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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한 건 못 참아"…자기 브랜드 신발 안 신는 골프황제 2023-12-10 18:20:24
지난 지금도 우즈의 발에 맞는 신발을 만들지 못하고 있다. 이달 초 자신의 재단이 연 히어로 월드 챌린지에 7개월 만에 출전했는데, 이때도 풋조이 신발을 신고 뛰었다. 우즈는 이 대회 시작 전 연습라운드에서 나이키가 제작한 것으로 추정되는 검은색 ‘프로토타입’ 신발을 신고 나왔으나 이후 프로암과 공식 대회에선...
'유럽 신성' 아베리…PGA 피날레 장식 2023-11-20 19:40:20
매킬로이(34·북아일랜드)의 뒤를 이을 만하다는 ‘특급 신인’ 루드비그 아베리(24·스웨덴·사진)가 프로 데뷔 5개월 만에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세간의 평가에 화답했다. 아베리는 20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세인트시먼스 아일랜드의 시아일랜드리조트 시사이드 코스(파70)에서 열린 PGA투어...
양희영, 5년 만에 우승 '스마일'…200만달러 '잭팟' 2023-11-20 19:39:11
4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5개를 잡고 보기는 1개로 막아 6타를 줄였다. 합계 27언더파 261타를 친 그는 2019년 2월 혼다 LPGA 타일랜드 우승 이후 4년9개월 만에 통산 5승을 달성했다. 양희영이 미국 본토에서 열린 LPGA 대회에서 우승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 4승은 태국(3승)과 한국(1승)에서 열린 LPGA...
양희영, 샷이글 앞세워 LPGA 최종전 우승 2023-11-20 08:45:31
양희영(34)이 '샷 이글'을 앞세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23 시즌 최종전 우승컵을 안았다. 양희영은 2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부론GC 골드코스(파72)에서 열린 CME그룹 투어챔피언십 4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5개를 잡고 보기는 1개로 막아 6타를 줄였다. 최종합계 27언더파...
하마스 의사당까지 접수, 이스라엘기 게양…네타냐후 "끝까지 갈것" 2023-11-14 10:27:31
일이기도 하다"며 "이는 '작전'이나 '라운드'가 아니라 끝까지 가는 전쟁"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는 '립서비스'가 아니라 마음과 생각으로부터 나오는 것"이라며 "우리가 그들을 끝내지 못한다면 그들은 다시 돌아올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스라엘군의 공세가 계속되는 가운데 하마스도 반격을...
"박태환이 친 골프공에 맞았다" 과실치상 혐의 항고, 소속사 "할 말 없다" 2023-10-31 11:36:56
국가대표 수영선수 박태환(34)이 친 골프공에 옆 홀에서 라운드를 하던 남성이 맞아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박태환은 과실치상 혐의로 피소돼 검찰의 불기소 처분을 받았지만, 피해자 측 항고로 재수사가 진행 중이다. 31일 박태환 소속사 관계자는 한경닷컴에 "법적 절차가 진행 중"이라며 "현재로서는 할 말이 없다"고...
[2023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스타트업 CEO] 장애인을 위한 엔터테인먼트 전문 스타트업 ‘파라스타엔터테인먼트’ 2023-10-30 22:06:54
프리A 라운드를 돌고 있으며 최근 씨엔티테크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 차 대표는 어떻게 창업하게 됐을까. “아나운서로 활동을 하던 중 패럴림피언 분들을 행사에서 만났습니다. 굉장히 매력 있고 멋진 분들이었습니다. 패럴림픽 시즌에 좋은 광고와 방송도 많이 들어온다고 들었습니다. 문제는 관리를 해줄 소속사가...
준우승 9번 끝에…박현경, '캐디 아빠'와 함께 웃었다 2023-10-29 18:45:40
라운드에서 최종합계 8언더파 280타를 친 뒤 이어진 두 번의 연장전에서 이소영(26)을 물리치고 우승했다. 2021년 5월 KLPGA 챔피언십 이후 910일 만에 거둔 통산 네 번째 우승이다. 통산 3승을 따낸 뒤 이번 우승이 나오기까지 기록한 준우승만 아홉 번이다. 그동안의 마음고생 때문이었는지 박현경은 경기 직후 눈시울을...
광고판 걷어찬 FC서울 한승규...100만원 징계 2023-10-27 18:01:14
정했다. 한승규는 지난 22일 K리그1 34라운드 강원FC전에서 후반 23분께 나상호의 크로스를 받아 골문 앞에서 슈팅을 시도했지만 공이 골문을 빗나가자 신경질적으로 골대 옆 광고판을 걷어찼다. 이에 광고판이 날아가 그라운드에 나뒹구는 장면이 연출됐다. 프로연맹은 한승규의 행동이 프로 선수로 적절하지 않다고...
우즈 넘었다…'21세' 김주형, PGA 최연소 타이틀 방어 2023-10-16 18:40:33
4월 마스터스 대회에서는 우즈, 로리 매킬로이(34·북아일랜드), 프레드 커플스(64·미국)와 함께 연습라운드를 하며 오거스타내셔널GC에 데뷔했다. 스포트라이트는 21살 청년의 어깨를 짓눌렀다. 그는 “지난해 말 순식간에 2승을 거두면서 갑자기 세계랭킹 13위에 올랐다”며 “올해는 더 잘해야 한다고 스스로 많은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