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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전력수급 첫 고비 넘겼지만…타격 입은 탈원전 정책 2021-07-25 06:05:00
따르면 지난주 평일(19∼23일) 전력공급 예비력은 10GW를 웃돌았다. 같은 기간 전력 예비율은 11.1∼16.8%를 기록했다. 예비력은 총 공급능력(정비·고장 발전기 제외)에서 현재 사용 중인 전력을 제외한 것이며, 예비율은 예비력을 수요로 나눈 백분율이다. 전력당국은 예비력이 5.5GW 이상이면 정상 상태로 판단한다....
불볕더위 이어졌지만 전력수급은 '안정적' 2021-07-23 20:23:52
10GW를 웃돌며 전력수급은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했다. 올여름 두 번째 고비는 8월 둘째 주에 찾아올 전망이다. 정부는 8월 둘째 주 전력수요가 이번 주보다도 큰 폭으로 증가해 90.9∼94.4GW(기준전망∼상한전망)까지 치솟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 기간 공급능력은 99.2GW로 예비전력이 4.8∼8.3GW(예비율 5.1∼9.1%)까지...
불볕더위 계속되지만 전력수급은 '안정적' 전망 2021-07-23 06:22:05
들어 가장 높은 수준이지만, 보통 실제 실적은 더 낮아 전일 세운 올여름 최고 기록(90.0GW)을 경신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전력수급 첫 고비로 여겨졌던 지난 21∼22일은 당초 전망대로 전력 사용이 급증했으나 예비 전력이 10GW를 웃돌며 전력수급이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했다. bryoon@yna.co.kr (끝) <저작권자(c)...
'대서' 폭염에 전력사용 또 올여름 최대…공급은 안정적(종합) 2021-07-22 20:01:43
전력사용 또 올여름 최대…공급은 안정적(종합) 예비력 10GW로 수급 '정상'…이번주 고비 넘긴 듯 (서울=연합뉴스) 윤보람 기자 = 절기상 대서(大暑)인 22일 전국에서 강력한 폭염이 기승을 부리면서 전력 사용이 급증해 올여름 최대치를 하루 만에 또 경신했다. 하지만 전력 공급이 충분해 공급 전력의 여유분을...
'대서' 폭염에 전력사용 또 올여름 최대…예비율 8.6% 전망 2021-07-22 06:22:39
돌발상황까지 대비하려면 예비력은 10GW, 예비율은 10%를 넘겨야 안정적인 것으로 평가된다. 당국은 돌발상황 발생 시 예비력이 더 떨어질 경우에 대비해 적극적인 수급 관리에 나설 방침이다. 앞서 정부가 예상한 이번 주(7월 넷째 주) 예비력 전망치는 4.0∼7.9GW(상한전망∼기준전망, 예비율 4.2∼8.8%)다. 기준전망은...
'열돔' 폭염에 전력사용 올여름 최대…내일 또 경신할 듯(종합) 2021-07-21 20:13:41
전력 공급이 충분해 공급 전력의 여유분을 뜻하는 예비력이 10GW를 웃돌며 전력수급이 안정적으로 이뤄졌다. 산업통상자원부와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최대전력수요는 오후 5시 기준 88.9GW로 집계됐다. 이는 올여름 들어 최고치다. 이 시간대 전력 공급능력이 99.7GW를 기록하며 전력 예비력은 10.7GW, 예비율은 12....
오늘 전력사용 올여름 최대치…여유분 가장 낮아 2021-07-21 07:09:24
등 돌발상황까지 대비하려면 예비력은 10GW, 예비율은 10%를 넘겨야 안정적인 것으로 평가된다. 이날 예비력 전망치는 당장 위험한 수준은 아니지만, 더 낮아져 5.5GW를 밑돌 경우 비상단계가 발령되므로 당국이 전력수급 관리에 총력을 기울일 것으로 보인다. 앞서 정부가 예상한 이번 주(7월 넷째 주) 예비력 전망치는...
'열돔' 폭염에 오늘 전력사용 올여름 최대…예비율 7.6% 전망 2021-07-21 06:19:54
등 돌발상황까지 대비하려면 예비력은 10GW, 예비율은 10%를 넘겨야 안정적인 것으로 평가된다. 이날 예비력 전망치는 당장 위험한 수준은 아니지만, 더 낮아져 5.5GW를 밑돌 경우 비상단계가 발령되므로 당국이 전력수급 관리에 총력을 기울일 것으로 보인다. 앞서 정부가 예상한 이번 주(7월 넷째 주) 예비력 전망치는...
[그래픽] 최근 최대전력수요 추이 2021-07-18 19:58:11
무더위가 이어진 지난주(12∼16일) 전력공급 예비력은 통상적인 안정 수준인 10GW 아래로 떨어졌다. 지난 15일에는 최대전력수요가 88.6GW까지 치솟아 올여름 들어 최고치를 찍은 것으로 나타났다. yoon2@yna.co.kr 트위터 @yonhap_graphics 페이스북 tuney.kr/LeYN1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더위에 예비 전력 '뚝'…이번 주 8년만의 비상단계 발령 가능성 2021-07-18 06:05:00
달 빨리 10GW 밑돌아…21∼22일 최저치 전망 (서울=연합뉴스) 윤보람 기자 = 이른 무더위와 산업생산 증가로 전력수요가 빠르게 늘면서 공급 예비 전력이 예년보다 일찍 안정권을 벗어났다. 이번 주는 '열돔 현상'으로 인한 더욱 강한 폭염이 예고돼 올여름 전력수급의 첫 고비가 될 전망이다. 18일 전력거래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