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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 MWC 내주 개막…최대 화두는 AI 2024-02-18 09:00:03
전 세계 200여개 국에서 2천400여 개 기업이 참가하고, 방문객은 10만 명에 근접할 것으로 주최 측은 예상한다. 참가 기업 수는 지난해와 비슷하고, 방문객은 1만 명 가까이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올해 주제는 '미래가 먼저다'(Future First)로 정해졌고, 6개의 하위 주제로는 ▲ 5G와 그 너머 ▲ 모든 것을...
코트라, K-방산 중소·중견기업-중동 바이어 온라인 상담회 2024-02-12 11:00:01
15개사와 중동 현지 바이어 24개사가 참여해 61건의 상담이 이뤄졌고, 약 4천200만달러의 수출 상담액을 달성했다. 지난 2022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된 WDS는 중동 지역 최대 규모의 방산전시회로 꼽힌다. 주최 측에 따르면 이번 WDS에는 약 75개국 700개 기업이 참여했다. 코트라는 "이번 상담회 이후에도 WDS 참여...
'벌써 따따블 2번' 올해 입성 새내기주 다 올랐다 2024-02-10 08:00:04
종목은 6개사(재상장·스팩·이전상장 제외)로 모두 공모가를 크게 웃돌았다. 공모가 대비 상승률이 가장 큰 종목은 우진엔텍[457550]으로, 8일 종가는 공모가 5천300원 대비 499.06% 오른 3만1천750원이다. 원전 가동에 필요한 정비 사업을 영위하는 우진엔텍은 상장 첫날인 지난달 24일 300% 상승한 2만1천200원으로 속칭...
현대百그룹 "배당 올리고 자사주 소각" 2024-02-08 16:31:06
주당 150원으로 설정하고, 지난해 배당은 주당 200원을 지급하겠다고 공시했다. 현대그린푸드는 향후 3년간 주당 최소 325원 이상 배당할 방침이다. 한섬 현대리바트 현대이지웰 대원강업 현대에버다임 등 5개 계열사는 3년간 최소 배당성향을 10~20%대로 유지한다. 이들 5개사가 중장기 배당 정책을 수립한 것은 이번이...
온라인쇼핑몰 '만족도' 1위는 어디? 2024-02-08 06:06:20
온라인쇼핑몰에서 지출한 금액은 1회 평균 6만3천500원, 월평균으로는 20만7천200원으로 집계됐다. 월평균 구매 금액대를 보면 25만원 이상이 27.4%로 가장 많았고 10만∼15만원 21.6%, 5만∼10만원 16.9%, 20만∼25만원 15.6% 등이었다. 2019년 조사에서 5만∼10만원 미만이 33.8%로 전체 1위였던 것과 비교된다....
"온라인쇼핑에 월평균 20만원 지출…만족도는 쿠팡이 1위" 2024-02-08 06:00:03
1회 평균 6만3천500원, 월평균으로는 20만7천200원으로 집계됐다. 월평균 구매 금액대를 보면 25만원 이상이 27.4%로 가장 많았고 10만∼15만원 21.6%, 5만∼10만원 16.9%, 20만∼25만원 15.6% 등이었다. 2019년 조사에서 5만∼10만원 미만이 33.8%로 전체 1위였던 것과 비교된다. 온라인쇼핑몰 구매 횟수는 '한 달에...
'고의 분식 혐의' 3년만에 벗어…두산에너빌리티 거래정지 면해 2024-02-08 01:59:27
않았다는 의미다. DPSI는 수주 후 2017~2019년 200억~400억원 규모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2020년 순손실은 3314억원에 달했다. 증선위는 두산에너빌리티가 손실을 이연 반영했으나 회계 처리 위반 동기가 고의라고 보긴 어렵다고 판단했다. 당시 발주처와 원가 상승의 분담 책임을 놓고 분쟁을 벌인 상황인 만큼 손실이...
증선위, '회계처리 위반' 두산에너빌리티에 감사인지정 조치 2024-02-07 19:55:25
1천200만원, 감사인지정 3년, 전 대표이사 해임 권고 상당, 검찰통보, 시정요구 등을 의결했다. 회사 관계자에 대한 과징금 부과는 향후 금융위원회에서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두산에너빌리티 관계자는 "이번 증선위 결정에 따른 지적사항은 과거 손익 귀속시기에 대한 판단 문제로 이미 2020년도에 손실로 반영됐다"면서...
회계부정 두산에너빌리티 '과징금'…거래 정지는 면해 2024-02-07 19:27:18
회계부정 관련 징계 수위는 과실, 중과실, 고의 순으로 높아지는데 이번 증선위 결정은 금융감독원의 요구보다 한단계 낮춘 '중과실'에 해당한다. 금융권에서는 두산에너빌리티에 대해 대우조선해양 분식회계 당시 내려진 45억 4,500만 원을 넘겨 200억 원 수준의 역대 최대 규모의 과징금이 나올 것으로 예상한다....
두산에너빌리티, ‘고의 분식’ 혐의 벗어…최악 거래정지 피해 2024-02-07 17:20:31
검찰 고발·통보나 거래정지를 피했지만 200억원에 육박하는 역대 최대 과징금을 부과받을 전망이다. 기존 과징금 최대 금액인 셀트리온 3개사 과징금(합산 130억원)을 훌쩍 뛰어넘는 규모다. 과징금 부과는 향후 열릴 금융위원회 정례회의에서 결정될 예정이다. 증권선물위원회의 이번 판단으로 두산에너빌리티는 2021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