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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농식품장관 "먹거리 안정에 전력…식량안보 강화" 2025-01-01 00:00:02
"먹거리 민생 안정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1일 밝혔다. 송 장관은 신년사를 통해 "이상 기후로 농산물 수급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하고, 환율·공급망 리스크에 따른 식품·외식 물가 상승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으로 ▲ 노지채소 위주의 상시 비축 시스템 구축...
"稅혜택 늘려 공급절벽 막아야" 2024-12-31 17:03:36
‘1기 신도시 선도지구 선정’ 등 정부가 지난해 발표한 정책의 중간 평가를 묻자 100점 만점에 평균 53점으로 저조한 편이었다. 수도권 위주의 공급 확대는 바람직하나 정책 실현 시기가 불확실해 실수요자가 체감하기 어렵다는 의견이 주를 이뤘다. 탄핵 정국 등으로 정책 추진에 차질을 빚을 수 있다는 점도 영향을 미친...
내년 4월부터 재건축 조합설립 동의율 75%→70%로 낮춘다 2024-12-31 16:51:07
및 관리법'에 따른 성능 위주 설계 평가와 '자연재해대책법'에 따른 재해영향평가가 추가된다. 인허가 의제 대상으로는 '장애인·노인·임산부 등 편의증진보장법'에 따른 편의시설 설치 기준의 적합성 확인이 추가된다. 지금은 사업시행계획인가 고시일을 기준으로 120일 이내에 조합원에게 분담금...
올해 소비자물가 2.3%↑…고환율에 다시 꿈틀 "연초 더 오를듯"(종합2보) 2024-12-31 10:37:12
만에 가장 높다. 석유류 가격은 1.1% 내려 지난해(-11.1%)보다 하락 폭이 축소됐다. 국제유가 하락세가 축소됐고 유류세 인하 조치가 일부 환원된 데 따른 영향이다. 이외에 서비스(2.2%), 전기·가스·수도(3.5%) 등 물가 오름세가 작년보다 약해져서 전체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지난해보다 낮아졌다는 게 통계청의 설명이...
올해 소비자물가 2.3% 상승…연말 물가 불안 '꿈틀'(종합) 2024-12-31 08:51:55
만에 가장 높다. 석유류 가격은 1.1% 내려 지난해(-11.1%)보다 하락 폭이 축소됐다. 국제유가 하락세가 축소됐고 유류세 인하 조치가 일부 환원된 데 따른 영향이다. 이외에 서비스(2.2%), 전기·가스·수도(3.5%) 등 물가 오름세가 작년보다 약해져서 전체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지난해보다 낮아졌다는 게 통계청의 설명이...
"쌀 때 사서 비싸지면 판다"…36년 간 번 돈이 무려 '대박' [일확연금 노후부자] 2024-12-31 08:20:01
가장 높고 금융(15.4%), 헬스케어(12.3%), 원자재·유틸리티·부동산(11.3%), 임의소비재(10.9%)등에 주로 투자하고 있습니다. 종목별론 미국 빅테크 기업들이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2023년말 기준으로 애플이 1위,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엔비디아가 그 뒤를 잇고 있습니다. 5위는 인베스코 MSCI USA ETF가, 6,8...
[고침] 경제([2024 증시결산] 줄악재에 코스피 올해 10%…) 2024-12-31 08:13:41
10조7천억원으로 지난해(9조6천억원)보다 1조1천억원(11.9%) 늘었다. 반면 소형주 거래량이 대폭 줄면서 일평균 거래량은 4억9천만주로 지난해(5억4천만주)보다 5천만주(-9.5%) 줄었다. ◇ 코스닥 21.7% 급락…기관 4조4천억원 순매도 성장주 위주인 코스닥시장은 유가증권시장보다 낙폭이 더욱 컸다. 코스닥지수는 이날...
[속보] 올해 소비자물가 2.3% 상승…코로나 이후 4년 만에 최저 2024-12-31 08:01:14
5.1%로 올랐다가 지난해(3.6%)까지 고물가 흐름이 이어졌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방식의 근원물가 지표인 식료품 및 에너지 제외 지수는 2.2% 올랐다. 자주 구매하는 품목 위주로 구성돼 체감물가에 가까운 생활물가지수 상승률은 2.7%를 기록했다. 올해 과일과 채소 가격이 뛰면서 신선식품 지수는 지난해보다 9.8%...
[2보] 올해 소비자물가 2.3% 상승…신선식품은 9.8%↑ 2024-12-31 08:00:07
5.1%로 올랐다가 지난해(3.6%)까지 고물가 흐름이 이어졌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방식의 근원물가 지표인 식료품 및 에너지 제외 지수는 2.2% 올랐다. 자주 구매하는 품목 위주로 구성돼 체감물가에 가까운 생활물가지수 상승률은 2.7%를 기록했다. 올해 과일과 채소 가격이 뛰면서 신선식품 지수는 지난해보다 9.8%...
"신고하면 감면해줄게"…카르텔 리니언시 제도의 명과 암 [이인석의 공정세상] 2024-12-31 07:17:18
조사정보를 가장 먼저 포착하는 만큼 1~2순위 자진신고자가 될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높고, 카르텔을 주도한 만큼 관련 증거도 많이 가지고 있어 자진신고자로서의 요건을 충족하는 것도 용이하다. 반면 다른 사업자의 요구에 따라 어쩔 수 없이 카르텔에 가담한 사업자들은 조사 순서도 상대적으로 뒷순위고 관련 증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