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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억 들였는데 '천재들의 대실패'…홈플러스는 왜 망가졌나 [도마 위 MBK①] 2025-03-13 16:20:31
핵심 계획(key Initiative)'을 만들었다. 신선식품에 특화한 사업 모델을 기반으로 근거리 배송 확대, 매장 리모델링 등을 통해 회사의 체질 변화에 성공하면 상각전영업이익(EBITDA)를 2000억원까지 끌어올릴 수 있다는 계획이었다. MBK파트너스가 계약 당일 밤 약 3000억원을 더 베팅하면서 KKR·어피너티를 제치고...
美 재정적자 최대치…"DOGE 영향 아직 없어" 2025-03-13 15:19:07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첫 임기 때 도입한 ‘감세 및 일자리법’ 연장을 추진 중이다. 그는 해당 감세 정책이 경제 성장을 촉진할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CNBC는 “미국의 여러 싱크탱크는 이 법안이 연장될 경우 향후 10년간 추가로 3조 3000억 달러의 적자가 발생할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다”고 전했다. 뉴욕=박신영...
종이접기하고 도시락 싸는 로봇…구글, 휴머노이드 로봇 AI 공개 2025-03-13 14:38:23
20억3000만달러였던 휴머노이드 로봇 시장은 2029년 132억5000만달러까지 6배가량 불어날 전망이다. 테슬라는 자사 휴머노이드 로봇 ‘옵티머스’를 연내 전기차 생산라인에 투입한다는 계획을 내놨고, 엔비디아는 지난 1월 로봇 가상 훈련 플랫폼 ‘코스모스’를 발표했다. 오픈AI와 메타는 최근 로봇 전문 인력을 대거...
'영유아 사교육비' 지난해 석달간 8000억·1인당 月33만 [1분뉴스] 2025-03-13 12:30:58
사교육에 참여하는 유아의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는 33만2000원이다. 가구 소득별 사교육 비용 격차도 두드러졌다. 월평균 소득이 800만원 이상인 가구는 매달 32만2000원을 지출해 소득 300만원 미만인 가구(4만8000원)의 6.7 배에 달했다. 800만원 이상 가구의 사교육 참여율은 62.4%, 300만원 미만 가구는 29.5%였다....
지난해 사교육비 29조2000억…학생수 8만명 줄었는데 '역대 최고' 2025-03-13 12:16:31
오른 데 비해 '300만원 미만'은 12.3% 증가했다. 사교육 참여율 역시 월평균 소득 '800만원 이상'에서 87.6%로 최고, '300만원 미만'에서 58.1%로 최저를 기록했다. 시도별로 보면 전체 학생 기준 서울의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가 67만3000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가장 낮은 전남(32만원)과...
1년 만에 72억 뛰었다…가장 비싼 집 등극한 '아이유 아파트' [2025년 공시가격] 2025-03-13 11:05:56
성수동 ‘아크로서울포레스트’(7위·107억3000만원)가 순위에 들었다. 지난해(90억8700만원) 5위에서 두 계단 내려왔다. 인근 ‘갤러리아 포레’(9위·91억3500만원)도 지난해에 이어 공시가격 상위 10위 단지에 포함됐다. 지난해 순위(7위·77억6900만원)보다는 떨어졌다. 8위는 용산구 한남동 ‘파르크한남’이었다. 이...
“강남發 분양가 급등” 전국 아파트 분양가 3000만원 돌파 2025-03-13 09:47:20
평균 분양가는 3.3㎡당 3120만원으로 월별 평균 분양가에서 3000만원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 1월(1628만원)과 비교하면 한 달 새 약 2배 올랐다. 이전 최고 분양가인 작년 8월의 2474만원과 비교해도 600만원 이상 높은 수준이다. 1월에도 분양 물량이 3751가구로 적은 편이었지만 당시 서울에 분양이 없어...
토허제 해제에 서울 아파트 거래 '꿈틀'…대세 상승장 왔나 [분석+] 2025-03-13 06:28:53
다만 아직은 신중론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13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전날 기준 2월 서울 아파트 거래는 4501건을 기록해 지난해 4월 이후 약 11개월 만에 4000건대에 진입했다. 지난해 7월 9224건까지 치솟았던 서울 아파트 거래는 8월 6537건으로 급감하더니 9월엔 3177건으로 또다시 3000건 이상 위축됐다....
광어·우럭 대신 뭐 먹지?…대형마트 간 주부들 난리났다 2025-03-12 20:03:01
보통 1~2년 키운 후 출하되기 때문에 지난해 폭염 여파가 올해까지 이어지고 있다. 수산업관측센터에 따르면 지난 1월 기준 광어 양성 물량(키우고 있는 물량)은 약 6025만 마리로, 지난해 같은 기간(9268만 마리) 대비 35% 급감했다. 고환율 여파로 연어 가격도 크게 올랐다. 연어는 대부분 노르웨이산으로 전량 수입에...
26일 항소심 선고 앞두고 이재명 또 위헌심판 신청 2025-03-12 17:43:14
1항의 위헌법률심판 제청을 신청했다. 이 조항은 ‘당선될 목적으로 연설·방송·신문 등 방법으로 출생지, 가족관계, 직업 등 관련 허위 사실을 공표한 경우 5년 이하 징역이나 30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이 대표 측은 이 조항이 “명확성 원칙에 위배되고 과잉금지 원칙을 위반해 표현의 자유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