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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 눈 앞에 두고 깨진 임성재·미첼 '환상 호흡' 2023-04-24 18:31:41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키스 미첼(31·미국·오른쪽)과 함께 이븐파 72타를 쳤다. 최종합계 25언더파 263타로 임성재와 미첼은 단독 6위에 올랐다. 이번 대회는 PGA투어의 유일한 팀 경기로, 2인 1조로 팀을 이뤄 진행한다. 임성재와 미첼은 3라운드까지 환상적인 팀워크로 내내 선두권을 지켰다. 이날 최종 라운드를...
'환상의 짝꿍' 임성재-미첼, 단 하나 의견이 갈라진 것은? 2023-04-23 12:44:17
31·미국)이 사흘째 환상적인 케미스트리를 뿜어내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취리히클래식(총상금 860만달러) 3라운드에서 2위를 지켰다. 임성재와 미첼은 23일(한국시간) 미국 루이지애나주 애번데일의 TPC 루이지애나(파72·7425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10개를 합작하며 10언더파 62타를 쳤다. 중간 합계...
4년만에 성사된 '의외의 꿀조합'…찰떡 케미 보여줬다 2023-04-21 17:38:13
쇼플리(30)와 패트릭 캔틀레이(31·이상 미국)가 다시 한번 손을 잡고 우승 사냥에 나선 가운데 동생 앨릭스(24)와 형제팀을 이룬 매슈 피츠패트릭(29·이상 잉글랜드), 맥스 호마(33)와 콜린 모리카와(27·이상 미국) 조합도 눈길을 끌었다. 가장 의외의 조합으로 눈길을 끈 조는 임성재(25)와 키스 미첼(31·미국)이다....
올 마스터스 출전권은 총 89장…한국 4명·한국계 2명 2023-04-03 18:11:07
이미 마스터스 출전을 확정한 코리 코너스(31·캐나다)가 우승을 차지하면서다. 마스터스에 출전하는 한국 선수는 4명, 한국계 선수는 2명이다. 다만 애런 와이즈(27·미국)가 대회 직전에 정신질환을 이유로 기권하면서 88명의 선수가 그린재킷을 놓고 다툴 예정이다. 코너스는 3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의...
국가대표 조우영, 스릭슨투어 2차전 우승 2023-03-31 17:25:24
대회(총상금 8000만원)에서 우승했다. 조우영은 31일 충남 태안 솔라고 컨트리클럽 솔코스(파71)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합계 16언더파 126타로 정상에 올랐다. 조우영은 아직 아마추어 신분이다. 대한골프협회 국가대표 상비군으로 작년에 치른 항저우 아시안게임 아마추어 대표 선발전에서 1위를 차지해 오는 9월...
루키 유해란 진격…데뷔전 우승 노린다 2023-03-26 18:18:14
올라 있다. 고진영(28) 김세영(30) 신지은(31) 안나린(27) 양희영(34) 등은 모두 1타차로 공동 7위다. 2라운드까지 공동 선두를 달린 신지은은 이날 1타를 줄이는 데 그쳤다. 유해란은 이날 보기 없이 버디 6개, 이글 1개로 64타를 치며 저력을 발휘했다. 마지막 홀에서 이글을 앞세워 두 타를 줄였다. 드라이버샷 14개 중...
'루키가 돌아왔다'…유해란, LPGA 데뷔전 첫 승 노린다 2023-03-26 14:41:58
공동 2위에 올랐다. 이어 고진영(28) 김세영(30) 신지은(31) 안나린(27) 양희영(34) 등이 1타차로 공동 7위에 이름 올리며 한국 선수의 우승 기대감을 높였다. 2라운드까지 공동 선두를 달린 신지은은 이날 1타를 줄이는 데 그쳤다. 유해란은 이날 보기 없이 버디 6개, 이글 1개로 64타를 치며 저력을 발휘했다. 마지막...
버디 7개 친 '핫식스' 이정은, 美 본토서 부활의 신호탄 2023-03-24 17:42:21
5언더파 67타를 쳤다. 버디를 7개 몰아치면서 공동 6위로 경기를 마쳤다. 신지은(31) 등 공동선두 그룹과는 2타 차다. 이번 대회는 올 시즌 LPGA 투어의 본격적인 시작점으로 꼽힌다. 개막전이었던 힐튼그랜드베케이션스토너먼트오브챔피언스가 미국 플로리다에서 열렸고, 이후에는 태국, 싱가포르 등 아시아스윙대회로...
버디 7개 몰아친 이정은, 미국 본토에서 부활 알릴까 2023-03-24 15:26:36
5언더파 67타를 쳤다. 버디를 7개 몰아쳤고 보기를 2개 기록하면서 공동 6위로 경기를 마쳤다. 신지은(31) 등 공동선두 그룹과는 2타 차다. 이번 대회는 올 시즌 LPGA투어의 본격적인 시작점으로 꼽힌다. 개막전이었던 힐튼그랜드베케이션스토너먼트오브챔피언스가 미국 플로리다에서 열렸지만 이후에는 태국, 싱가포르 등...
노장들의 혈투에…달아오르는 美 시니어투어 2023-03-20 18:30:58
모인 데다 선수들과 함께 늙어가는 ‘골수팬’들은 이들을 보며 추억을 떠올리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PGA투어와 챔피언스를 병행하는 ‘탱크’ 최경주(53)는 최종 합계 10언더파 203타 공동 7위에 올랐다. 올 시즌 첫 ‘톱10’ 성적이다. 앞서 치른 3개 대회에선 미쓰비시 일렉트릭 챔피언십 공동 18위가 최고 성적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