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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퓨처엠 "폐내화물 100% 재활용으로 탄소 저감" 2023-10-16 09:23:23
고로(용광로), 쇳물 불순물을 제거하는 전로의 내부에 설치해 고온의 쇳물로부터 설비를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포스코퓨처엠은 제철소 개보수 공사 때 나오는 폐 내화물을 기존에는 주로 매립해 처리했다. 그러나 자원 순환 및 탄소 저감을 위해 재활용 방안을 추진했고, 재활용률은 2020년 40%에서 작년 100%로 확대됐다....
포항 "철강 넘어 스마트 제조도시 만들겠다" 2023-09-18 18:28:17
제1 생산 도시로 변신하는 데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시장은 “2차전지 특화단지 지정, 수소연료전지 클러스터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연구중심의대 설립을 통한 바이오산업 육성 등 미래 신성장 산업에서도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며 “이들 신산업은 제2의 포항제철 용광로 불을 밝히는 스마트 제조 시대...
포스테크, 강원세계산림엑스포에 디자인형 울타리 기증 2023-09-07 15:15:04
용광로로 가서 새롭게 활용되는 등 친환경적인 나무 울타리로 알려져 있다. 포스테크는 울타리 외에도 조달 우수물품인 불활성가스차폐아크 용접기도 제조하고 있다. 끊임없는 기술혁신으로 제품과 관련한 특허 27개, 디자인 48개, 실용신안 1개 등 다양한 핵심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해외시장에서도 인정받아 올해 150만...
한국 AI 스타트업, '초거대 언어 모델'로 무엇까지 할 수 있을까 [긱스] 2023-08-24 14:46:38
적용하며 이름을 알렸다. 용광로 쇳물 온도의 예측 오차를 줄여 연간 647억원 상당의 연료비를 줄였다. 최 대표는 최근 산업 현장에 AI 도입은 피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세계경제포럼(WEF)에서 선정한 '등대공장'을 사례로 들었다. 등대공장은 첨단 기술을 도입해 세계 제조업의 미래를 밝히는 공장을 뜻한다. 최...
침으로 우울증 진단, 3D 프린터로 안경 제작…"우리가 미래 유니콘" [긱스] 2023-07-26 18:09:27
포스코의 스마트 고로에 솔루션을 적용해 고온에서 용광로 내부 쇳물 온도 차를 25% 줄여 연 647억원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줬다. 최 대표는 기업 간 거래(B2B) 형태의 산업용 AI 솔루션 시장이 커질 것이라고 전망한다. 그는 “세계 산업용 AI 시장은 5년 뒤면 지금의 일곱 배 이상으로 불어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일상을...
평균 60억 투자 유치…주목할 상반기 아기유니콘 4곳은? [긱스] 2023-07-26 13:50:54
들어 포스코의 스마트고로에 솔루션을 도입해 고온에서 용광로 내부 쇳물 온도차를 25% 감소시켜 연 647억원을 절감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그밖에도 LG화학, SK에너지, 쌍용C&E 등 30개 이상의 대형 고객사를 확보했다. 이 과정에서 공정 운전자들은 바쁜 운전 중심 업무에서 벗어나 모니터링 중심 업무로 전환해 작...
'불기둥' 포스코 지금 살까…증권가도 대혼돈 2023-07-25 11:58:21
포스코홀딩스는 1988년 국민주 1호로 국내 증시에 상장됐습니다. 당시 정부가 갖고 있던 포스코 주식 3100만 여주를 우리 국민 320만 명에게 매각했습니다. 이후 30년간 시총 5위 안에 꾸준히 들었었는데 전방산업인 조선과 건설경기 부진에 코로나 팬데믹까지 겹치면서 10위권 밖까지 밀렸습니다. 그러다가 최근...
"불꽃 액셀이네"…포스코그룹株 랠리에 개미들 '함박웃음' 2023-07-25 09:33:52
포스코퓨처엠', '한 번 달아오른 용광로는 쉽게 식지 않는다' 등. 포스코퓨처엠과 포스코홀딩스, 포스코인터내셔널 등 포스코그룹주를 두고 25일 올라온 보고서들의 제목이다. 이날 이들 그룹주의 목표주가를 높인 보고서만 무려 23개다. 2차전지 업황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에 이른 가운데 증권가의 목표가...
[숫자로 읽는 세상] 포스코, 세계 최고 친환경 소재기업 도약 선포…2030년까지 2차전지 소재 등에 121조원 투자 2023-07-10 10:00:06
계획이다. 용광로에 기댄 제철보국에서 수소환원제철을 기반으로 한 ‘수소보국’으로 나아가겠다는 것이다. 수소환원제철은 철강사의 생존과 직결된 문제로 꼽힌다. 그만큼 먼저 기술을 상용화한 기업이 세계 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예상된다. 포스코가 유일하게 연구 중인 유동환원로 시설은 기존 연료의 90%를 수소로...
"포스코만 만들 수 있다"…'전기 강판' 생산 광양제철소 가보니 [현장+] 2023-07-06 08:20:36
개의 용광로에서 하루 약 6만t의 쇳물을 생산합니다." 지난달 30일 방문한 포스코 광양제철소 관계자는 "하루에 일반 자동차 6만대를 만들 수 있는 양"이라며 이같이 소개했다. 전남 광양에 위치한 이곳은 자동차 강판을 전문으로 생산하는 공장이다. 면적은 여의도 7배(647만평)에 달해 단일 규모로는 세계에서 가장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