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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다닌 적도 없는데…"전형료 731원 반환" 띠링~ 2023-02-02 20:51:53
따르면 고려대는 2019년 교육부 감사 결과에 따라 2017·2018학년도 수시모집 응시자에게 전형료 일부를 돌려줬다. 2017학년도 응시자는 731원, 2018학년도 응시자는 2458원을 받았다. 당시 전형료인 6만~12만원의 일부다. 고려대는 원서 접수 당시 응시생들이 기재한 계좌 정보로 돈을 돌려주고, 문자와 홈페이지 공지로...
"재정 불이익 우려"…서울대·연세대 등 주요대학 등록금 동결 2023-01-12 14:17:23
2018년에는 학부 입학금을 폐지했고, 이후 2022년까지 4년간 등록금을 동결해 15년간 등록금을 올린 적이 없다. 올해 연세대학교와 서강대·성균관대·중앙대·국민대학교도 학부 등록금을 동결하기로 했다. 대학들이 학부 등록금을 쉽사리 올리지 못하는 이유는 재정 불이익을 우려해서다. 고등교육법은 대학 등록금 인상...
`재정 불이익` 눈치보기…등록금 못 올리는 대학가 2023-01-12 13:00:58
동결했고, 2012∼2017년은 인하했다. 2018년에는 학부 입학금을 폐지했고, 이후 2022년까지 4년간 등록금을 동결했다. 연세대와 서강대·성균관대·중앙대·국민대도 올해 학부 등록금을 동결하기로 했다. 대학들이 학부 등록금을 쉽사리 올리지 못하는 이유는 재정 불이익을 우려해서다. 고등교육법은 대학 등록금 인상...
계약학과 붐, 공무원 인기추락, 전문직 지원 최대...경기불황에 '조용한 해고' 2022-12-26 22:59:35
1차 시험에는 1만3968명이 지원해 역대 최대규모로 몰렸다. 4년전(2018년 1만438명)보다 3500여명이 더 늘었다. 공인노무사는 7655명이 지원했으며, 감정평가사는 4019명이 지원서를 냈다. 관세사도 2593명이 지원해 지난해보다 지원자가 늘었다. 변리사는 3380명이 지원해 지난해보다 325명이 증가했다. ◆채용박람회 잇...
[수능에 나오는 경제·금융] 채권·지급준비제도로 시중 유동성 조절해요 2022-12-12 10:00:49
- 2018학년도 6월 평가원 모의고사 22~25번 지문 中 - 교육과정평가원에서는 각국 중앙은행의 역할과 영향력에 대한 지문을 꾸준히 출제하고 있습니다. 2018학년도 6월 모의고사에서도 중앙은행의 공개 시장 운영에 대한 지문이 등장해 수험생들을 당황시켰습니다. 이후 시험에서는 중앙은행의 규제 방법 그리고 환율 결정...
수학이 정시 가른다…이과의 '문과침공' 거세질 듯 2022-12-08 18:30:08
변별력이 사실상 없어졌다. 2018학년도 수능부터 원점수 그대로 등급을 정하는 절대평가로 바뀌었기 때문이다. 올해 수능에선 상위 48.25% 안에만 들어도 3등급을 받았다. 국어와 수학은 상위 23% 내에 들어야 3등급을 받을 수 있는데, 영어는 응시생의 절반이 3등급 이내를 기록하는 상황이다. 입시업계에선 이과생들은...
'취업률 100%' 4년제 졸업생들의 직업훈련 성지 '폴리텍대 협약반' 2022-12-08 16:51:07
전폭적인 지원도 한몫하고 있다. 하나금융은 2018년부터 5년간 장학금 8억7000만원을 지원했다. 조재희 한국폴리텍대 이사장은 "정부의 ‘100만 디지털 인재 양성’ 목표에 발맞춰 첨단분야 학과 신설·개편 확대, 대규모 투자 등 속도감 있는 대응으로 기술교육 고도화와 글로벌 인재 양성에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한편,...
"내신 1등급 못받으면 차라리"…상위권 자퇴 늘었다 2022-12-01 18:26:55
학년도 수능에서 2.27%로 치솟았다. 자퇴생이 늘어난 가장 큰 원인은 입시 제도 변화에 있다. 정부는 2019년 발표한 ‘대입 공정성 강화 방안’에 따라 대입에서 수시 비중을 줄이고, 정시 비중을 늘려왔다. 고등학교 생활 없이 수능만 잘 보면 대입에 성공할 가능성이 높아진 것이다. 2018학년도 대입에서 정시 비중은 26%...
작년 '불수능'보단 쉬웠다…주요대 정시 합격선 소폭 올라갈듯 2022-11-18 17:53:52
상승했지만, 여전히 절대평가가 도입된 2018학년도 수능 이후 1등급 비율 평균인 8.33%보다는 낮다. 윤희태 영동일고 교사는 “9월 모의평가는 16% 가까운 학생이 1등급을 맞았을 정도로 쉬웠는데, 이 때문에 중위권 학생은 체감 난도가 더 높았을 것”이라고 했다.○서울권 의예과 3~5점 상승역대급 불수능이던 지난해보단...
[모닝브리핑] "수험생 여러분 힘내세요"…우유값 인상·빈 살만 방한 2022-11-17 07:00:37
유럽연합(EU) 회원국들이 주도했으며, 한국은 2018년 이후 4년 만에 공동 제안국으로 참여했습니다. ◆수능일 아침 '쌀쌀'…"큰 일교차 주의"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17일 목요일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 아침 최저기온이 0~5도를 기록해 쌀쌀하겠습니다.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커 기온 변화에 따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