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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경기 좋네…외인 석달만에 최대 순매도 [장 안의 화제] 2025-01-13 16:22:41
이번에 진입하려는 시도를 보이고 있다 그리고 1대주주와의 지분 차이가 지금 1대주주 티웨이 홀딩스와 예림당을 합친 지분에 비해서 2.97% 정도밖에 대명소노와의 지분 격차가 나지 않는다는 거예요. 이 정도면 어떻게 싸움에서 승산이 있다고 보십니까? <김진만 위인베스트 대표> 충분히 승산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중복상장 부인한 LG CNS…거버넌스포럼 "지주사 ㈜LG 디스카운트 요인" 2025-01-13 11:25:22
"2대주주 PE(프라이빗에쿼티)의 구주매출과 장내매도를 통한 엑시트(투자회수) 목적 외에 굳이 IPO를 해서 모자회사 중복상장으로 인한 모회사 디스카운트를 유발할 이유가 있나"라고 지적했다. LG CNS가 모집하는 공모 주식은 총 1천937만7천190주다. 이 중 절반(968만8천595주)은 2대주주 맥쿼리자산운용 PE본부의 지분을...
고려아연 "영풍도 집중투표제 도입해라" 2025-01-12 18:26:47
앞서 최 회장의 가족회사 유미개발(고려아연 지분 1.63% 보유)은 지난해 12월 24일 임시 주총 소집을 요구하며 집중투표제 도입을 위한 정관 개정안과 집중투표제 도입을 조건으로 집중투표 방식으로 이사를 선임하는 안건을 주주제안했다. 집중투표제가 통과되면 영풍·MBK 연합이 의결권 지분 경쟁에서 앞서...
카카오엔터가 2대 주주였네…‘나혼렙 성지’ 디앤씨미디어 가보니[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5-01-12 07:00:01
외 특수관계인 1인이 지분 45.28%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 22.67%, 자사주 0.89%, 외국인 1.44%로 유통 물량은 약 30% 정도다. 지난해 3분기 기준 현금성 자산(단기금융상품 포함) 627억원, 유형자산 70억원이다. 부채비율은 24.99%로 사실상 무차입 경영이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옛 포도트리)는 2017년...
韓기업 '숨은 쩐주' 中텐센트 조준한 트럼프 2025-01-10 15:48:48
2대주주로도 올라섰다. 크래프톤(14.61%) 카카오게임즈(3.89%) 등의 지분 또한 들고 있다. 텐센트는 카카오 지분 5.95%를 보유한 3대주주이기도 하다. 게임 유통에서도 텐센트는 큰손이다. 넥슨 ‘던전앤파이터’ ‘던전앤파이터 모바일’ 등의 중국 공급을 맡고 있다. 이들 게임이 흥행하면서 넥슨 매출에서 중국 시장이...
'몸값 6조' LG CNS 온다…케이뱅크는 또 후퇴 [마켓인사이트] 2025-01-10 12:40:19
청약에 들어갑니다. 대주주나 기존 주주가 보유하고 있는 주식을 대신 팔아서 신규 주주를 모으는 구주매출 없이 전량 신주를 발행하는데요. 이 경우 IPO 자금이 회사에 들어가는 만큼, 장기 성장성에 있어 긍정적입니다. 공모가 희망밴드는 2만2천원~2만6,700원,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과 삼성증권입니다. 삼양홀딩스의...
"고려아연 위해 함께 갑시다"…MBK, 임시주총 앞두고 주주서한 2025-01-09 11:05:24
최대주주 영풍[000670]과 손잡고 이사회 과반 차지를 노리는 MBK파트너스가 오는 23일 임시주주총회를 앞두고 주주서한을 발송했다. 김광일 MBK파트너스 부회장은 9일 고려아연 주주들에게 보내는 주주서한에서 "고려아연의 기업지배구조에는 분명히 문제가 있고 우리 모두 그 문제가 무엇인지 이제는 잘 알고 있다"며...
금융위, 가상자산 법인계좌 단계적 허용 2025-01-08 17:44:52
11월 가상자산 규제 관련 자문기구인 가상자산위원회에서 공공기관을 시작으로 법인의 원화거래소 이용을 단계적으로 허용하겠다는 방침을 밝힌 바 있다. 금융위는 또 가상자산의 발행과 유통 관련 내용을 담은 2단계법을 추진하고, 가상자산사업자의 대주주 적격성 심사제 도입, 사회적 신용 요건 강화 등으로 투자자...
김광일 MBK 부회장 "고려아연 몸값 30조로 키울 것" 2025-01-08 13:04:01
때 주식 1주당 선임하고자 하는 이사의 수만큼 의결권을 부여하는 제도다. 최 회장은 집중투표제를 활용해 MBK 연합의 이사회 장악을 막을 수 있다. 소액주주 보호가 목적인 집중투표제를 악용하고 있다는 비판도 나온다. 김 부회장은 "1, 2대주주가 고려아연 지분 대부분을 보유한 지배구조를 고려할 때 소액주주가...
[마켓人] 김광일 MBK 부회장 "고려아연 10년뒤 전기차 배터리 소재회사로 성장" 2025-01-08 13:00:00
현재 1대주주, 2대주주와 그 우호세력을 포함하면 의결권 기준 87% 안팎이다. 국민연금 포함 그 외 주주는 12∼13% 정도 될 것 같다. 시장에서 예상하는 바와 크게 다르지 않다. 최 회장 측은 아직 공시 전인데 의결권 기준으로 40% 안팎이다. -- 집중투표제가 도입된다면 이사회 장악 시기가 늦춰질 뿐이지 불가능한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