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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m 퍼팅때문에"…'세계1위' 셰플러, 랭킹 71위에 잡혔다 2024-04-01 15:56:21
16m 옆에 떨어진 상황. 셰플러의 버디퍼트가 성공하면 연장전에 돌입해 승부를 원점으로 돌릴 수 있는 기회였다. 예거가 투 퍼트, 파로 홀을 마무리한 뒤 모두의 시선은 셰플러의 퍼터에 쏠렸다. 하지만 셰플러의 부드러운 스트로크를 맞은 공은 홀 왼쪽 끝을 스치며 살짝 비껴나갔다. 예거는 우승이 확정되자 고개를 푹...
넬리 코다 시대 열렸다…3개 대회 연속 '우승' 2024-04-01 14:13:54
3위(17언더파)에 올라 가장 좋은 성적을 냈다. 지난 2월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 공동 3위 이후 시즌 두 번째 톱10 입상이다. 전날 공동 선두에 올라 한국 선수 시즌 첫 승의 기대를 부풀렸던 김효주(29)는 초반 3개 홀에서 버디 2개를 몰아쳐 한때 단독 선두에 오르기도 했으나 후반 11번 홀(파4) 4퍼트 더블보기로...
넬리 코다, 3대회 연속 우승…이미향은 공동 3위로 마무리 2024-04-01 08:53:40
첫 우승의 기대를 부풀렸던 김효주는 중반까지 선두를 달렸지만 11번 홀(파4) 더블보기로 무너졌다. 11번 홀에서 1m 남짓 파퍼트와 비슷한 거리 보기 퍼트를 잇달아 놓친 김효주는 15번 홀(파4)에서 1타를 더 잃고 우승 경쟁에서 탈락했다. 1언더파 71타를 적어내 김효주는 공동 8위(16언더파 272타)로 대회를 마쳤다....
'황제' 우즈 넘은 셰플러…사상 첫 플레이어스 2연패 2024-03-18 19:02:28
언더파 64타를 쳐 합계 20언더파 268타로 클라크, 잰더 쇼플리, 브라이언 하먼을 1타차로 꺾었다. 큰 상금과 까다로운 코스로 ‘제5의 메이저’로 불리는 이 대회에서 2연패에 성공한 선수는 셰플러가 처음이다. PGA투어에서 2주 연속 우승한 것은 2007년 타이거 우즈(PGA챔피언십, WGC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 이후 17년...
'행복 날개' 단 김재희, 펄펄 날았다…생일날 첫 트로피 2024-03-10 18:21:01
언더파 271타를 기록한 김재희는 방신실(20)을 한 타 차로 제치고 생애 첫 승을 올렸다. 이날은 자신의 23번째 생일이기도 해 기쁨을 더했다. 데뷔 4년 차에 거둔 첫 승김재희는 정규투어 데뷔 전부터 큰 기대를 받았다. 아이돌 스타 같은 외모에 170㎝의 큰 키, 공격적인 플레이를 장착해 일찌감치 스타 재목으로 꼽혔다....
돌아온 앤서니 킴…5언더파 맹활약 2024-03-10 18:20:17
묶어 5언더파 65타를 쳤다. 최종합계 212타로 50위로 경기를 마쳤다. 2007년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 데뷔한 앤서니 김은 2010년까지 통산 3승을 거뒀다. 2012년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필드를 떠났으나 지난 3일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에서 열린 LIV골프 대회를 통해 깜짝 복귀했다. 복귀전에서 앤서니 김은 16오버파를 치고...
5언더파 몰아친 앤서니 김 "꼴찌는 잊으세요" 2024-03-10 17:29:26
5언더파 65타를 쳤다. 최종합계 212타로 50위로 경기를 마쳤다. 2007년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 데뷔한 앤서니 김은 2010년까지 통산 3승을 거뒀다. 2012년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필드를 떠났으나 지난 3일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에서 열린 LIV골프 대회를 통해 깜짝 복귀했다. 복귀전에서 앤서니 김은 16오버파를 치고...
김재희, 23번째 생일에 KLPGA '첫 우승' 2024-03-10 17:08:57
언더파 271타를 쳐 우승을 차지했다. 김재희는 이날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6개로 6언더파 66타를 기록해 최종 합계 2위 방신실을 1타 차로 따돌렸다. 2001년 3월10일생인 김재희는 생일날 투어 첫 승을 안는 기쁨을 누렸다. KLPGA 투어 우승을 생일에 차지한 사례는 1997년 박세리, 2016년 김예진 이후 3번째다. 우승...
'행복날개' 모자 쓴 김재희, 시즌 개막전서 생애 첫 승 2024-03-10 17:04:52
17언더파 271타를 기록한 김재희는 방신실(20)을 1타 차로 제치고 생애 첫 승을 차지했다. 이날은 김재희의 23번째 생일이기도 해 기쁨을 더했다. ◆데뷔 4년차에 거둔 첫 승김재희는 정규투어 데뷔 전부터 큰 기대를 받았다. 아이돌 스타같은 외모에 170cm의 큰 키, 공격적인 플레이를 장착해 일찌감치 스타재목으로...
"비거리 미련 버렸다" 정확도로 승부한 방신실 2024-03-07 18:35:15
7언더파 65타로 1타차 단독선두로 1라운드를 마치며 시즌 첫 라운드를 기분 좋게 마무리했다. ○비거리에 정확도, 퍼트까지이번 대회를 시작으로 KLPGA투어는 9개월간 대장정의 막을 올렸다. 이번 시즌 KLPGA투어는 역대 최대 규모인 총상금 320억원으로 판을 키웠다. 대회 수는 총 28개다. KLPGA투어 개막전이 3월 열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