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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 헤드셋 안 사줘서` 엄마 총격 살해한 10살 소년 2022-12-02 08:34:25
소년이 엄마의 죽음을 슬퍼하며 울거나 자책하는 기색이 전혀 없다면서 심지어 엄마가 숨진 직후 엄마의 인터넷 쇼핑몰 계정에 접속해 오큘러스 가상현실(VR) 헤드셋을 구매했다고 전했다. 친척들은 소년이 네 살 때 강아지를 심하게 학대한 일이 있고 사건 발생 6개월 전에는 인화성 액체를 넣은 풍선에 불을 붙여 집안...
엄마 총격 살해한 美 10세 아들, 1급 살인 혐의로 구속 2022-12-02 08:27:58
소년이 엄마의 죽음을 슬퍼하며 울거나 자책하는 기색이 전혀 없다면서 심지어 엄마가 숨진 직후 엄마의 인터넷 쇼핑몰 계정에 접속해 오큘러스 가상현실(VR) 헤드셋을 구매했다고 전했다. 친척들은 소년이 네 살 때 강아지를 심하게 학대한 일이 있고 사건 발생 6개월 전에는 인화성 액체를 넣은 풍선에 불을 붙여 집안...
“좋아해요” ‘일당백집사’ 이혜리♥이준영 입맞춤 엔딩…설렘 최고조 2022-12-02 07:40:09
입맞춤 엔딩이 애틋한 설렘을 자아냈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일당백집사’ 10회에서는 김태희(=김집사/ 이준영 분)가 백동주(이혜리 분)에게 마음을 고백했다. 동생의 죽음에 대한 자책으로 죽지 못해 버티는 삶을 선택했던 김태희. 백동주의 마음을 받을 수 없었던 그가 용기 내 마음을 고백하는...
“가지 마요..좋아해요” ‘일당백집사’ 이혜리, 이준영에 직진 고백 ‘심쿵 엔딩’ 2022-12-01 07:40:10
이날 백동주는 동생의 죽음을 자책하는 김태희를 진심으로 공감하고 위로했다. 누구에게도 말한 적 없던 아픔을 쏟아낸 김태희는 “지금 내 옆에 있어 줘서 고맙다”라는 말로 진심을 전했고, 백동주 역시 “언제든 얘기해요. 이제 내가 옆에 있으니까”라며 한 걸음 성큼 다가섰다. 서로의 비밀을 공유하며 가까워진 두...
죽음 앞 둔 '인간' 예수의 고뇌…울부짖는 '겟세마네' 명불허전 2022-11-21 18:17:03
그를 배신하고 느끼는 불안과 자책, 후회 등 감정 변화가 역동적이다. 이를 표현해야 하는 넘버 역시 난도가 높다. 유다의 마지막 순간이 담긴 장면은 조명 연출과 어우러져 소름이 돋을 만큼 인상적이다. 지저스를 보러 공연에 갔다가 유다를 기억에 남기고 오게 된다. 다만 일부 의상과 한국어 가사 번역 등이 어색하게...
서울서 1시간이면 만나는 하롱베이…멀리, 똑바로 쳐야 '파 세이브' 2022-11-10 18:26:25
7m나 지났다. 투 퍼트, 보기로 홀아웃했다. 그리 자책할 일은 아니었다. KLPGA 투어에서 3승을 올린 박현경(22)도 올해 대회 1라운드 이 홀에서 보기를 적어냈다. 신종선 포천힐스CC 경기팀장은 “페어웨이는 넓지만 좌 도그레그여서 티샷이 좌측으로 당겨지면 그린 공략이 쉽지 않다”며 “세컨드 샷 캐리 거리가 정확하...
[유은정의 심리처방] 때론 말보다 침묵이 더 큰 위로가 됩니다 2022-11-06 17:17:20
희생자들에 대한 미안함, 자기 자신에 대한 자책 등 감정 기복이 심해지기도 한다. 이 같은 신체 증상이 1주일 이상 지속되고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다면 전문가를 찾아 도움을 요청해야 한다. 스트레스 장애를 경험한 이들의 70%는 시간이 지나면 어느 정도 회복한다. 하지만 일부는 6개월 이상 지속되며 좋았다 나빠지기를...
이태원 파출소 직원 "112 신고에도 현장통제 왜 안했냐고요?" 2022-11-02 09:57:48
경찰관들이다"라며 "자신들을 자책하며 괴로워하는 현장 경찰관들에게 사고 책임까지 짊어지게 하는 것이 최선인가"라고 반문했다. 또 다른 이태원 파출소 직원 B 씨도 게시판에 "몰려든 인파로 압사가 우려된다는 112신고는 매해 핼러윈과 지구촌 축제, 크리스마스 시기마다 있었다며, 당시 근무 중이던 이태원파출소 직원...
중고생도 6명도 이태원 참사 희생…교육부 "학교 안전교육 보완" 2022-10-31 17:06:40
11월 5일까지는 각 학교가 조기를 게양하거나 학생들이 추모 리본을 착용하는 등 애도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각종 행사는 최소한으로만 개최하도록 할 계획이다. 대학생의 경우 보건복지부가 공무원 일대일 지원 시스템을 꾸려 유가족에게 필요한 지원을 체계적으로 해 나갈 예정이다. 교원단체들도 이날 성명을 내...
"더 살리지 못해 죄송합니다"…이태원 현장 경찰관의 자책 2022-10-31 08:32:01
"자책하지 마시라", "경찰관님 잘못이 아니다", "정말 고생 많으셨다" 등의 댓글이 달렸다. A 씨는 "마음이 무거운 밤"이라며 "안전한 사회를 위해 내일도 노력하겠다"고 글을 마무리했다. 앞서 지난 29일 밤 10시께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일대에서 대규모 압사 사고가 발생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31일 오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