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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싱 어벤저스' 남자 사브르, 올림픽 금메달 획득 2021-07-28 20:49:38
종목에서 따낸 첫번째 금메달이다. 오상욱(25), 구본길(32), 김정환(38)과 후보선수 김준호(27)로 이뤄진 남자 사브르 대표팀은 이날 일본 지바의 마쿠하리 메세에서 열린 남자 사브르 단체전 결승에서 이탈리아를 45-26으로 꺾었다. 한국 남자 사브르는 2012 런던올림픽 단체전 우승을 차지한 디펜딩 챔피언이다. 2016년...
'세계 최강' 男 사브르 銀 확보 2021-07-28 17:37:44
구본길이 32강에서 탈락했다. 동메달을 획득한 김정환의 활약 덕분에 가까스로 체면치레를 한 상황이었다. 하지만 이번 단체전에선 ‘최강’의 면모를 뽐내며 은메달을 확보했고 한국 선수단의 양궁 이외 첫 금메달에 대한 기대를 부풀렸다. 한국은 8강전에서 이집트를 45-39로 여유롭게 꺾었다. 이어 만난 독일은 녹록지...
[속보] 한국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전 결승 진출…은메달 확보 2021-07-28 14:38:25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오상욱(25·성남시청), 구본길(32), 김정환(38·이상 국민체육진흥공단), 후보선수 김준호(27·화성시청)로 구성된 남자 사브르 대표팀은 28일 일본 지바의 마쿠하리 메세에서 열린 대회 남자 사브르 단체전 준결승에서 독일을 45대42로 제압했다. 2012년 런던올림픽 남자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리스...
유도 여자 70㎏급 김성연, 16강서 상위 랭킹 만나 고배 2021-07-28 13:23:22
대회에서도 김성연은 16강전을 넘지 못하고 고배를 마신 바 있다. 김성연은 믹스트존(공동취재구역)에 들어서 눈시울을 붉히며 “도와주시고 응원해주신 많은 분께 죄송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내 마지막 올림픽의 마지막 경기인 혼성 단체전에서는 꼭 좋은 결과를 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49초대에 턴했다고요?"…패배 쓴잔에도 의연한 황선우 2021-07-27 18:03:40
‘막내 에이스’ 신유빈도 32강 관문을 넘지 못했다. 신유빈은 같은 날 일본 도쿄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32강전에서 홍콩의 두호이켐에게 2-4로 패했다. 그는 앞서 2회전에서 58세의 베테랑 니시아리안(룩셈부르크)에게 4-3 역전승을 거둬 화제를 모았다. 그러나 자신(85위)보다 세계랭킹이 70계단이나 높은 세계...
韓양궁 신화는 진행중…2회 연속 '전 종목 싹쓸이' 도전 2021-07-27 17:58:37
앞서 열린 남녀 단체전과 혼성전 금메달을 모두 따냈다. 이제 남은 메달은 남녀 개인전이다. 장민희(22)와 강채영(25), 김우진(27)은 28일, 오진혁(40)과 안산(20)은 29일 64강전을 시작으로 메달 사냥에 나선다. 우렁차게 ‘파이팅’을 외치며 기합을 넣었던 김제덕(17)은 27일 32강전에서 독일의 플로이안 운루에게...
재일동포 3세 안창림, 日 유도 성지에 태극기 띄웠다 2021-07-26 21:54:33
16강전에서 패했다. 2018년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는 결승전에 올랐지만 오노 쇼헤이(일본)에게 패해 금메달을 놓쳤다. 안창림은 이날 몸을 사리지 않는 투혼으로 준결승까지 파죽지세로 밀어붙였다. 32강전에서 금메달리스트 파비오 바실(이탈리아)과 연장 끝에 안다리후리기 절반승을 거뒀다. 16강전에서는...
'재일교포' 안창림, 유도 동메달…日무도관에 태극기 올렸다 2021-07-26 19:51:52
16강전에서 패했다. 2018년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도 결승전에 올랐지만 오노 쇼헤이(일본)에게 패해 금메달은 놓쳤다. 안창림은 이날 몸을 사리지 않는 투혼으로 준결승까지 파죽지세로 밀어붙였다. 32강전에서 금메달리스트 파비오 바실(이탈리아)과 연장 끝에 안다리후리기 절반승을 거뒀다. 16강전에서는...
"양궁이 끌고 수영·탁구가 밀고"…태권도·펜싱·사격은 고배[종합] 2021-07-25 20:28:41
여자 단식 2회전에서 7회전 접전 끝에 승리하며 32강에 진출했다. 신유빈은 2004년으로 만 17세로 한국 탁구 사상 최연소로 올림픽 무대를 밟았다. 전날 진행된 1회전에서 가이아나 출신 첼시 에질을 4대0으로 꺾은 신유빈은 니 시아렌과 대결에서 승리하면서 개인전을 마무리했다. 오는 8월1일 오후 2시30분께 폴란드와...
"할 수 있다" 펜싱 박상영, 日 미노베 선수 꺾고 8강 진출 2021-07-25 16:03:07
16강전에서 박상영이 여유롭게 승리를 차지했다. '일본의 에이스'로 불리며 메달에 대한 기대를 받았던 미노베 가즈야스를 완파하면서 '한일전'을 승리로 이끌었다. 앞서 진행된 32강전에서 박상영은 상대방의 둔부 쪽에 부딪혀 입술이 터지고 얼굴에 성처가 나는 부상을 당했다. 하지만 간단한 치료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