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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선·수소산단…'평택 화양'에 999가구 공급 2024-09-11 17:55:35
초등학교가 개교를 앞두고 있다. 중·고교 및 학원가도 인근에 형성돼 있다. 홈플러스(평택안중점)가 가깝다. 현화·송담지구 인프라도 공유할 수 있다. ○다양한 금융 혜택 적용지역 내 랜드마크 단지가 될 수 있도록 상품 차별화에 신경 써 설계한 게 특징이다. 화양지구 내 최초로 개별 창고와 건식사우나, 풋살장을...
경기도교육청, '경기형 과학고 1단계 예비지정 공모계획' 발표 2024-09-11 15:55:04
오는 11월 초 공모 신청을 받고 별도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심사를 진행한 후, 11월 말 예비 지정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사전에 예비 지정 규모는 정해두지 않고 공모 신청 현황과 수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예비 지정할 계획이다. 공모 신청서는 전환과 신설 중에서 선택해 교육지원청별 1교...
아산 탕정지구 '마지막 더샵' 나온다…다음달 3차 단지 분양 2024-09-11 11:40:15
프로젝트다. 수도권지하철 1호선 탕정역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KTX와 SRT가 지나는 천안아산역과 이순신대로, 당진~청주고속도로 등도 가까이에 있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 아산 연장 호재도 기대된다. 이 단지는 탕정8초교(2027년 3월 개교 예정·가칭)와 탕정4중(조건부 승인·가칭)과도 인접해 있다. 탕정역...
의대 수시 접수 사흘째…지원자, 모집인원 7배 몰려 2024-09-11 10:06:01
6.6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셈이다. 이는 경쟁률을 비공개한 서울대와 이날부터 원서접수를 시작하는 단국대(천안), 의학전문대학원인 차의과대를 제외한 수치다. 이번 수시 원서 접수는 9∼13일 사이에 대학별로 3일 이상씩 진행된다. △가천대 △가톨릭관동대 △가톨릭대 △강원대 △건국대(글로컬) △건양대 △경북대...
밀양 한해 관광객 1500만, 우리나라 대표 관광지로 우뚝 2024-09-06 17:16:02
“1조 5000억 원의 국비를 들여 남밀양IC와 김해 북진례IC를 연결하는 김해-밀양 고속도로 건설, 경남 특화형 농식품 수출가공 클러스터 유치, 나노 융합국가산업단지 분양 및 2단계 사업 추진, 한국폴리텍 대학 밀양 캠퍼스 조기 개교 등 미래 100년을 책임질 새로운 성장동력 사업도 얽힌 매듭을 하나씩 풀어 나가고...
미국 뉴욕시, 공립학교 수업서 '흑인학' 가르친다 2024-09-05 21:09:17
규모로 1천800여개교에 약 100만명의 학생이 속해 있다. 뉴욕 공립학교 학생 가운데 약 24%가 흑인이다. 뉴욕시 공립학교의 흑인학 교과 도입은 텍사스, 플로리다, 오클라호마 등 일부 주에서 인종·성별·성소수자 문제와 관련해 교과 내용이나 학교 도서를 제한하는 것과 대비된다고 미국 언론들은 전했다. 흑인학 교과...
[속보] 尹 "민주화의 광주, 이젠 첨단기술·문화 도시로 성장 견인차 돼야" 2024-09-05 14:26:04
약속한 AI영재고가 2027년에 차질 없이 개교할 수 있도록 세심히 챙기겠다"고 확인했다. 이어 "광주를 자율주행 미래 모빌리티 산업 생태계의 중심으로 육성하겠다"며 "광주~영암 아우토반 초고속도로가 건설되면 AI 기술을 활용한 자율주행차의 실증 테스트 베드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윤 대통령은...
"학비 3,000만원 반환"…美 대학의 깜짝 선물 2024-09-04 10:15:56
받지 않는 대학은 각 군 사관학교를 포함해 10개교 남짓이다. 그러나 쿠퍼 유니언의 전통은 지난 2014년 중단됐다. 재정난 탓에 1천명에 달하는 재학생들을 무료로 교육할 수 없게 된 것이다. 학교 측은 긴축 경영 등을 통해 오는 2028년에는 다시 전교생 무료 교육 전통을 복원하겠다는 계획이다. (사진=연합뉴스)
美뉴욕 명문단과대, 4학년 전원에 깜짝 개학 선물…"학비 반환" 2024-09-04 09:58:44
10개교 남짓이다. 그러나 쿠퍼 유니언의 전통은 지난 2014년 중단됐다. 재정난 탓에 1천명에 달하는 재학생들을 무료로 교육할 수 없게 된 것이다. 학교 측은 긴축 경영 등을 통해 오는 2028년에는 다시 전교생 무료 교육 전통을 복원하겠다는 계획이다. kom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올해 등록금 가장 비싼 대학은 924만원…어디? 2024-09-03 06:29:32
1·2위를 차지했다. 그 뒤를 한양대(856만5천원), 성균관대(845만원), 홍익대(843만7천원), 고려대(834만8천원) 순으로 이었다. 서울대는 603만5천원으로 195개교 가운데 146위에 그쳤다. 등록금이 가장 저렴한 대학은 무료인 광주가톨릭대학교였다. 서울 주요 대학 중에선 서울시립대가 239만7천원으로 등록금이 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