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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사정관이 점수 조작..."업무 부담 줄이려" 2024-02-22 15:26:00
심사기준을 마련해 2017년과 2018년에 각각 다음 학년도 '21세기형 교직적성자'와 '지역인재선발' 전형에 지원한 학생들 서류평가점수를 1천510회에 걸쳐 바꾼 혐의로 기소됐다. 이 대학은 1단계 서류 평가 때 평가위원 3명이 지원자 자기소개서 등을 바탕으로 3배수 내외를 면접 대상자로 선발했다. 단,...
동원대학교 실용음악과, 정시기간 후 자율모집 진행 중…“전문 뮤지션 양성” 2024-02-21 16:37:51
2024학년도 신입생 자율모집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동원대학교 실용음악과는 보컬, 기악, 작곡전공을 운영하며 보컬리스트, 힙합 프로듀서 등을 포함해 대중음악 관련 분야 진출을 꿈꾸는 학생을 모집하고 있다. 학기별 자작곡 음원 발표, 이탈리아 Jam Academy University와 협약 체결, 힙합 프로듀서 전문 교육,...
한문화학원, 이승헌 신임 이사장 취임 2024-02-21 16:37:33
오는 25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취임식은 2023학년도 글로벌사이버대 학위수여식과 함께 열린다. 한문화학원은 1999년 설립 인가를 받아 2003년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를 개교했다. 2010년 개교한 글로벌사이버대는 세계 최초로 뇌교육 학위과정을 개설했고 지구촌에 감성 충격을 ...
한호전, 25학년도 예비모집 시작…다양한 장학혜택 제공 2024-02-21 16:37:27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한호전은 커리큘럼에서 양식조리실습(프렌치), 창작조리실습(분자요리) 등 이론 위주가 아닌 실습 위주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고3이 되는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신입생 예비모집을 시작했으며 예비모집 기간에 입학한 학생들에게는 장학금을 지급한다고 전했다. 25학년도 신입생...
서울대 붙고도 결국 안 갔다…미등록자 2배 늘어난 까닭은 2024-02-21 15:20:23
나타났다. 의대에 중복합격한 학생들이 늘어난 탓으로 분석된다. 21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서울대 2024학년도 정시모집 결과 자연계 합격자 중 164명(21.3%)이 미등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에 88명(12.2%)에서 크게 상승했다. 올해 첫 선발한 첨단융합학부는 73명 모집에 12명(16.4%)이 미등록했다. 일반전형(53명...
'천하의 서울대'도 줄줄이 포기 했다…초유의 사태 2024-02-21 10:18:00
학년도 대입에서 서울대 자연 계열 정시모집에 합격하고도 등록하지 않은 인원이 20%를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부분 의대에 중복 합격해 이탈한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21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서울대는 2024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자연 계열 모집 인원 769명 중 164명이 등록을 포기했다. 21.3%가 미등록한 셈이다....
연·고대 상위학과 추가등록도 미달 2024-02-20 18:37:38
2024학년도 대입 정시모집에서 고려대와 연세대 합격자들이 대거 등록을 포기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려대와 연세대가 사상 첫 추가모집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20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삼성전자 계약학과인 연세대 시스템반도체공학과 정시모집(모집 인원 25명) 결과 추가합격자를 포함해 55명이 등록을 포기한 것으로...
"SK 취업 보장? 그냥 의대 갈래요"…초유의 사태 벌어졌다 2024-02-20 15:24:58
학년도 대입 정시모집에서 고려대와 연세대의 합격자들이 대거 등록을 포기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려대와 연세대가 사상 첫 추가모집에 나설 수 있다는 우려까지 나온다. 20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계약학과인 연세대 시스템반도체공학과 정시모집(모집 인원 25명) 결과 추가합격자를 포함해 55명이 등록을 포기한...
최준호 형지엘리트 부회장, 신성장동력 육성으로 성장세 견인 2024-02-17 10:00:02
기성유니폼 시장의 성장이 기대되는 상황이다. 이 밖에도 형지엘리트의 주력 사업인 학생복 분야에 있어서도 긍정적인 전망이 이어지고 있다. 오랜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2024학년도 ‘교복 학교주관구매제’ 입찰에서 2년 연속으로 목표 성과를 조기에 달성했다. 여기에 업계 최초로 체육복 전담팀을 꾸려 교복과...
중국화 빨라지더니…국제학교에 현지인 뿐 2024-02-15 11:38:29
현지 학생의 지원이 연간 26%씩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폴리시21은 "코로나19로 많은 외국인 떠나면서 홍콩 초중고에서 2020년부터 3년 연속 비현지 학생 수가 줄어들었고, 그들이 떠난 자리를 현지 학생들이 채웠다"고 설명했다. 이어 2023-2024학년도 비현지 학생의 수는 초등학교에서 1.4%, 중고등학교에서 3.4% 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