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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토 첫 방문 美국방 "외교클럽 아닌 '치명적 군대' 돼야" 2025-02-12 22:54:56
총 4천850억 달러를 방위비로 지출했는데 이는 전년도 대비 20% 증가한 것"이라고 밝혔다. 또 지난해 나토 회원국들이 우크라이나에 총 500억 유로 이상을 지원했으며, 이 가운데 절반 이상은 유럽 회원국과 캐나다에서 나왔다면서 "트럼프 대통령이 요구한 방향대로 중요한 발걸음을 내디딘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필리핀 "미일·호주 등 4개국 '스쿼드'에 한국 가입시키려 시도" 2025-02-12 20:45:40
잠수함 구매가 포함된 2조 필리핀페소(약 50조원) 규모의 군 3차 현대화사업 계획을 승인하는 등 남중국해 전력 강화를 추진 중이다. 마르코스 대통령은 이 같은 계획을 승인할 당시 한국, 프랑스, 스페인, 이탈리아 등이 잠수함 공급에 관심을 나타냈다고 전한 바 있다. 브라우너 참모총장은 또 "우리는 올해와 앞으로 몇...
가자지구 북부 첫 야전병원·보호소 속속 개설 2025-02-12 19:46:54
3천500개에서 1천900개로 감소했다"며 "여전히 국외 의료기관으로 신속히 대피해 치료해야 할 환자가 1만2천여명 이상"이라고 말했다. 또 "전체 가옥 중 92%가 파괴 또는 손상됐고 임시 대피소마저 상당수가 부서진 상황"이라며 "주거지 보호 및 의료 지원과 더불어 주민의 안전한 이동을 보장하고 위생 여건을 개선하는 게...
방산도 '첨단소재'...대표주자는 효성·세아 [방산인사이드] 2025-02-12 17:55:31
최근 500여 개에 달하는 엔진 부품을 국산화하면서 수출 국가를 확대할 수 있게 됐습니다. <앵커> 소재 국산화의 중요성과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는데, 언제쯤 다른 나라들의 압력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요? <기자> 앞으로 3년 안에 성과를 내겠다는 게 정부의 목표입니다. 정부와 여당은 오는 2027년까지 주요...
아이에스티이 코스닥 상장 첫날 주가 97% 급등(종합) 2025-02-12 16:24:43
급등했다. 이날 아이에스티이는 공모가(1만1천400원) 대비 97.37% 오른 2만2천5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개장 직후 26.58% 오른 주가는 한때 110.53% 강세로 2만4천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아이에스티이는 반도체 보관 장비인 풉(FOUP)의 커버와 바디를 분리 세정할 수 있는 기기인 '풉 클리너'를 개발해 2016년부터...
유통·식품공룡 오너들 배당은…100억∼300억원대(종합) 2025-02-12 16:22:15
2일이다. 이에 따라 정 회장의 배당금은 지난해 103억원에서 159억원으로 늘어나게 됐다. 정 회장의 동생인 정유경 ㈜신세계 회장은 백화점을 운영하는 신세계[004170] 82억2천만원, 신세계인터내셔날 21억6천만원 등 모두 103억8천만원의 배당금을 받는다. 이는 지난해 94억7천만원에서 9.6% 증가한 것이다. 신세계가...
위너스, 공모가 8천500원 확정…희망 범위 상단 2025-02-12 16:20:07
8천500원 확정…희망 범위 상단 (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스마트 배선 시스템 기업 위너스는 상장 공모가를 희망 범위(7천500∼8천500원) 상단인 8천500원으로 확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4∼10일 진행한 수요 예측에는 기관 투자자 2천163개사가 참여해 경쟁률 1천155대 1을 기록했다. 참여 기관 중 99.3%(가격...
불과 하룻밤 사이에…"엔비디아 젠슨 황 능가할 수도" 2025-02-12 13:00:03
수준인 1천500억달러로 평가했다. 이를 량원펑의 지분율인 84%로 환산하면 1천260억달러(약 182조6천800억원) 상당이다. 량원펑은 딥시크의 모회사인 '항저우 심층탐색(딥시크) 인공지능 기초기술연구 유한회사'의 지분 1%를 보유하는 동시에 합작회사와 지주회사를 통해 간접적으로 84%의 지분을 보유한 것으로...
'빈살만 승부수' 미래도시 네옴…AI 데이터센터 2028년 가동 2025-02-12 12:21:58
홍해 인근 사막과 산악 지대에 서울 44배 넓이(2만6천500㎢)의 친환경 지능형 도시와 첨단산업단지, 2029년 동계 아시안게임이 열릴 산악 관광단지 등을 조성할 계획이지만, 일각에서 사업 축소 가능성이 제기되기도 했다. 세계 최대 산유국인 사우디는 네옴에 글로벌 물류 허브를 만들고 AI의 중심지가 되겠다는 포부를...
'빈살만 승부수' 네옴시티에 AI 데이터센터 들어선다 2025-02-12 12:08:06
홍해 인근 사막과 산악 지대에 서울 44배 넓이(2만6천500㎢)의 친환경 지능형 도시와 첨단산업단지, 2029년 동계 아시안게임이 열릴 산악 관광단지 등을 조성할 계획이지만, 일각에서 사업 축소 가능성이 제기되기도 했다. 세계 최대 산유국인 사우디는 네옴에 글로벌 물류 허브를 만들고 AI의 중심지가 되겠다는 포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