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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코스닥 전 거래일(10일) 주요공시] 2025-02-11 06:05:00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 작년 영업이익 1조7천247억원…전년 대비 190.2%↑ ▲ SPC삼립[005610] 작년 영업이익 992억원…8% 증가 ▲ 제주항공[089590] 작년 매출 1조9천358억원 역대최대…영업익은 절반으로 ▲ LX홀딩스[383800] "계열사 LX인터내셔널 주식 321억원에 추가취득" ▲ 한화오션, LNG선 2척 7천322억원에...
4대 은행, 잠재부실 여신 1년새 8천억 넘게 늘어 2025-02-11 06:03:01
은행 중 가장 컸다. 같은 기간 KB국민은행은 1조4천190억원에서 1조4천440억원으로 1.8%, 신한은행은 1조3천310억원에서 1조5천70억원으로 13.2%, 우리은행은 1조4천960억원에서 1조6천890억원으로 13.0% 각각 늘었다. 전체 요주의 여신 증가액은 고정이하여신 증가액보다 컸다. 지난해 말 4대 은행의 고정이하여신은 총...
산은, 혁신성장펀드 재정 모펀드 위탁운용사 선정 2025-02-10 17:44:30
3조9천억원의 펀드를 조성해 7천억원의 투자가 진행 중이며 2024년 사업은 작년 말 기준 3조1천억원의 펀드를 조성했다. 올해에는 혁신성장펀드 3조원 추가 조성을 위해 정부 재정이 3천억원 마련됐다. 산업은행은 "혁신성장펀드 등 정책 펀드를 통해 민간 모펀드 운용 시장의 질적·양적 성장이 이뤄지고 있다"며 "향후...
두산밥캣, 지난해 매출 8.5조…영업이익률 10.2% 2025-02-10 16:42:52
가이던스로 매출액은 전년보다 1% 감소한 8조 4천억 원, 영업이익은 판매처 다각화로 인한 수익성 악화 등의 영향으로 9% 감소한 8천억 원을 제시했다. 두산밥캣 재무제표의 기준이 되는 달러로 매출액은 2% 늘고, 영업이익은 6% 줄어든 목표치다. 이날 두산밥캣은 이사회를 통해 2024년 결산 배당을 800원으로 결정했다....
두산밥캣, 지난해 영업이익 8천714억원…전년 대비 37% 감소 2025-02-10 15:35:38
가이던스로 매출은 전년보다 1% 감소한 8조4천억원, 영업이익은 9% 줄어든 8천억원을 제시했다. 두산밥캣은 이날 이사회를 통해 지난해 결산 배당을 800원으로 결정했다. 분기 배당을 합산한 지난해 연간 배당금은 1천600원으로, 주주총회 개최일로부터 1개월 내 지급될 예정이다. vivid@yna.co.kr (끝) <저작권자(c)...
삼성운용, KODEX 순자산 업계 최초 70조 돌파 2025-02-10 14:42:58
기록하고 있다. 특히 KODEX의 개인 순자산 규모가 12조4천억 원에서 17조1천억 원으로 4조7천억 원 증가하며 37.9% 크게 늘었다. 실제로 개인 투자자들이 높은 선호도를 나타내고 있는 해외주식형 순자산의 경우 7조3천억 원에서 11조8천억 원으로 4조5천억 원 증가하며 62.1% 성장세를 보여줬다. 이에 따라 삼성자산운용...
지난해 31조 세수펑크에...못 쓴 예산만 9조 2025-02-10 14:33:54
조 2천억원 덜 걷힌 영향이 컸다. 또한 부동산 거래 부진으로 양도소득세 수입 역시 9천억원 감소했다. 다만 3대 세목 중 소득세는 취업자 수와 임금 증가 등 영향으로 근로소득세가 1조9천억원 늘었고 금리 인상으로 이자소득세도 2조원 증가하면서 전년 실적보다 1조6천억원 늘었다. 부가세는 지난해 민간소비가 1.1%...
대학에 1천억원씩 투입해 이공계 '국가대표' 연구소 만든다 2025-02-10 12:00:10
대학에 1천억원씩 투입해 이공계 '국가대표' 연구소 만든다 국가연구소 사업 공고…과기정통부·교육부 공동 지원 블록펀딩 지원·자율성 보장…올해부터 3년간 매년 4개씩 선정 (서울=연합뉴스) 조승한 기자 = 10여개 대학에 10년간 1천억원씩을 투입해 융복합 연구거점이 될 '국가대표급' 부설 이공계...
작년 세수펑크 30.8조…계엄사태 등에 재추계보다 1.2조 커져 2025-02-10 11:00:02
전년 실적보다 1조6천억원 늘었다. 취업자 수와 임금 증가 등 영향으로 근로소득세가 1조9천억원 늘었고 금리 인상으로 이자소득세도 2조원 증가했다. 부동산 거래가 부진하면서 양도소득세는 9천억원 줄었다. 부가세는 지난해 민간소비가 1.1% 증가하고 소비자물가가 2.3% 상승한 영향 등으로 전년보다 8조5천억원 늘어난...
작년 집행 못한 예산 9조원…역대 두번째로 많아 2025-02-10 11:00:02
535조9천억원으로 예산보다 14조1천억원 감소했다. 전년 실적과 비교하면 39조원 늘었다. 국세는 경기 둔화에 따른 법인세 감소 등 영향으로 예산보다 30조8천억원 줄어든 336조5천억원 걷혔다. 작년 9월 발표한 재추계와 비교하면 1조2천억원 적다. 내수 부진 등으로 부가가치세가 줄어든 영향이 컸다. 세외수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