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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소득 1억, 대출 6억6000만원 → 5억6000만원으로 줄어든다 2025-01-02 16:09:11
3억1000만원으로 쪼그라들 예정이다. 소득이 1억원인 차주는 기존 6억6000만원에서 3단계 도입 시 최소 5억6000만원(변동금리)으로 대출 한도가 줄어든다. 일각에서는 올 하반기 DSR 산정 때 적용되는 가중평균 금리가 고금리 정점이던 2022년 말~2023년 초 수준인 연 5%에 달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한국금융연구원은...
추가 소비공제·개소세 인하…상반기 내수부양 '올인' [2025 경제정책방향] 2025-01-02 10:40:13
카드 사용액이 1000만원으로, 작년(500만원)보다 늘어났다면 105%(525만원)를 초과하는 475만원을 기준으로 20%(95만원)를 추가 공제해주는 방식이다. 자동차를 구입할 때 내야 하는 개소세를 현행 5%에서 3.5%로 30% 인하하는 탄력세율(100만원 한도)도 올 상반기 한시 도입된다. 통상 자동차를 구입하면 개소세 5%에 더해...
맞벌이 주말부부, 각각 월세 세액공제 받는다 [2025 경제정책방향] 2025-01-02 10:40:02
연간 월세액 1000만원 한도 내에서 15~17% 내외를 세금을 돌려받을 수 있는 것이다. 다만 세대주가 월세 세액공제를 받는다면 배우자는 같은 혜택을 받지 못한다. 하지만 주말부부 등 부부가 따로 사는 경우에는 주거비 부담이 더 큰 만큼 정부는 부부 모두 월세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구체적인 적용...
'月 10만원'에 밥 차려줘 건강 챙겨줘…"신세계가 따로 없네" [집코노미-집 100세 시대] 2025-01-02 07:00:01
1000원의 식대를 내고 점심식사를 하고 있다. 노인복지주택 전문 유튜버인 문성택 공빠TV 대표는 "노인복지주택을 구분 짓는 가장 중요한 기준은 자체 식당을 운영하는지 여부"라며 "노인들이 가장 힘들어하는 게 스스로 밥을 해먹는 것인데 이것을 해결해주는 것만으로도 노인복지주택의 중요 역할"이라고 말했다. 노인...
인천시 '천원주택' 추진…하루 1000원만 내면 신혼집 생긴다 2025-01-01 19:01:31
하루 1000원의 임대료만 내면 되는 인천시 '천원주택'이 내년 본격 추진된다. 최근 인천시는 월 3만원에 집을 임대하는 '천원주택'을 내년부터 신혼부부에게 연간 1000가구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결혼 7년 이내의 신혼부부 또는 예비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최초 2년부터 최대 6년까지 지원한다....
월소득 228만원 노인도 지급…기초연금 예산 2조 더 늘었다 2025-01-01 17:48:32
높아지면서 기초연금 지출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2020년 단독 가구 기준 148만원이던 선정 기준액은 2025년 228만원으로 5년 만에 54% 올랐다. 같은 기간 소비자물가지수가 14.9% 상승한 것보다 3배가량 빠른 속도로 선정 기준액이 올랐다. 노인 증가와 선정 기준액 상승이 맞물리며 기초연금 수급자는 2020년 566만 명...
세라젬-바디프랜드 "경쟁사 충성고객 잡아야 내가 산다" 2025-01-01 17:13:10
방식이다. 바디프랜드는 세라젬의 파우제 시리즈와 기존 가구 시장의 소비자를 포섭하려는 전략을 짰다. 올 상반기 ‘파밀레’ 브랜드를 단 다인용 소파, 침대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올 한 해 파밀레 브랜드로만 1000억원 이상의 매출 목표를 잡았다”고 말했다.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
"홍대까지 30분이면 간다"…최대 호재에 부동산 '들썩' 2025-01-01 16:47:44
최고가(7억1000만원·2022년 9월)에 근접한 가격이다. 현재 동일 주택형 호가는 6억5000만~7억원 선에 형성돼 있다. 인근 원종주공아파트도 지난해 말 정밀안전진단을 통과하는 등 재건축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1988년 준공된 이 아파트는 용적률이 95%대인 저층 아파트다. 원종동 B공인 관계자는 “원종주공은 얼마...
올해만 기초연금에 26조 투입…수급자만 734만명 달해 2025-01-01 12:00:01
단독 가구 기준 148만원이던 선정 기준액은 2025년 228만원으로 5년 만에 54% 상승했다. 같은 기간 소비자물가지수가 14.9% 상승한 것보다 3배 가량 빠른 속도로 선정 기준액이 올랐다. 노인 증가와 선정 기준액 상승이 맞물리며 기초연금 수급자 수는 2020년 566만명에서 2025년 734만명으로 늘었다. 부산(328만명),...
"남이 떡이 커보이네"…안마의자 톱2의 '시장 뺏기' 경쟁 치열 [中企 라이벌 열전] 2025-01-01 09:00:02
가구 시장의 소비자들을 끌어들이려는 전략을 짰다. '파밀레' 브랜드로 올 상반기 중에 다인용 소파, 특별한 기능을 담은 침대 등을 줄줄이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해 연매출이 전년(4196억원)보다 5~6%가량 늘어난 것으로 잠정 집계하면서 올해는 '파밀레' 브랜드로만 1000억원의 매출을 내겠다는 목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