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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외를 원칙으로, 원칙을 예외로 바꿔버린 대법원 2023-06-27 16:29:18
손해배상책임 제한에 대한 판결을 선고하였다(대법원 2023. 6. 15. 선고 2017다46274 판결, 2018다41986 판결, 대법원 2019다38543 판결 등). 대법원은 불법파업에 대한 1차적인 책임은 노동조합에게 있으므로, 불법파업에 대한 책임제한을 함에 있어서는 조합원들의 노동조합에서의 지위와 역할, 쟁의행위 참여 경위 및...
대법판결 이후… 불법쟁의 손배소송 이렇게 바뀐다 2023-06-27 16:28:11
대법원은 2023. 6. 15. 불법 쟁의행위를 한 노동조합과 조합원들에 대하여 사용자가 손해배상을 청구한 일련의 사건에 대하여 원심을 파기하는 판결을 선고하였다. 이에 대해 선고 직후에는 대법원이 사실상 노란봉투법의 내용을 채택한 것이라고 바라보는 시각도 많았지만, 고용노동부는 노란봉투법과 위 대법원 판결은...
산다라박, 내달 12일 스페셜 앨범 발매…첫 티저 공개 ‘기대감 고조’ 2023-06-23 08:20:03
‘2023. 07. 12 WED 18:00(KST)’가 함께 표기되며 컴백을 예고했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디지털 미니 앨범으로 발매되는 이번 신보는 지난 2NE1 활동 이후 약 6년 만에 산다라박이 처음으로 발매하는 솔로 앨범이다. 그간 무대와 팬들을 그리워했던 산다라박이 팬들을 위해 준비한 스페셜 앨범으로, 높은 기대감을...
불법파업은 연대, 책임은 각자도생? 2023-06-20 17:38:26
대법원 판결(대법원 2023. 6. 15. 선고 2017다46274 판결)에 대한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판결문과 대법원 보도자료에 따르면, 불법파업에 대하여 노동조합의 책임과 가담한 조합원들의 책임이 달라야 하고, 조합원들의 책임도 노동조합에서의 지위와 역할, 쟁의행위 참여 경위 및 정도, 손해 발생에 대한 기여 정도,...
정책평가연구원 심포지엄 모인 석학들…재정 적자 경고 목소리도(종합) 2023-06-20 15:48:55
PERI 심포지엄 2023…오바마·트럼프 경제자문관 등 발표자로 참석 (세종=연합뉴스) 박재현 기자 = 정책평가연구원이 개원 1주년을 맞아 세계 경제·재정 분야 전문가들을 한자리에 모았다. 정책평가연구원은 20∼2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PERI(정책평가연구원) 심포지엄 2023'을 개최한다....
서울 관악구, 관악평생학습축제 주제 공모 [메트로] 2023-06-18 19:21:00
‘2023. 관악평생학습 축제’의 주제를 공모한다. 2012년 시작한 ‘관악 평생학습축제’는 기획에서 개최까지 모든 과정에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관악구 대표 축제 중 하나다. 이에 구는 ▲관악구 평생학습도시의 비전과 가치 ▲평생학습을 통해 소통하는 공동체 만들기 ▲즐거운 학습문화 만들기 등 3가지 내용으로 축제...
[일지] 한국노총 불참 선언으로 멈춰 선 경사노위 2023-06-07 14:32:58
양회동씨 분신 사망 ▲ 2023. 5. 21 = 경사노위, 윤 정부 출범 후 첫 노사정대표자 간담회 추진 ▲ 2023. 5. 31 = 한국노총 금속노련 김준영 사무처장 체포 및 노사정대표자 간담회 무산 ▲ 2023. 6. 2 = 한국노총 금속노련 김준영 사무처장 구속 ▲ 2023. 6. 7 = 한국노총, 긴급 중앙집행위원회 통해 경사노위 참여 전면...
촉탁직 재고용된 정년퇴직자에게도 갱신기대권이 있다? 2023-06-06 13:24:27
거부가 부당해고에 해당한다고 보았다. 2023. 5. 11.에도 서울행정법원은 단체협약상 재고용 절차규정과 정년 후 재고용 및 갱신 사례가 존재한다는 점을 이유로 ‘재고용에 대한 갱신기대권’이 인정된다고 보았다(2021구합83956). 위 판례들은 공통적으로 ‘기간제 근로계약을 체결한 근로자의 갱신기대권’ 법리를 유추...
2년간 긴축에도…한국 가계 빚 여전히 GDP 대비 '세계 1위' 2023-05-29 06:03:01
│2023.1│2023.2│2023.3│2023.4│2023.5│ ├─────┼─────┼─────┼─────┼─────┼─────┤ │가계대출 │6,886,478 │6,854,506 │6,807,661 │6,774,691 │6,768,547 │ │잔액 │ │ │ │ │ │ ├─┬───┼─────┼─────┼─────┼─────┼─────┤...
장우혁 "갑질·폭행 폭로 허위사실 무혐의? '거짓' 증거 없을 뿐" [전문] 2023-05-25 15:27:58
일부 언론에서는 2023. 5. 25.경 ‘장우혁 갑질 폭로한 전 직원, 사실적시 인정, 허위사실은 무혐의’라는 제목하에, 허위사실 유포 혐의에 대해 경찰이 혐의없음 결정을 내리면서 사실이 아니라는 장우혁님의 입장이 설득력을 잃게 되었다는 취지의 내용을 보도하였습니다. 3. 그러나 위 경찰의 혐의없음 결정은 전 직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