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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K "고려아연 감사委에 작년 3분기 지급수수료 급증 감사 요청" 2025-02-17 17:16:23
및 회계·감사 업계에서는 최 회장의 개인 지배권 방어 활동이 4분기에 더욱 확대된 점을 고려할 때 2024년 4분기 지급수수료 또한 3분기 대비 유의미하게 증가했을 뿐만 아니라 비정상적인 항목들이 포함될 가능성을 높게 점치고 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들은 고려아연의 지난해 4분기 영업손실 확대와 관련해서도...
영종도 인스파이어리조트 경영권, 사모펀드 베인캐피탈로 넘어가 2025-02-17 15:29:49
못해 경영권을 넘긴 것으로 알려졌다. 인스파이어는 2024회계연도(2023년 10월∼작년 9월) 연결기준으로 매출 2천190억원을 올렸으나 1천564억원의 영업손실을 냈다. 인스파이어 측은 앞으로도 임직원과 고객, 일상적인 리조트 운영은 달라지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현 경영진은 베인캐피탈과 긴밀히 협력해 원활한 ...
“알파벳, AI 꽃이 필 2025년” [돈 되는 해외 주식] 2025-02-17 08:52:55
예상한다. 2024 회계연도 4분기 매출액은 965억 달러로 컨센서스(967억 달러)를 소폭 하회했으며 주당순이익(EPS)은 2.15달러로 컨센서스(2.12달러)를 상회했다. 검색 광고 및 유튜브 매출의 회복세는 지속되고 있다. 클라우드 매출은 119억6000만 달러로 컨센서스(124억5000만 달러)를 하회하며 증가율이 둔화됐다. 그러나...
日 상장사 순이익 크게 늘었다 2025-02-16 18:29:58
약 1100곳의 2024회계연도 1~3분기(2024년 4~12월) 누적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5% 증가한 약 43조엔으로 집계됐다. 4~12월 기준 2년 연속 역대 최대다. 16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실적을 견인한 것은 비제조업이다. 비제조업 순이익은 24% 증가한 24조엔으로 나타났다. 금리 인상 혜택을 받은 금융업이 호조세를...
트럼프에 '선물' 안긴 모디, 관세폭탄 피할까…일단 시간 벌어 2025-02-14 15:43:49
관세를 부과하는지가 더 이상 중요하지 않다"고 말했다. 인도는 2023∼2024 회계연도에 미국을 상대로 320억 달러(약 46조5천억원)의 무역 흑자를 기록했다. 세계무역기구(WTO)에 따르면 미국의 단순 평균 관세율과 무역 가중 평균 관세율은 각각 3.3%, 2.2%다. 인도는 각각 17%, 12%다. 다만 양국이 중국 견제라는 목표를...
ARM 실적은 좋았지만, 변수는 딥시크 위협 [레버리지셰어즈 인사이트] 2025-02-14 14:52:36
이어진다면, 2025 회계연도 총 매출은 전년 대비 14%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운영 비용 증가율은 1%에 그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운영 이익은 무려 406% 급등하고, 주당 순이익(EPS)도 153%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2년간 수익성이 저조했던 점을 고려하면 상당한 성과다. 2024 회계연도에는 매출이 전년 대비 21%...
비트코인보다 수익률 좋은 코코아-[원자재 인사이드] 2025-02-14 08:00:57
국제 코코아 기구 ICCO의 데이터에 따르면, 2024 회계연도에 글로벌 코코아 시장은 60년 만에 가장 큰 적자를 기록했는데요. 코코아의 원산지인 코트디부아르와 가나 등의 지역들이 엘니뇨에 따른 폭우 피해를 입었기 때문인데요. 전세계 코코아 생산량의 약 4분의 3을 차지하는 서아프리카 일부 지역에서는 건조한 날씨로...
日 혼다·닛산, '세기의 합병' 무산…"세계 3위 목표 좌절"(종합2보) 2025-02-13 19:44:04
될 것으로 보인다. 우치다 사장은 이날 2024회계연도(2024년 4월∼2025년 3월)에 800억엔(약 7천530억원) 적자가 예상된다면서 "새로운 파트너십의 기회도 적극적으로 모색해 기업 가치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닛산 경영에 참여하려는 것으로 알려진 대만 폭스콘(훙하이정밀공업) 류양웨이 회장은 전날...
원안위, i-SMR 심사지침 연내 마련…비경수형 SMR 규제도 준비 2025-02-13 18:02:54
핵연료물질 사용 등 변경허가(안)'을 의결했다. 또, 일반회계 및 원자력기금(원자력안전규제계정)에 대한 '원자력안전위원회 2024회계연도 결산(안)'을 의결하고 결산보고서를 기획재정부에 제출할 계획이다. harriso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인도 국민 44% "트럼프 2기, 인도에 긍정적 영향 미칠 것" 2025-02-13 17:39:17
미국산 무기 수입을 늘려야 한다"고 말했다. 인도는 2023∼2024 회계연도에 미국을 상대로 320억 달러(약 46조5천억원)의 무역 흑자를 기록했다. 인도는 정상회담을 앞두고 미국산 무기·액화천연가스(LNG) 수입 확대, 관세 인하, 원자력 에너지 개발 협력, 불법체류자 송환 등 트럼프의 '분노'를 잠재우기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