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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피겨 대표팀 연습 공개…한국 취재진 질문엔 "비키라우" 2025-02-10 13:09:06
렴대옥, 한금철 조 외에 남자 싱글 로영명 등 3명의 선수로 구성된 초미니 선수단을 출전 시켰다. 메달 획득이 유력한 종목을 전략적으로 선택해 선수 인원을 최소화한 것으로 풀이된다. 렴대옥은 2017 삿포로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김주식과 함께 페어 종목 동메달을 차지했으며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도 출전한 북한 피겨...
'치안악화' 에콰도르 대선서 野후보 선전…4월 결선투표 유력(종합) 2025-02-10 12:12:29
바 있다. 다른 기관인 입소스 역시 지난달 24일 발표한 노보아 45.3%, 곤살레스 31.3%의 지지를 각각 얻고 있다고 발표했다. 두 사람은 2023년 보궐 성격의 대선에서도 승부를 겨룬 바 있다. 당시 노보아 대통령이 1차 2위로 진출한 결선에서 곤살레스 후보에 역전승을 거뒀다. 노보아 대통령은 바나나 무역으로 큰 성공을...
5년만에 '홍역' 환자 발생…제주 '긴장' 2025-02-10 11:29:39
한 달 보름가량 체류한 뒤 지난달 22일 한국으로 입국해 서울에서 지내다 지난 1일 제주를 찾았다. 발열 등 증상은 지난 3일부터 나타난 것으로 확인됐다. 제주에서 홍역 환자가 발생한 것은 2019년 베트남 여행을 다녀온 도민 1명에 이어 5년 만이다. 홍역은 제2급 감염병으로 기침이나 재채기를 통해 공기로 전파되는...
감독 겸 배우 양익준, 후배 폭행 혐의로 경찰 고소당해 2025-02-10 11:28:25
서울 성북경찰서는 10일 양 씨를 폭행 혐의로 입건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양 씨는 지난해 12월 13일 본인이 운영하는 성북구 주점에서 후배인 영화 스태프 A씨의 머리를 종이 뭉치로 여러 대 때리고 폭언을 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 관계자는 "지난해 12월 30일 고소장이 접수됐다"며 "수사는 마무리...
'프듀' 해남이가 자라 고현정 아들 됐다…'나미브' 이진우의 성장 [인터뷰+] 2025-02-10 10:56:19
이진우는 배우로 입지를 굳히고 싶다는 열망을 숨기지 않았다. 옥관문화훈장까지 받은 박명성 신시컴퍼니 예술감독이 "아버지의 사촌 형"이라며 "어릴 때부터 연극, 뮤지컬 등에 대한 말씀을 해주셔서 꿈을 키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직 부족한 부분이 많지만, 당당히 오디션으로 신시컴퍼니 작품의 주인공으로 무대에...
중구, 전 구민 대상 '생활안전보험' 무료 가입 2025-02-10 10:46:38
인해 발생한 응급비용, 치료비, 수술비, 입원비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개인형 이동장치 사고, 화재·폭발 등으로 인한 치료, 요리 중 화상, 계단 넘어짐 사고, 전기 감전 사고, 낙상 사고 등 일상에서 겪을 수 있는 사고가 보장 대상에 포함된다. 올해 중구는 실손보험 가입자에 대한 생활안전보험 상해의료비 지급을...
"택배비 수준으로 1시간 내 배송"…패닉 빠진 퀵서비스 업계 2025-02-10 10:23:15
배송과 ‘4시간 배송’이다. 당일배송은 하루 2번 입고해 소비자에게 배달한다. 4시간 배송은 하루 3회에 걸쳐 배송한다. 빠른 배송으로 잘 알려진 오토바이 퀵서비스보다 크게 저렴한 것도 인기 요인 중 하나다. 체인로지스의 배송 비용은 2000원~4000원 수준으로, 수도권 내 배송 시 최대 수만원까지도 비용이 발생하는...
트럼프發 관세전쟁...국내 관련주 ‘비상’ 2025-02-10 09:05:13
인해 국내 철강 및 알루미늄 기업들은 큰 타격을 입을 것으로 보인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중국도 이날부터 대미 보복 관세를 부과하기 시작했고, 유럽연합(EU)도 이에 대한 대응책을 논의 중이다. 이런 상황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11일 상호 관세를 발표할 예정이다. 상대국이 미국 상품에 부과하는 높은 세율만...
우리가 몰랐던 중국…“미국 내 AI 인재, 절반이 중국인” [딥시크, 딥쇼크④] 2025-02-10 08:51:04
급격히 증가했다. 2023년에는 GDP의 2.64%를 차지하는 3.3조 위안(약 640조원)에 이르렀다. 그 규모는 세계 1위인 미국에 이어 세계 2위다. 인재도 막강하다. 중국은 값싼 노동력부터 고학력 인재까지 다양한 인재를 보유하고 있다. iM증권에 따르면 총 노동인구가 7억4000만 명에 달해 세계 최대규모의 노동력을 보유한다....
딥시크 쇼크, 드러난 IT 강국 한국의 수준 [EDITOR's LETTER] 2025-02-10 08:06:59
또 다른 이벤트는 ‘딥시크 쇼크’입니다. 미국이 독주할 것만 같은 인공지능(AI) 판에 중국이 찬물을 끼얹었습니다. 미국에서는 1957년 소련이 인공위성을 먼저 쏘아올린 충격과 비슷하다고 해서 ‘제2의 스푸트니크 쇼크’라는 말도 나옵니다. 딥시크 쇼크에 대한 국내 반응은 미묘합니다.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