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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승열, 티오프 30분 전 행운의 출전…"은퇴 전까지 미국서 도전" 2024-05-03 11:13:20
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일단은 은퇴하기 전까지는 최대한 미국에서 도전을 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노승열은 보너스 같은 이번 대회에서 분위기 반전을 노린다. 그는 지난해 이 대회 첫날에도 11언더파를 몰아쳐 깜짝 선두로 올라선 바 있다. 노승열은 “아무래도 좋은 기억이 있으면 긍정적인 플레이가 가능할...
프로2년차 장유빈 "올해도 챔피언조에서 우승 노리고파" 2024-05-02 22:04:28
5언더파 66타를 쳐 공동 2위로 경기를 마쳤다. 장유빈은 이미 정규투어 우승 보유자다. 지난해 8월 KPGA 투어 군산CC 오픈에서 아마추어 신분으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쳤다. 이후 같은해 10월 국가대표로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해 단체전 금메달을 따냈고, 곧바로 프로로 전향해 KPGA투어에 뛰어들었다. 올해도 3개...
코르다도 빠졌는데…韓선수들, LPGA 10번째 '무관' 2024-04-29 19:05:19
11번째 대회로 현지시간 다음달 9일부터 시작되는 코그니전트 파운더스컵(총상금 300만달러)에서 시즌 첫 승을 다시 한번 노린다. 그나마 위안은 디펜딩 챔피언이자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인 고진영(29)이 이번 대회를 통해 부진을 털어냈다는 점이다. 지난주 셰브런 챔피언십에서 커트 탈락의 아픔을 맛본 고진영은 이번...
'절친' 매킬로이·라우리, 우승갈증 함께 날렸다 2024-04-29 16:19:07
25언더파 263타를 기록했다. 마틴 트레이너(프랑스)-채드 레이미(미국)와 동타로 18번홀(파5)에서 연장을 치른 매킬로이와 라우리는 첫 홀에서 파를 지켜 보기를 범한 트레이너-레이미 조를 이겼다. 취리히 클래식은 두 명이 한 팀을 이뤄 첫째날과 셋째날은 포볼(각자의 공으로 경기), 둘째날과 넷째날은 포섬(하나의 공을...
송곳 같은 아이언샷…이정민, 생애 첫 메이저 품었다 2024-04-28 18:48:29
번째 메이저 우승, 투어 통산 11번째 우승의 순간이었다. 이정민이 28일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크리스에프앤씨 KLPGA챔피언십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이날 경기 양주시 레이크우드CC(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1개로 6타를 줄이며 최종합계 23언더파 265타를 기록했다. 2위 전예성(23)을 4타...
'베테랑' 이정민, 송곳 아이언에 퍼트로 생애 첫 메이저컵 2024-04-28 17:32:09
15년차 만에 거둔 첫번째 메이저 우승, 투어 통산 11번째 우승의 순간이었다. 이정민이 28일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크리스에프앤씨 KLPGA챔피언십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이날 경기 양주시 레이크우드CC(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1개로 6타를 줄이며 최종합계 23언더파 265타를 기록했다....
"역시 월클"…임성재 또 썼다, 역전 우승 드라마 2024-04-28 17:21:40
3언더파 69타를 친 임성재는 최종합계 11언더파 277타를 적어내 공동 2위 그룹을 1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 상금은 3억원이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 2승을 자랑하는 임성재는 그의 후원사인 우리금융이 주최하는 대회에 초청 선수로 참가해 2년 연속 우승하는 기염을 토했다. 개인 통산 처음으로 타이틀...
시차 부담 덜어낸 임성재, 5언더파 '질주' 2024-04-26 14:26:10
퍼팅감이 살아난 것이 주효했다. 10번홀에서 경기를 시작한 그는 11번홀(파4)에서 6m짜리 버디퍼트를 잡아내며 시동을 걸었다. 13번홀(파4) 버디에 이어 16번홀(파3)에서도 5.5m 퍼트로 버디를 잡아냈다. 샷감도 좋았다. 18번홀(파5)에서는 핀에서 9야드 거리에서 칩인 버디를 잡아냈고 2번홀(파4)에서는 어프로치 샷으로 ...
김세영, 韓군단 시즌 첫 우승 물꼬 틀까 2024-04-26 12:52:26
6언더파 65타를 쳤다. 7언더파 64타를 때려 선두에 나선 교포 그레이스 김(호주)에 1타 뒤진 공동 2위다. 김세영은 2020년 11월 펠리컨 위민스 챔피언십에서 LPGA투어 통산 12승째를 거둔 뒤 우승 소식을 전하지 못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아쉬운 시즌을 보냈다. 톱10에 두 번만 진입했고 상금랭킹 42위에 그쳤다. 평균타수...
박민지 "골프가 다시 좋아졌어요…아프고 나서야 깨달아" 2024-04-25 19:13:42
4언더파 68타를 쳐 오후 5시 현재 공동 8위에 이름을 올렸다. 단독 선두인 전예성(23·6언더파)과는 2타 차다.○갑작스러운 건강 악화로 질주 중단박민지는 KLPGA투어의 ‘살아있는 전설’이다. 2017년 KLPGA투어에 데뷔한 그는 그해 삼천리 투게더오픈 우승을 시작으로 매년 1승씩 올리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2021년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