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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타운 동의율 30→60%로 올린다…자치구 공모는 중단 2024-11-15 13:39:33
노원구 월계동에선 1개 구역을 취소하기로 했다. '주민 의지가 높은 곳 위주'로만 선별해 사업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서울시는 제7차 모아타운 대상지 선정위원회에서 공모에 신청한 21곳 중 구로구 개봉동과 강서구 화곡본동, 강북구 수유동 2곳, 강북구 번동 등 총 5곳을 모아타운 대상지로 선정했다고 15일...
HL디앤아이한라, 두달 새 8230억원 수주…천안 재개발 등 4건 따내 2024-11-15 09:17:16
사직구역 재개발사업을 2895억원에 수주했다. 천안 사직동 55 일대에 공동주택 815가구와 오피스텔 89실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한국전력공사에서 발주한 1510억원 규모의 ‘경기지역 전기공급시설 전력구공사(신가평-동서울 2차)’도 이달 수주했다. 지난달엔 손익공유형 민간투자사업(BTO-a)인 ‘발안~남양 고속화도로...
HL D&I한라, 천안 사직구역 재개발 사업 수주 2024-11-15 08:47:08
사직구역 재개발 사업'을 수주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천안시 사직동 55번지 일원 2만6522㎡ 부지에 지하 5층~지상 39층 규모의 공동주택 815가구, 오피스텔 89실과 부대 복리시설을 짓는다. 해당 사업지는 서울 지하철 1호선 천안역이 도보 10분 이내에 있는 역세권이다. 경부고속도로 천안IC와도 인접해 교통...
울산시, 경제·산업 조직 효율화…'정원박람회추진단' 신설 2024-11-14 18:30:22
개편하는 안도 담겼다. 경제자유구역청 내 미래개발부 명칭은 혁신성장지원부로 변경하고, 혁신성장지원팀을 신설해 경제자유구역 추가 지정에 따른 업무를 지원하도록 한다. 대학청년과는 대학협력과로 명칭을 바꾸고, 신산업과 내 저탄소산업팀은 에너지산업과 소관으로 바꾸는 등 경제 분야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HL D&I한라, 천안 사직구역 재개발 등 4천405억 규모 공사 수주 2024-11-14 18:29:26
815가구와 오피스텔 89실, 부대복리시설을 짓는 '천안 사직구역 재개발사업'을 수주했다. 공사비는 총 2천895억원이며 2026년 6월 착공해 2030년 7월 입주 예정이다. 이 공사는 지난 4월 신규 아파트 브랜드 '에피트'를 출시한 이후 정비사업 수주전에서 경쟁사를 제치고 수주한 첫 사업이라는 점에서 더...
오세훈표 강북 대개조…'미미삼' 6,700가구로 재탄생 2024-11-14 18:29:15
중 1호선 철도에서 중랑천을 잇는 길은 상업시설 위주로 배치한다. 서울시는 다음달 초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공고를 한 뒤 연말께 지구단위계획을 결정해 고시할 방침이다. 조남준 서울시 도시공간본부장은 "월계2지구가 상계·중계와 더불어 강북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광운대역을 중심으로 새로운 거점으로 재탄생할...
으리으리한 재벌집 대문 열었더니…60년대 카페가 반겼다 2024-11-14 18:26:08
우리나라 1세대 대표 건축가인 나상진(1923~1973)이 3년에 걸쳐 지은 집이다. 김중업 김수근보다 한 세대 앞서 활동한 나상진은 한국 최초의 골프 클럽하우스인 서울 능동 어린이대공원 꿈마루, 광장동 워커힐호텔 본관과 후암동 성당 등을 지은 인물. 당대 보기 드물던 이 대형 가옥은 대선제분 창업주인 박세정 회장이...
30년된 아파트 안전진단 없이 재건축 가능 2024-11-14 18:18:28
않은 상태에서도 '정비계획 수립·정비구역 지정→재건축 추진위 설립→조합설립 인가' 절차를 진행할 수 있도록 했다. 정비구역 지정 이후 꾸릴 수 있었던 재건축 추진위도 지정 이전에 가능해졌다. 사업 초기 단계에서 법적 지위를 가진 주체를 통해 안정적으로 사업을 진행하지 못하면 사업이 지연되는 요인이...
노원구 '미륭·미성·삼호' 최고 40층 6700가구로 재건축 2024-11-14 17:31:40
내부 보행로 중 1호선 철도에서 중랑천을 잇는 길은 상업시설 위주로 배치한다. 단지 내부 공공보행통로는 생활공유 및 단지 연결 길로 조성해 개방되는 단지를 만든다는 구상이다. 서울시는 다음달 초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공고를 한 뒤 연말께 지구단위계획을 결정해 고시할 방침이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내년 6월부터 안전진단 없이 재건축…사업기간 3년 단축 가능 2024-11-14 16:40:32
정비구역 지정→재건축 추진위 설립→조합설립 인가' 절차를 진행할 수 있도록 했다. 지금은 재건축 추진위를 정비구역 지정 이후 꾸릴 수 있지만, 앞으로는 지정 이전에도 가능하다. 사업 초기 단계에서 법적 지위를 가진 주체를 통해 안정적으로 사업을 진행하지 못하면 사업이 지연되는 요인이 될 수 있어 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