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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장 선거개입' 의혹…송철호·황운하 2심 무죄 2025-02-04 18:16:39
서울고법 형사2부(부장판사 설범식 이상주 이원석)는 공직선거법 위반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송 전 시장과 황 의원에게 징역 3년을 선고한 1심 판결을 파기하고 각각 무죄를 선고했다. 이 사건은 2018년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문재인 정부 청와대가 송철호 당시 후보의 당선을 위해 개입했다는 의혹에서 비롯됐다....
이재용, 올트먼·손정의와 'AI 회동'…손정의 "좋은 논의였다"(종합2보) 2025-02-04 17:57:49
DS 부문장(사장)을 비롯한 사업부장들과 만나기도 했다. 당시 AI 반도체 생산 공동 투자, 파운드리 협업 등에 대한 이야기가 오간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이날 회동에 동석한 르네 하스 Arm CEO는 개발 중인 AI 반도체에 삼성 파운드리를 이용할지를 묻자 "삼성은 훌륭한 파트너다. 그것 외에 우리가 말할 수 있는 것은...
손정의 방한할 때마다 비슷한 이유 있다는데…이번에도? [김주완의 빅테크는 지금] 2025-02-04 15:40:38
현안이 있었다. 2019년 한국을 방문해 이재용 삼성전자 부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이해진 네이버 글로벌투자책임자(GIO),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 등과 만찬을 겸한 회동을 가졌다. 당시 소프트뱅크는 1080억달러 규모의 2호 펀드 조성을 준비하고 있었다. 2019년 회동에 참석한 IT업계 관...
'울산시장 선거의혹' 송철호·황운하 2심서 무죄…1심 뒤집혀 2025-02-04 14:27:34
형사2부(설범식 이상주 이원석 부장판사)는 공직선거법 위반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송 전 시장과 황 의원에게 징역 3년을 선고한 1심 판결을 파기하고 각각 무죄를 선고했다. 1심에서 유죄가 인정됐던 백원우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과 박형철 전 청와대 반부패비서관도 모두 무죄 판결을 받았다. 이 사건은 2018년 6·13...
[인사] 메디톡스그룹 2025-02-04 13:28:35
<연구 부문> ◇ 선임연구원 → 책임연구원(3명): ▲한생명 외 2명 ◇ 전임연구원 → 선임연구원(3명): ▲김기용 외 2명 ◇ 주임연구원 → 전임연구원(4명): ▲구명준 외 3명 *뉴메코 ▶ 직원 승진(2명) ◇ 주임 → 대리(2명): ▲김도희 외 1명 *메디톡스벤처투자 ▶ 직원 승진(1명) ◇ 차장 → 부장(1명): ▲강명우
'울산시장 선거개입' 송철호·황운하…항소심서 '무죄' 2025-02-04 11:43:30
형사2부(설범식 이상주 이원석 부장판사)는 이날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송 전 시장과 이른바 '하명수사'에 나선 혐의로 함께 기소된 황 의원에게 각각 무죄를 선고했다. 1심에선 이들 모두 징역 3년의 실형에 처해졌었다. 하명수사에 개입한 혐의를 받은 백원우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과 박형철 전...
[인사] 메디톡스 그룹, 2025년 임직원 승진 인사 단행 2025-02-04 09:51:41
부장(8명): ▲최재준 ▲민형기 ▲송정현 ▲정대희 ▲한상기 ▲조영래 ▲윤승환 ▲권오득 ◇ 과장 → 차장(6명): ▲최윤지 외 5명 ◇ 대리 → 과장(16명): ▲신종익 외 15명 ◇ 주임 → 대리(19명): ▲박현덕 외 18명 ◇ 선임연구원 → 책임연구원(3명): ▲한생명 외 2명 ◇ 전임연구원 → 선임연구원(3명): ▲김기용 외 2명...
"완전 미친X" 단톡방 험담…故 오요안나 동료들 처벌 가능할까? [법알못] 2025-02-04 06:31:01
6월 인천지법 행정1-2부(김석범 부장판사)는 중학생 A양이 친구 B양이 없는 단톡방에서 B양 욕한 행위에 대해 피해자가 없더라도 이는 모욕과 학교 폭력에 해당한다고 판결했다. 회사, '직장 내 괴롭힘' 예방할 의무 가져 직장 내 괴롭힘 발생 시 피해자는 회사에 즉시 신고할 수 있으며 회사가 이를 무시하면 법적...
'무임승차' 솎아내려면…회의도 '원칙'이 필요하다 [더 머니이스트-이윤학의 일의 기술] 2025-02-04 06:30:05
부장이나 팀장이 먼저 의견을 개진하면 절대 안 됩니다. 회식 자리에서 부장님이 '난 짜장면'이라고 먼저 말해버리면 다른 사람은 다른 요리를 주문하기 어려운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직급이 높은 참석자부터 의견을 내면 그것이 일종의 가이드라인이 되어 다른 참석자들은 이에 반하는 의견을 내기 어려워집니다....
이재용 무죄 내린 법원, 검찰 향해 "추측·가정으로 처벌 안돼" 2025-02-03 21:46:19
형사13부(백강진 김선희 이인수 부장판사)는 3일 해당 사건의 선고 공판에서 "검찰은 단편적인 증거를 종합 검토해달라거나 위법수집증거를 추가 고려해달라거나, 수사기관에서 자백한 사람이 법정에 와서 말을 뒤집었는데 어떻게 믿느냐며 증거 판단에 대해 주로 다툰다"며 "그런 수사의 어려움을 고려해도 공소사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