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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당선되면 아르헨티나에 득보다 실이 많다? 2024-11-03 02:16:58
IMF 차관 기대 트럼프식 보호주의는 아르헨에 '실'이라는 주장도 제기 (부에노스아이레스=연합뉴스) 김선정 통신원 = 오는 5일(현지시간) 치러질 미국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당선되면 아르헨티나 경제에 득보다는 실이 많을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됐다고 현지 언론이 2일 보도했다. 최근 미국의 유명...
조현상 HS효성 부회장, APEC 기업인 자문 활동 본격 돌입 2024-11-01 11:29:35
조태열 외교부 장관(8월), 강인선 외교부 2차관(10월)과도 회동했다. 내년 ABAC 의장을 맡은 조 부회장은 연 4차례 열리는 'ABAC 회의'와 'ABAC위원-APEC정상과의 대화' 등 주요 행사를 주관한다. ABAC 회의는 APEC 21개 회원국의 ABAC 위원들로 구성된 위원회로, 역내 경제 교류 활성화를 위한 민간...
내일 서해선·장항선·평택선 철도 노선 동시개통 2024-11-01 06:00:09
투입 장항선서는 ITX-마음 2회 증편…평택선 전체 구간 전철화 완료 (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국토교통부는 서해선(홍성∼서화성), 장항선(신창∼홍성), 포승∼평택선(안중∼평택) 3개 노선이 오는 2일 동시 개통한다고 1일 밝혔다. 국토부는 이날 오후 3시 충남 홍성군 홍성역에서 이들 3개 서해안 권역 철도 노선의...
차가워진 바람 속 '따스한 온기' 같은 문장 전합니다 2024-10-31 18:57:24
제2차관 황영미 영화평론가 △1957년생 △숙명여대 국어국문학과 졸업 △숙명여대 대학원 국어국문학 석·박사 △숙명여대 기초교양학부 교수 △대학교양교육연구소협의회장 △국제영화비평가연맹 한국본부 회장 △한국영화평론가협회장 △시네라처문화콘텐츠연구소장 김나영 서울 양정중 교사 △1979년생 △이화여대...
제2대티터널 도로개설·사정교∼한밭대교 도로개설 예타 통과 2024-10-31 16:00:00
통과했다. 기획재정부는 31일 김윤상 2차관 주재로 재정사업평가위원회를 열고 이를 포함한 2개 사업의 예타 조사 결과를 의결했다고 밝혔다. 예타가 통과된 사업은 제2대티터널 도로개설과 사정교∼한밭대교 도로개설이다. 제2대티터널 도로개설은 부산시 사하구 괴정동∼서구 아미동을 연결하는 왕복 4차선 터널을 신설해...
KBCSD, '초격차 지속가능 경쟁력 확보' 주제 리더스포럼 개최 2024-10-31 15:49:53
밝혔다. 이에 이병화 환경부 차관은 순환경제 분야의 신기술과 신시장 창출 기반 마련을 위해 정부가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진 기조연설에서 허동수 명예회장은 초경쟁 기후위기 시대 대응 방안으로 ▲ 장기적 자본주의 ▲ 기업고유의 정체성과 지속가능경영 목적의 일치 ▲ 파트너십을 통한 비즈니스...
국산 김 'GIM'으로 국제표준화…먼 바다서도 양식(종합) 2024-10-31 12:10:09
올해 중순부터 구축해 최근 본격적인 양식 작업에 들어간 2천700㏊ 규모의 신규 김 양식장, 지난 7월 어업권 분쟁을 마치고 김 양식 작업에 착수한 마로(만호) 해역 등 총 5천70㏊의 김 양식장에서 김 1천만속(김 1속은 100장)을 추가로 생산할 계획이다. 송 차관은 "2027년까지 1천만속의 김 초과 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캐나다 "인도, 해외 반체제 인사 사이버 감시"…연일 공세 2024-10-31 11:29:14
출석한 데이비드 모리슨 외교차관이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의 최측근인 아미트 샤 내무장관을 캐나다 내 시크교 분리주의자들에 대한 공격을 지시한 인물로 지목하기도 했다. 인도 정부는 터무니없는 주장이라며 캐나다 정부가 제기한 의혹을 전면 부인해 왔다. 캐나다의 시크교 공동체는 인도를 제외한 국가 중 가장 큰...
'체류인구', 인구감소지역 경제 활성화 열쇠 될까 2024-10-30 19:41:51
3.2일인 것을 감안할 때 체류 인구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미치는 영향이 큰 편”이라고 설명했다. 관광 자원 뿐 아니라 출퇴근 환경·주소변경 등과 관련한 정책을 고민해 체류 인구를 늘려야 한다는 제언도 나왔다. 김근식 통계청 빅데이터통계과장은 “체류 인구의 절대다수는 관광객인 만큼 지자체별로 관광객을 끌어들일...
"美·中 하나만 택하라"…무역분열땐 세계 GDP 7% 증발 2024-10-30 17:35:32
콘퍼런스에서 앨런 에스테베스 상무부 산업안보 차관이 “고대역폭메모리(HBM)를 제조하는 기업 세 곳 중 두 곳이 한국 기업”이라며 “이런 역량을 동맹을 위해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한 것이 대표적이다. 중국에 팔든지 미국에 팔든지 둘 중 하나만 하라고 압박한 것이다. 반도체, 양자컴퓨터, 인공지능(AI)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