘 정책에 비판적 견해를 보이면서도, 트럼프 전...
佛명문대 친팔 시위에 등장한 붉은 손…반유대주의 논란 2024-04-29 18:53:36
= 프랑스 대학에서 열린 팔레스타인 지지 집회에서 '붉은 손바닥'이 등장, 반유대주의를 부추긴다는 논란이 불거졌다. 28일(현지시간) 일간 리베라시옹에 따르면 이달 26일 프랑스 명문대 시앙스포의 파리 캠퍼스에서 팔레스타인 위원회 소속 학생들이 건물 점거 농성을 하던 당시 건물 밖에서도 이에 동조하는...
학생운동 잠잠하던 USC…美서부 대학까지 '반전 시위' 들불 2024-04-26 16:30:42
번째로 선택하는 대학으로 간주됐다"고도 설명했다. USC는 2020년 백인 경찰관의 과잉 진압으로 사망한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 사건이 촉발한 '흑인 생명도 소중하다' 운동을 포함한 여러 사회 운동에 동참했지만, 그 수준은 인근 다른 대학들의 수준에는 미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이번 시위 국면에서는...
'친유대-친팔' 사이 진퇴양난…美 컬럼비아대 총장 퇴진 위기 2024-04-26 16:02:40
= 미국 대학가를 휩쓰는 친(親)팔레스타인 시위의 진앙이 된 컬럼비아 대학의 네마트 샤피크 총장이 진퇴양난의 처지에 빠졌다. 친이스라엘 정책을 지지해 온 공화당 등 우파진영이 해임을 요구하고 나선데 더해 학교 구성원들로부터도 '학문과 표현의 자유'를 보호하지 못했다며 거센 비난을 받고 있다. 작년 7월...
'인종·성별 다양성' 지우는 美기업들 2024-04-22 18:19:30
뺐다. 백화점업체 노드스트롬은 과거 흑인 및 라틴계 임원이 운영·디자인한 브랜드의 매출 목표치를 5억달러로 제시했다. 관리자 직책에도 비(非)백인을 절반가량 채용하기로 공표했다. 하지만 올해 이런 수치들을 모두 제거했다. 정보기술(IT) 업체 세일즈포스도 전체 직원의 40%를 여성 또는 성소수자로 채우겠다는...
'깨어있는 자본주의' 반감에…'다양성' 비전 없애는 美기업들 2024-04-22 15:00:31
흑인 및 라틴계 임원이 운영·디자인한 브랜드의 매출 목표치로 5억달러로 제시했다. 관리자 직책에도 비 백인을 절반가량 채용하기로 공표했다. 하지만 올해 이러한 수치를 모두 제거했다. 정보기술(IT) 업체 세일즈포스도 전체 직원의 40%를 여성 또는 성소수자로 채우겠다는 목표를 지웠다. 워크데이, 베스트 바이 등도...
트럼프 46%·바이든 45%…미 대선 '초접전' 전망 2024-04-14 05:37:16
뉴욕타임스(NYT)와 시에나대학이 지난 7∼11일 유권자 1천59명으로 대상으로 진행해 13일(현지시간) 공개한 여론조사에서 두 후보의 양자 대결 지지율은 트럼프 46%, 바이든 45%로 오차범위(±3.3%) 안으로 나타났다. 지난 2월 말에 시행한 같은 조사에서는 트럼프 48%, 바이든 43%로 트럼프가 오차범위보다 큰 차이로...
바이든, 여론조사서 트럼프와 격차 좁혀…美대선 초접전 전망 2024-04-13 23:57:18
결과가 나왔다. 뉴욕타임스(NYT)와 시에나대학이 지난 7∼11일 유권자 1천59명으로 대상으로 진행해 13일(현지시간) 공개한 여론조사에서 두 후보의 양자 대결 지지율은 트럼프 46%, 바이든 45%로 오차범위(±3.3%) 안이었다. 지난 2월 말에 시행한 같은 조사에서는 트럼프 48%, 바이든 43%로 트럼프가 오차범위보다 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