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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실적 '트리플 크라운'…역대 최고 2025-02-10 16:11:07
36호 신약 엔블로 역시 지난해 처음으로 연매출 100억 원을 넘어섰다. 우루사는 962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올해 1,000억 원 달성 기대감을 높였다.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는 연매출 1,864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27% 성장했다. 수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약 84%였다. 세계 최대 보툴리눔 톡신 시장인 미국에서는 미용 톡신...
향기내는사람들(히즈빈스), 현대엘리베이터 ESG경영 실천 협력… 장애인 바리스타 사내카페 오픈 2025-02-10 16:07:24
기업과 협력해 36개 카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히즈빈스 임정택 대표는 “이번 협력이 기업의 장애인 인식 개선과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좋은 사례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히즈빈스는 스페셜티 게이샤 원두와 특허받은 자체 로스팅 기술을 통해 최상의 커피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현대엘리베이터와의...
"TSMC, 트럼프 반도체 정책에 협조…美 투자 늘릴 것"(종합) 2025-02-10 15:23:47
매출은 36%↑ (서울·타이베이=연합뉴스) 권숙희 기자 김철문 통신원 = 세계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 기업인 대만 TSMC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자국 내 반도체 생산 정책에 협조해 미국 투자를 늘릴 것이라고 연합보와 중국시보 등 대만언론이 10일(현지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10∼11일 이틀간...
대만, '中침공 대비훈련'에 여단급 예비군 첫 투입 추진 2025-02-10 11:37:33
받은 후 36만명에 달하는 예비군을 동원한 사례를 본보기로 삼아야 한다고 대만 당국에 촉구했다고 전했다. 한광훈련은 대만이 중국군의 무력 침공 상황을 가정해 격퇴 능력과 방어 태세를 점검하기 위해 1984년부터 해마다 실시하는 대규모 훈련이다. 한편, 대만 국방부는 전날 오전 6시부터 24시간 동안 대만 주변 공역과...
'보험부터 상조까지'…KT, '우리펫상조' 제휴상품 출시 2025-02-10 11:03:24
36개월), 평생(월 2만 2천 원/36개월) 등 3종으로 구성된다. 보호자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한 분할 납부 옵션이 있으며, 개물림 사고 배상 보험과 반려견 장내 미생물 검사 서비스도 베이직 상품에 포함했다. 우리펫상조는 PASS 앱 내 '펫쿵' 메뉴와 KT의 '아껴드림' 서비스를 통해 가입해 이용할 수...
드라마 찍는다고 '병산서원 못질'…KBS 관계자 3명 檢 송치 2025-02-10 09:59:58
제36조에 따르면, 촬영팀은 문화유산의 보존과 관리에 영향을 미쳐서는 안 된다. 훼손 역시 금지된다. 병산서원 훼손은 건축가 민사홍 씨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지난해 12월 30일 병산서원을 들렀다가 문화재 훼손 장면을 목격했다는 취지의 글을 게재하면서 알려졌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드라마 촬영 스태프로 보이는...
KT, 반려동물 가정 위한 '펫 상조' 제휴상품 출시 2025-02-10 09:31:34
1만9천800원/24개월), 베이직(월 2만2천원/36개월), 평생(월 2만2천원/36개월) 3종으로 구성된다.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한 분할 납부 옵션이 있으며, 개물림 사고 배상 보험과 반려견 장내 미생물 검사 서비스도 일부 상품에 포함했다. 우리펫상조는 PASS 앱 내 '펫쿵' 메뉴와 KT의 '아껴드림' 서비스를...
세계의 날씨(2월10일) 2025-02-10 09:03:46
23∼ 36│ 맑음 │파 리│ 4∼ 7│비│ ├───────┼────┼─────┼───────┼────┼─────┤ │카이로│ 9∼ 18│ 구름조금 │프라하│ -1∼ 4│ 구름조금 │ ├───────┼────┼─────┼───────┼────┼─────┤ │더블린│ 1∼ 2│ 눈비...
'그냥 쉬는' 청년들, 더 늘었다...좋은 일자리 '증발' 2025-02-10 07:38:28
기록한 뒤 2023년 9만명으로 반토막 났다. 작년에도 36% 줄어 3년째 가파른 감소세를 보인다. 총 직원이 300인 이상인 대형 사업체 중 상당수는 중견·대기업에 속해 선호도가 높고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일자리일 가능성이 크다. 역시 질 좋은 일자리로 분류되는 제조업 취업자는 작년 6천명 줄며 전년(-4만2천명)에 이어...
사라지는 질좋은 일자리…청년 '쉬었음' 올해도 경고등 2025-02-10 06:01:03
났고 작년에도 36% 줄어드는 등 3년째 가파른 감소세다. 본사·지사·공장 등의 총 직원이 300인 이상인 대형 사업체 중 상당수는 중견·대기업에 속한다. 그만큼 선호도가 높고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일자리일 가능성이 크다. 질 좋은 일자리로 분류되는 제조업 취업자는 작년 6천명 줄며 전년(-4만2천명)에 이어 2년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