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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으로 연매출 4700만원…종합소득세 안내받은 큰손들 2024-08-19 08:49:47
총 177억1400만원의 수입을 신고했다. 1인당 평균 4673만원 수준이다. 하루 평균 12만8000원 정도다. 이들은 당근마켓 등 중고 거래 플랫폼에서 상당 규모 이상의 거래를 해 과세당국으로부터 신고 안내를 받았다. 수입금액 상위 10명은 22억5400만원의 매출을 신고했다. 1인당 평균 2억2500만원 수준이다. 중고거래뿐만...
꺾이는가 했더니…7개월만에 3조원 넘어선 전세보증 사고 2024-08-19 08:00:00
HUG가 올해 상반기 내어준 돈(대위변제액)은 2조4천177억원이다. 지난해 상반기 대위변제액 1조6천506억원보다 46.5% 늘었다. HUG는 올해 상반기까지 만기가 돌아온 전세계약의 보증 사고율이 높게 나타났으나, 하반기부터는 점차 낮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 집값과 전셋값이 정점이던 2022년 5∼7월 맺어진 전세계약의...
1년 매출 어느 정도길래…종합소득세 내는 '프로 당근러들' 2024-08-19 07:19:12
4673만원의 수입을 신고했다. 총신고액은 177억1400만원이다. 379명은 당근마켓 등 중고 거래 플랫폼에서 '상당 규모' 이상의 거래를 해 국세청으로부터 신고 안내를 받은 이용자들이다. 당국은 이들을 일반 이용자가 아닌 사업성을 가지고 경제적 이익을 창출한 것으로 본 것이다. 수입금액 상위 10명은 1인당...
'당근러' 수입 상위 10명, 22억5천만원 신고 2024-08-19 07:15:22
총 177억1천400만원의 수입을 신고했다. 1인당 평균 4천673만원 수준이다. 이들은 당근마켓 등 중고 거래 플랫폼에서 '상당 규모' 이상의 거래를 해 과세당국으로부터 신고 안내를 받은 이용자들이다. 수입금액 상위 10명은 22억5천400만원의 매출을 신고했다. 1인당 평균 2억2천500만원 수준이다. 이들이 신고한...
종합소득세 안내받은 '당근러'…연매출 평균 4천700만원 신고 2024-08-19 06:31:00
177억원 신고 (세종=연합뉴스) 민경락 기자 = 올해 처음 종합소득세 신고 안내를 받은 당근마켓 등 중고 거래 플랫폼 이용자들이 평균 5천만원에 육박하는 매출을 신고한 것으로 나타났다. 종합소득세 신고 안내 직후 소액의 중고 거래 차익에도 세금을 매긴다는 논란이 불거졌지만, 안내 대상 대부분은 일반 이용자들이...
엘앤씨바이오, 상장 후 반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 달성 2024-08-14 18:34:38
지속됨이 확인됐다. 현재 메가카티는 전국의 177개 대학병원과 전문병원에서 수술할 수 있다. 또한, 엘앤차이나도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한 준비를 계획대로 해나가고 있다. 올해 초 외자기업 최초로 인체조직 수입허가 승인을 얻었으며 최근에는 중국 현지 원재료(Donor) 확보를 위한 ‘인체조직 연구 민간 비영리 기업’...
하이박(HIVAC), 대구국가산단에 미래차 부품 제조공장 501억 원 투자 2024-08-13 16:15:26
501억 원을 투자하여 미래차 부품 제조공장을 건립할 계획이다. 하이박은 진공 브레이징( 진공 환경에서 금속을 접합하는 기술) 분야의 특허기술을 바탕으로 2018년 미래 친환경차 열교환기 전문 제조업으로 업종을 전환해 현재 현대·기아차 주요 차종에 ㈜하이박의 제품이 장착되고 있다. 최근 잇따른 미래 친환경차 신차...
“횡령·부정대출” 회장부터 말단까지 착복 사건... 우리銀, 시스템 개선은? 2024-08-12 15:16:25
대출금 177억7000만원을 지인 계좌로 빼돌려 구속기소됐다. 2022년 전에는 본점 기업개선부 직원이 700억원 가까운 자금을 횡령한 사실이 적발되기도 했다. 이 범행의 경우 8년에 걸쳐 진행되면서도 적발되지 않아 우리은행 내부 감시망의 허점을 여실히 보여줬다. 은행에서 발생한 이같은 문제는 은행 문턱을 넘기 힘든...
계속되는 대형 사고에 고개 숙인 임종룡 “저 포함 경영진 책임” 2024-08-12 14:19:57
이번 만이 아니다. 수백억원의 내부 직원 횡령 사태가 빈번하게 발생했다. 지난달엔 우리은행 경남지역 지점 대리급 직원이 지난해 7월부터 올해 5월까지 35회에 걸쳐 고객 17명 명의로 대출을 신청해 177억7000만원을 챙겼다. 본점 기업개선부 직원이 2012년 6월부터 2020년 6월까지 8년간 697억3000만원을 횡령한...
2년전엔 차장이 700억 횡령…올초엔 대리가 170억 빼가 2024-08-11 18:53:10
올 5월까지 35회에 걸쳐 고객 17명 명의로 대출을 신청해 177억7000만원을 챙겼다. 빼돌린 자금은 암호화폐 투자 등에 썼다. 본점 기업개선부 직원이 2012년 6월부터 2020년 6월까지 8년간 697억3000만원을 횡령한 사실도 드러났다. 우리은행은 사고가 터질 때마다 쇄신책을 꺼내 들었다. 2022년 말에는 본부 감사부와 여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