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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위 수익' 방송 탔던 배달기사, 교통사고로 사망 2024-08-27 12:13:10
지난달 31일 오후 2시 30분께 연수구 송도동 도로에서 배달기사 A(41)씨의 오토바이가 시내버스에 치였다. 이 사고로 A씨가 크게 다쳐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한 달 가까이 치료를 받았으나 지난 25일 오후 11시께 결국 숨졌다. 사고 당시 버스기사인 50대 남성 B씨는 신호를 위반하고 교차로에 진입하던 중...
지인과 다투다 '욱'…흉기 휘두른 남성 2024-08-26 22:00:29
구 한 공원에서 평소 알고 지내던 60대 남성 B씨와 다투다가 흉기를 휘둘러 B씨의 가슴과 허벅지 등에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범행 직후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구체적인...
"전문의 부족"…구로역 사고 피해자 '응급실 뺑뺑이' 돌았다 2024-08-25 14:15:00
A씨는 사설 구급차를 이용해 서울연세병원으로 옮겨졌다. 이땐 벌써 사고 발생 2시간 44분이 지난 후였다. A씨는 서울연세병원에서 검사 후 머리 상처봉합 수술을 받았지만, 역시 대퇴부 골절 수술은 불가능하다는 통보를 받고 강서구에 있는 원탑병원으로 또다시 이송된 것으로 전해졌다. 그리곤 원탁병원에서 사고 발생...
주택가서 들개 습격…60대 병원 이송 2024-08-25 08:30:37
7시 57분께 통진읍 고정리 주택가에서 A(67)씨가 인근을 배회하던 들개에게 물렸다. 당시 A씨는 농막 앞에 있는 들개 2마리를 쫓기 위해 돌멩이를 던졌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고로 A씨는 좌측 허벅지를 물려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천자칼럼] 뒤집힌 에어매트 2024-08-23 17:41:49
과거에 구명망(life net)과 안전망(safety net)으로 불리던 에어매트(에어쿠션)는 1887년 미국에서 처음 발명됐다. 이후 고층 빌딩이 우후죽순 생긴 20세기부터 본격 사용됐다. 1946년 119명이 사망한 애틀랜타의 와인코프호텔 화재 때 구명망으로 뛰어내려 목숨을 건진 여성의 사진은 이듬해 퓰리처상을 수상했다. 미국이...
낮은 수심에 '쾅'…제주서 또 다이빙 사고 2024-08-23 15:00:55
A씨가 다쳤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A씨는 당시 수심이 성인 가슴 높이 정도인 바다로 다이빙했다가 이마가 모래 바닥에 부딪히면서 다친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신고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다행히 생명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다이빙...
'7명 사망' 부천 호텔 화재 합동감식…경찰, 수사본부 편성 2024-08-23 10:00:28
사고는 전날인 22일 오후 7시 39분께 부천시 원미구 중동 소재 9층짜리 호텔 8층 객실에서 불이나 7명이 숨지고 중상 3명, 경상 9명 등 부상자 12명이 발생했다. 부상자 12명은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로 알려졌다. 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
스프링클러는 없었다..부천 호텔 화재 7명 사망·12명 부상 2024-08-23 05:54:46
구 중동에 있는 9층짜리 호텔 8층 객실에서 불이 나 20∼50대 투숙객 등 7명이 숨졌다. 사망자 7명 가운데 남성은 4명, 여성은 3명으로 확인됐다. 애초 사망자 중에 외국인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으나 부천시가 확인한 결과 사망자는 모두 내국인이었다. 중상 3명을 포함해 부상자 12명은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월급 238만원' 필리핀 이모님 비싸다더니…'뜻밖의 상황' [이슈+] 2024-08-21 19:52:01
월급은 119만원에 달한다. 한국은행이 지난 5일 발표한 '돌봄서비스 인력난 및 비용 부담 완화 방안' 보고서에 따르면, 전일제 맞벌이 부부가 하루 10시간 가사 ·육아 도우미를 고용하면 2023년 기준 월 264만 원을 지출해야 한다. 이는 30대 가구 중위소득(509만원)의 51.8%를 차지하는 금액으로, 부부가 번...
폭염이 부른 '아열대 말벌'의 습격 2024-08-21 17:36:07
달간 119구급대가 벌 쏘임 환자를 이송한 횟수는 2583건에 달한다. 하루평균 42회 환자를 옮긴 것으로, 작년 같은 기간 출동 횟수인 1900건보다 1.3배 증가한 수치다. 소방대원들이 ‘벌집 제거’를 원하는 시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건수도 올 들어 7월까지 11만2234건으로 전년 동기(7만8310건) 대비 43.3% 증가했다. 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