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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코리아, '디 올 뉴 CLE 쿠페' 국내 출시 2024-02-19 11:34:06
9단 변속기가 탑재됐다. 디 올 뉴 CLE 쿠페의 외관은 상어의 코를 닮은 긴 후드(보닛)의 전면부와 낮은 전고, 짧은 오버행(차량 끝에서 바퀴 중심까지 저리)에 따른 스포티한 비율, 휠아치(휠이 들어가는 공간)가 강조된 측면부로 설명된다. 특히 차량은 이전 C클래스 쿠페 대비 휠베이스(축간거리)가 25㎜ 길어졌다....
벤츠 차세대 드림카 국내 상륙…'디 올 뉴 CLE 쿠페' 공식 판매 2024-02-19 10:28:08
라인업 저공해차량 2종 인증을 획득해 혼잡 통행료 및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감면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디 올-뉴 CLE 200 쿠페에는 직렬 4기통(M254) 가솔린 엔진이 탑재됐다. 디 올-뉴 CLE 450 4MATIC 쿠페에는 직렬 6기통(M256) 가솔린 엔진이 적용돼 최고 출력 381 ps, 최대 토크 51 kgf?m의 성능을 발휘한다. 이와...
'美스포츠카 자존심' 포드 머스탱, 7세대모델 9년만에 국내 출시 2024-02-15 11:23:38
6세대, 올해 7세대 모델을 순차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올-뉴 포드 머스탱은 2.3L 에코부스트 쿠페·컨버터블, 5.0L GT 쿠페·컨버터블 등 2가지 모델, 4개 트림으로 출시됐다. 5.0L GT는 4세대 코요테 V8 자연 흡기 엔진이 탑재돼 최고출력 493마력과 최대토크 57kg.m의 동력성능을 갖췄다. 2.3L 에코부스트는 2.3L 터보차...
"아빠들한테 딱이네!"…'임영웅이 살린 그 車' 직접 타보니 [신차털기] 2024-02-11 14:27:41
잘 잡아줬다. 다만 고속도로 주행 중 속도가 높아지자 2열 승객과 대화하는데 불편할 정도로 풍절음이 들려왔다. 차선 변경 후 가속 상황에선 디젤 엔진 특유의 굉음이 들린다. 렉스턴 뉴 아레나의 파워트레인은 최고 출력 202마력, 최대 토크 45.0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배기량 대비 최대 토크가 높아 가속하는 힘이 좋...
한국GM, 풀사이즈 픽업트럭 시에라 2024년형 출시 2024-02-08 08:53:07
6.2L V8 직분사 가솔린 엔진이 탑재돼 최고 출력 426마력, 최대토크 63.6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10단 자동변속기와 GM의 독자기술인 다이내믹 퓨얼 매니지먼트 시스템이 더해져 연료 효율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GM의 사륜구동 기술인 오토트랙 액티브 4x4 시스템과 온로드와 오프로드를 가리지 않고 뛰어난 주행...
푸조 408, 화려한 컬러로 도로를 물들이다 2024-01-30 16:01:28
2 V3 플랫폼을 기반으로 설계해 이전보다 차체 강성도 높였다. 실내 디자인은 운전자 중심의 설계와 깔끔한 레이아웃이 돋보인다. 낮은 자세의 운전석과 작은 스티어링 휠은 세단 특유의 민첩성을 구현했다. ‘연비 강자’ 푸조다운 뛰어난 연료 효율성도 강점이다. 1.2L 퓨어테크 엔진과 8단 자동 변속기로 최고 131마력을...
'기계공학 노하우' 빛 봤다…현대차·기아 하이브리드 최다 판매 2023-12-27 11:23:18
엔진 변속기 개발에서 쌓아 온 기계공학 노하우가 큰 역할을 했다는 분석이다. 현대차는 1991년 대한민국 최초의 독자 개발 엔진인 '알파엔진'을 시작으로 수없이 많은 엔진을 개발해 왔다. 2009년에는 완성차 업체로는 세 번째로 6단 자동변속기를 독자적으로 개발했고, 2011년 현대차·기아는 병렬형 하이브리드...
[시승기] 확 바뀐 실내·무난한 주행감…더 뉴 투싼 2023-12-24 08:00:01
7단 듀얼클러치변속기(DCT)가 그대로 탑재된 점은 다소 아쉬웠는데, 급출발·급제동 시 이따금 차가 꿀렁대면서 떨림이 느껴졌다. 경기 파주로 향하는 30㎞ 구간에서 연비가 14.5㎞/L로 나왔다. 공인 복합연비인 12.5㎞/L보다 높았다. 돌아올 때는 스포츠 모드로 변경해 좀 더 민첩한 주행을 했다. 반응 속도가 빨라지고...
"이 정도면 답이 됐으려나"…'현대차 효자' 車의 파격 변신 [신차털기] 2023-12-21 13:47:47
있던 변속기를 최근 유행하는 칼럼식 변속기로 바꿔 스티어링휠 우측 후방에 배치했다. 기존 기어봉 위치에는 수납공간과 스마트폰 무선충전기를 배치해 편의성을 높였다. 기존 대비 전장이 길어져 2열에 키 180cm 이상 성인이 타도 충분할 정도의 무릎공간(레그룸)이 생겼다. 짐이 많이 없다면 가족용 SUV로도 무리가 없는...
도요타 '5세대 프리우스' 출시…하이브리드·PHEV 2가지 모델(종합) 2023-12-13 12:01:56
2.0L 자연흡기 가솔린 엔진이 적용돼 기존의 1.8L 엔진보다 가속하는 힘이 세졌다. 하이브리드 모델은 엔진 출력 152마력에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적용돼 이전 모델보다 약 60% 증가한 총출력 196마력을 달성했다. 공인 연비는 L당 20.9㎞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은 전용 트랜스액슬(전륜구동형 변속기)과 파워트레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