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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e스포츠 특별시'로 떴다…배그모바일·이터널 시즌 유치 2024-02-26 17:56:11
경기가 올해 안에 대전 e스포츠경기장에서 열린다. 다음달 1일부터 PMPS 시즌 0이 시작된다. 배틀그라운드는 국내 기업 크래프톤이 개발해 2018년 5월 출시한 게임이다. 최대 100명이 참가해 플레이어 대 플레이어(PVP) 방식으로 싸우는 1인칭 슈팅 게임(FPS) 장르다. 마지막까지 생존한 사람이나 팀이 승리하는 방식이다....
[르포] "건설장비 놀이터"…HD현대 버추얼 트레이닝센터 가보니 2024-02-18 13:00:00
1 크기로 작아진 듯 생생한 건설현장 풍경이 눈앞에 펼쳐졌다. 실제 장비에서 나는 소리도 그대로 재현됐다. 네모난 캐빈에 자리한 작업자가 된 듯했다. 움직임도 정교해 실제 면허 연습자가 느낄법한 애로를 체감할 수 있었다. 캐빈에 앉아 굴착기 바스켓을 움직여 흙을 원하는 위치에 정확히 떨어트리는 데에는 상당한...
젤렌스키 16일 프랑스 방문…마크롱과 안보 협정 체결 2024-02-15 19:21:12
'1인칭 시점'의 드론을 제공해 작동자가 목표물의 위치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영국은 지난달 양자 안보 협정의 일환으로 우크라이나에 단일 국가로는 최대 규모의 드론 패키지를 제공하기 위해 2억 파운드(3천300억원)를 할당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s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역대 최대 실적' 쓴 넥슨·크래프톤…"올해 승부처는 해외" 2024-02-15 11:42:37
올 여름 3인칭 루트슈터 게임 '퍼스트 디센던트'를 출시하고 '마비노기 모바일'을 선보인다. 또한 던전앤파이터 IP를 활용한 신작 '퍼스트 버서커: 카잔을 PC와 콘솔 버전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크래프톤은 '배그 원툴' 꼬리표를 떼기 위해 신작 흥행에 힘 쏟을 방침이다. 지난 8일 실적 발표...
[게임위드인] 넥슨 '웨이크러너', 잠재력 크지만 아직은 밋밋한 2024-02-10 11:00:01
고전 1인칭 슈팅게임(FPS)처럼 적 처치 시 우측 상단에 킬 피드가 뜨기에, 누가 누구를 처치했는지 알 수는 있다. 하지만 현대적인 대전형 게임과 비교하면 밋밋해 보이는 것이 사실이다. 적을 타격하거나 처치했을 때 확실한 시청각적인 피드백을 줌으로써 플레이어의 만족감을 늘리고, 구체적인 대미지 수치를 표시해...
넥슨, 연매출 4조 육박…영업이익도 '사상 최대' 2024-02-08 17:04:41
출시 후 2주 만에 1천만 건 이상의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다만 4분기 실적은 예상 보다 부진했다. 매출은 7,538억 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4% 증가하는데 그쳤고, 영업이익은 405억 원으로 59% 감소했다. 넥슨은 영업이익 감소에 대해 "선불 로열티 비용과 직원복지제도 변경에 따른 비용, 116억 원...
넥슨, 작년 영업익 1조2500억…신작 흥행 덕에 '실적 신기록' 2024-02-08 16:04:23
3인칭 루트슈터 게임 '퍼스트 디센던트'를 출시하고 '마비노기 모바일'을 연내 선보인다. 이 밖에도 서브 브랜드 민트로켓이 개발 중인 팀 대전 액션 게임 '웨이크러너'가 오는 13일까지 첫 글로벌 테스트를 진행한다. '퍼스트 버서커: 카잔' 등도 연내 테스트를 목표하고 있다. 오웬...
넥슨 작년 영업익 1조2천516억원…신·구작 흥행에 역대 최고치 2024-02-08 15:42:05
300만 장을 돌파했고, '더 파이널스'는 출시 후 2주 만에 1천만 건 이상의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순이익은 6천558억 원(706억 엔)으로 2022년 대비 30% 감소했다. 넥슨은 환율 변동, 영화 제작사 AGBO 투자 등을 원인으로 꼽았다. 작년 4분기 매출은 7천538억 원(846억 엔)으로 전년 동기 대비 4%...
러시아 흑해함대 또 굴욕?…"우크라 드론 보트에 군함 침몰" 2024-02-06 16:24:39
끌려들지 않는 최선의 길이다"라고 강조했다. 특히 1인칭 시점(FPV) 쿼드콥터형 드론의 경우 값싸면서도 정확한 공격이 가능한 무기로 주목받고 있다. 영국 시사주간 이코노미스트는 "포탄은 800∼9천 달러(100만∼1천200만원), 위성항법기능이 있는 유도포탄은 10만 달러(약 1억원)이고 재블린 대전차 미사일 가격은 그...
[이근미 작가의 BOOK STORY] 죽음 앞둔 요리비평가, 최고의 맛이 기억나지 않는다 2024-02-05 10:00:14
29개의 짤막한 글로 구성된다. 모든 글은 1인칭인데, 대부분 비평가의 회상이지만 아내나 고양이·의사 등이 1인칭 화자로 등장해 죽음을 눈앞에 둔 비평가와 얽힌 사연과 회한을 토로한다. 침대에 누워 있는 최고의 비평가는 지난 시간을 반추하며 ‘마음속에 떠도는 하나의 맛’을 떠올리려고 애쓴다. 평범한 재료로 기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