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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 20년 만에 회장 승계… 사업선 '승부사' 일상선 '소탈한 아저씨' 2018-05-20 18:01:29
아픔을 겪었다. 동생인 구본능 희성그룹 회장의 외아들인 구광모 lg전자 상무를 2004년 양자로 입적해 경영 수업을 받도록 한 까닭이다. lg그룹은 ‘장자가 가업을 승계하고, 일단 승계가 시작되면 선대의 형제는 모두 경영에서 물러난다’는 유교적 가풍을 이어가고 있다.국내 10대 그룹 총수 가운데 드물게...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5:00 2018-05-20 15:00:00
LG전자 상무가 쥐게 됐다. 구 회장의 동생인 구본능 희성그룹 회장의 장남으로, 2004년 고인의 양자로 입양된 구 상무는 다음달 29일 열릴 ㈜LG의 임시 주주총회에서 등기이사로 선임되는 것을 계기로 경영 전면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전문보기: http://yna.kr/PORXaKnDAS2 ■ 한미정상 15번째 통화 "북미회담 성공위해...
막 오른 LG 4세 경영…LG호 새 선장 될 구광모는 누구(종합) 2018-05-20 14:34:21
친부는 구본능 희성그룹 회장, 2004년 구본무 회장 양자 입적 미 유학중 실리콘밸리 스타트업 경험…고른 실무 경험 (서울=연합뉴스) 정성호 기자 = LG그룹의 3세 경영인이었던 구본무(73) 회장이 20일 숙환으로 타계하면서 LG 경영의 지휘봉은 외아들인 구광모 LG전자 B2B사업본부 사업부장(상무)에게 넘어오게 됐다....
"어게인 1970·1995"…'장자 승계' 명맥 잇는 LG家(종합) 2018-05-20 14:22:23
가운데 둘째와 넷째인 본능·본식 형제는 전자부품 생산업체인 희성그룹의 회장과 부회장으로 각각 재임하고 있다. 구본무 회장 외에는 셋째인 구본준 LG그룹 부회장이 지금까지 맏형을 보필하면서 LG그룹 경영에 참여했는데, 조카인 구광모 상무가 경영권을 물려받으면 그 역시 독립할 가능성이 크다는 게 재계의 관측이...
아들 먼저 보낸 구자경 LG그룹 명예회장, 근황은 2018-05-20 13:52:15
lg전자와 lg화학의 해외공장 건설을 추진해 lg가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했다.그는 특히 전문경영인에게 경영의 권한을 이양하고 이들이 소신껏 일할 수 있게 하는 '자율경영체제'를 그룹에 확립했다. 경영일선에서 물러난 뒤에는 교육 활동과 공익재단을 통한 사회공헌활동에 관여해 왔다.구...
구본준 LG 부회장의 진로는…전통 따라 독립할 듯(종합) 2018-05-20 13:25:09
넷째(구본식 부회장)도 일찌감치 LCD(액정표시장치) 모듈 등 전자 부품을 생산하는 희성그룹을 설립해 독립했다. 구본준 부회장은 현재 LG그룹 지주사인 ㈜LG의 지분 7.72%를 보유한 2대 주주다. 이 지분을 밑천 삼아 일부 계열사나 사업부문을 분리해 독립할 수 있다. 일각에선 LG상사[001120]와 판토스 등 상사 부문, 또...
아들 먼저 떠나 보낸 구자경 LG그룹 명예회장 2018-05-20 12:42:51
전자[066570]와 LG화학[051910]의 해외공장 건설을 추진해 LG[003550]가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했다. 특히 구 명예회장은 전문경영인에게 경영의 권한을 이양하고 이들이 소신껏 일할 수 있게 하는 '자율경영체제'를 그룹에 확립했다. 그는 경영일선에서 물러난 뒤에는 교육 활동과 공익재단을 통한...
'장자 승계' LG가 전통…구본준 LG 부회장 진로는 2018-05-20 12:00:00
등 전자 부품을 생산하는 희성그룹을 경영하고 있다. 구본능 희성그룹 회장과 구본식 희성그룹 부회장이다. 구본무 회장을 제외하고 lg그룹 경영에 참여하고 있는 아들은 셋째인 구본준 lg그룹 부회장(사진)밖에 없다.구광모 lg전자 상무로의 경영권 승계가 본격화하면서 구본준 부회장도 lg그룹 바깥에서 새로운 길을 찾을...
LG그룹 뿌리는 '구인회-허만정'→'구본무-허창수'까지…3대까지 이어진 두 집안 2018-05-20 11:57:27
3명도 기업 경영인이다. 첫째 동생 구본능 씨는 희성그룹 회장, 둘째 동생 구본준 씨는 lg 부회장, 셋째 동생 구본식 씨는 희성그룹 부회장을 각각 맡고 있다. 그중 동생 구본능 회장과의 인연은 특별하다. 구 회장이 교통사고로 외아들을 잃으면서, 동생 구본능 회장의 아들 구광모 lg전자 b2b사업본부 정보디스플레이(id)...
구광모 상무 LG 경영권 승계···‘4세 경영’ 본격화 2018-05-20 11:47:40
조성진 lg전자 부회장 등 전문경영인들이 구 상무를 보좌할 것으로 보인다. (주)lg의 지분 6.24%를 가진 구 상무가 고 구본무 회장(11.28%)과 생부인 구본능 희성그룹 회장 지분(3.45%)을 모두 상속받기 위해서는 1조원에 육박하는 세금을 내야 한다. 구 상무는 구본무 회장의 동생인 구본능 희성그룹 회장의 아들이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