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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한동훈, 재돌풍·몸값 상승의 기회?…숙제 3가지 [이슈+] 2025-02-09 07:46:01
재결집 효과를 노리는 것 아니냐는 해석도 나온다. 12.3 계엄 사태가 터진 지난해 12월 1주차 한국갤럽 차기 대권주자 선호도 조사에서만 해도 한 전 대표는 11%를 기록하며 여권에서는 1위였으나, 1월부터는 내내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에 밀린 모습이다. 지난해 3월 1주차 조사에서 야권 1위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아파트 팔아 7000만원 베팅하더니…660억 '잭팟' 터졌다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5-02-09 07:00:04
현대해상화재에 입사(28세)해 11년간 근무하며 마케팅, 기획, 영업, 관리를 하며 보험에 대해 눈뜨게 됐다. 안정적인 길을 걸을 수 있었지만 해외 보험사 공부를 하면서 보험과 자산관리를 동시에 하는 해외 대형 보험사들을 보며 컬처 쇼크를 받았다고 한다. 한국에도 ‘GA 시대’가 올 것으로 확신해 직장을 뛰쳐나온다....
최대 이자이익에도 영업점 줄이는 은행권…KB, 28개 무더기 폐쇄 2025-02-09 06:03:03
사상 최대 규모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도 지난해 11월 열린 '금융 접근성 제고를 위한 금융권 공감의 장' 행사에서 "금융권이 디지털 전환과 비용 절감에 집중하며 물리적 점포 등은 축소하는 경향을 보이는데, 이 과정에서 고령자·장애인·비도심 거주자 등 취약한 금융소비자의 금융거래 환경이 나빠지고 있다"...
집트랙 타다 레일 끊겨 추락사...관계자 '실형' 2025-02-08 07:25:42
4년 전 '집트랙'(Ziptrack)을 타다 레일이 끊겨 이용객이 사망한 사고와 관련해 시설을 설계·제작한 업체 대표와 추락 방지용 안전 그물망을 설치하지 않은 레저시설 운영 업체 대표가 처벌을 받게 됐다. 춘천지법 형사2부(김성래 부장판사)는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기소된 A(52)씨에게 금고 1년 4개월을,...
퍼플키스, 미주 투어 순항 중…글로벌로 뻗어나가는 '퍼키먼스' 매력 2025-02-07 15:28:38
미주 11개 도시에서 성공적으로 공연을 펼쳤다. '헤드웨이'는 퍼플키스가 지난해 10월 발매한 미니 7집과 동명의 타이틀로 진행되는 미주 투어다. 퍼플키스는 이번 투어를 통해 한층 더 발전한 '퍼키먼스(퍼플키스+퍼포먼스)'의 역량을 발휘했다. 퍼플키스 특유의 스토리텔링이 깃든 무대를 완벽한 라이브...
안산시, 오는 11월까지 성인 대상 '상상 에술 공방' 운영 2025-02-07 13:46:01
오는 11일부터 안산시 통합예약시스템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회차별 15명씩 선착순 모집이며, 참가비는 무료다. 프로그램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 최용신기념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이민근 시장은 “시민들에게 역사를 재해석하고 지역 문화유산을 더욱 가까이 느낄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서울 정비사업 올스톱 위기, 오세훈 리스크에 떤다" [우동집 인터뷰] 2025-02-07 13:12:41
A: 2024년도 11월 말에 노후계획도시특별법 1기 신도시 선도지구를 발표하고서 일주일 만에 비상계엄이 터져버렸습니다. 지금 정권 자체가 어떻게 될지를 알 수가 없는 상황인 것 같습니다. 이제 노후계획도시 특별법까지 만들어진 건데 여기에 대한 지원이 제대로 안 된다고 하면 과연 잘 갈 수 있을까에 대한 의문점이...
[삼전 '유리기판' 시장 진출? 관련주 막판 급등] -와우넷 오늘장전략 2025-02-07 08:34:19
건기식)에 집중한 공격적인 경영 전략과 CapEx 집행이 강력한 주주환원 정책으로 이어지는 선순환구조 확립되며 주가 양호할 전망 - 4Q24 매출과 영업이익은 1.56조원(+8% YoY), 2,085억원(+5.3% YoY) 기 록, 컨센서스 11% 하회. 전분기와 마찬가지로 본업(국내외 담배)은 양호했으나 건기식과 부동산 실적 부진에 일회성...
"서희원 이용해 돈벌이"…前 시모, 가짜뉴스 이어 '라방'까지 2025-02-07 08:05:22
괴롭힘을 이어왔다. 결국 서희원은 2023년 11월 장란과 왕소비를 모욕, 명예 훼손 등의 혐의로 고소했다. 지난해 4월 서희원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왕소비와 장란의 루머에 적극적으로 해명했다. 특히 불륜설을 주장한 왕소비가 오히려 장잉잉과 불륜을 했다고 전하며 "나는 당신이 바람을 피운 사실을...
5만여명 앗아간 튀르키예 강진 2년…에르도안 "재건 노력 계속" 2025-02-06 20:26:12
당시 사망자는 5만3천537명, 부상자는 10만7천여명으로 집계됐다. 약 12만㎢에 이르는 면적에 걸쳐 민가 약 67만6천채와 기타 건물 11만6천채가 무너지거나 파손됐다. 지진 발생 후 대한민국 긴급구호대(KDRT)가 이스켄데룬 등 피해 지역에서 모두 8명의 인명을 구조해냈다. d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