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도로 달리던 벤츠서 불…인명피해 없어 2024-03-21 14:08:22
도로를 달리던 벤츠 차량에서 불이 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오전 9시 13분께 제천시 신동의 한 도로에서 벤츠 차량이 주행 중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차에 의해 꺼졌다. 불은 16분 만에 진화됐으나 4천100여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차량 운전자는 "엔진룸에서 연기가 나 갓길에 차를...
인천 가건물 화재…공장 3곳 태웠다 2024-03-19 05:38:43
대피했다. 행인은 "빌라 인근에서 불이 난 것 같다"며 119에 연락했고, 당시 유사한 신고 20여건이 잇따라 소방 당국에 접수됐다. 소방 당국은 펌프차 등 차량 50대와 소방관 등 140여명을 투입해 4시간 35분 만인 이날 오전 1시 30분께 불을 모두 껐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를 조사하고 있다.
전봇대 들이받은 음주 렌터카…아이폰이 신고 2024-03-16 15:33:53
음주운전 차량이 전신주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 30대 동승자가 사망했다. 16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47분께 제주시 한림읍 협재사거리 인근 도로에서 렌터카 승용차가 주변 전봇대를 들이받았다. 사고 후 차량 운전자 A씨의 상태는 비교적 양호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동승했던 B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제주 절벽서 차량 추락해 운전자 숨져 2024-03-15 07:32:35
아래로 차량이 추락해 운전자가 사망했다. 제주도 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전 10시 6분께 제주시 한경면 수월봉 해안도로를 달리던 승용차가 절벽 20m 아래로 떨어졌다. 이 사고로 40대 운전자 A씨가 크게 다쳐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사망했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한동훈 광주 방문에 사복경찰 300명? "요청 받은 바 없다" 2024-03-14 17:14:10
경찰 400명가량이 투입됐고 119 구급대 차량도 한 위원장이 가는 곳마다 따라붙었다고 한다"며 "정치인에 대한 테러는 다시는 일어나선 안 되지만 시민들에 대해 오버는 하지 말아야겠다"고 썼다. 반면 국민의힘은 당시 "국민의힘이 한 위원장에 대한 경찰 경호를 강화해 달라고 요청했다는 보도는 전혀 사실과 다르다"며...
새벽에 도로 누웠던 20대, 음주운전 차량에 치여 참변 2024-03-11 19:00:57
취해 차량을 몰다 제주시 이도1동의 한 도로에 누워있던 20대 남성 B씨를 깔고 지나가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B씨는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사고 현장 인근에 있던 택시 기사의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준이었던 것으로...
나스닥 밀어올린 AI '경고음'…브로드컴, 시간외 출렁 [글로벌마켓 A/S] 2024-03-08 07:52:10
달러를 넘어선 119억 6천만 달러를 기록했다. 2024 회계연도 연간 매출 가이던스는 VM웨어를 포함 전년 동기 대비 40% 증가한 약 500억 달러로 제시했다. 브로드컴의 혹탄 최고경영자는 "AI 데이터 센터의 네트워킹 제품에 대한 강력한 수요, 하이퍼스케일러의 맞춤형 AI 가속기로 반도체 부문이 성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무면허 사망사고 내고…"딸이 운전했다" 발뺌한 60대 2024-03-05 13:30:56
119에 신고하는 대신 B씨를 차량에 싣고 딸을 만나러 갔다. 딸에게 운전하게 한 뒤에야 병원으로 향했지만 골든타임을 놓친 B씨는 결국 숨졌다. 이후 A씨는 "딸이 운전했다"고 거듭 주장했으나 경찰이 CCTV 화면 등을 분석해 사고를 낸 운전자가 A씨였던 것으로 파악했다. 음주운전 전력으로 인해 면허취소 상태였던 A씨는...
무면허로 사망사고 내고 "딸이 그랬다" 운전자 바꿔치기한 60대 2024-03-04 17:55:00
B씨(78)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A씨는 119에 신고하지 않은 채 죽어가는 B씨를 차량에 싣고는 딸을 만난 뒤 딸에게 운전대를 맡겨 병원으로 향했다. 그러나 이미 골든타임을 놓친 B씨는 목숨을 잃었다. A씨는 "딸이 운전했다"고 주장했으나 경찰이 폐쇄회로(CC)TV 등을 분석한 결과 운전자는 A씨로 밝혀졌다...
사망사고 내고 "딸이 운전했다"...비정한 父 2024-03-04 17:37:15
당시 A씨는 119에 신고하지 않은 채 크게 다친 B씨를 차량에 싣고 딸을 만났다. 이후 딸에게 운전대를 맡기고 병원으로 향했지만 이미 골든타임을 놓친 B씨는 목숨을 잃었다. A씨는 "딸이 운전했다"고 주장했으나 경찰이 폐쇄회로(CC)TV 등을 분석한 결과 A씨가 운전한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음주운전 전력으로 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