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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앞두고' 이틀 연속 400명대 확진…산발적 감염 잇따라 [종합] 2021-02-04 10:07:13
확진자가 새로 나왔다. 한편 사망자는 전날보다 7명 늘어 누적 1448명이 됐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1.82%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9명 줄어든 211명이다. 현재 격리치료 중인 환자는 39명 늘어 8610명이다. 전날 검사 건수 대비 확진자를 계산한 양성률은 0.97%로, 직전일 1.03%보다 소폭 하락했다. 이날 0시 기준...
남양주FC 축구클럽 버스 가로수 '충돌'…15세 중학생 숨져 2021-02-02 16:34:49
으로 이동하던 중에 사고가 난 것으로 알려졌다. 남양주FC 축구클럽 선수단은 1일부터 오는 10일까지 진행되는 축구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지난달 29일 산청에 도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브레이크 파열로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수현 한경닷컴 기자 ksoohyun@hankyung.com
北 연락사무소 폭파 후에도…통일부, 연말까지 운영경비 지원 2021-02-02 15:23:26
국민 혈세가 투입된 것이다. 토지는 북한 소유이지만 건설비는 우리가 부담했다. 건물은 정부의 '국유재산' 목록에도 들어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때문에 사실상 북한이 연락사무소 폭파한 것을 두고 정부 재산권 침해에 나선 것이란 지적이 제기된 바 있다. 김수현 한경닷컴 기자 ksoohyun@hankyung.com
스트립바·아이스링크…'나발리 폭로' 푸틴의 1조5000억 궁전 2021-01-20 16:37:06
국제사회에서도 나발니의 석방 요구가 잇따르고 있다. 그러나 러시아 측은 이에 개의치 않겠다는 입장이다. 페스코프 대변인은 나발니를 석방하라는 서방 측 요구에 대해 "이것은 절대적으로 국내 문제이고 누구도 이 문제에 개입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수현 한경닷컴 기자 ksoohyun@hankyung.com
‘차줌마->변호사’ 차승원, ‘그날밤’으로 안방극장 복귀 2021-01-05 15:20:32
살인 용의자로 나락에 떨어진 김현수(김수현)에게 유일하게 손을 내미는 변호사. 간신히 사법고시를 패스한 신중한은 인생에 단 한 번도 일류였던 적이 없는 인물이다. 그런 그가 김현수를 만나 부조리한 사법 정의와 부딪히고 조금씩 변화해 간다. 카리스마 있으면서도 부드러운 면모까지 동시에 내뿜는 차승원의 새로운...
울산 양지요양병원 이틀새 92명 확진…고령환자 多 '초비상' 2020-12-07 11:50:56
감염된 것인지 등 감염경로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시는 현재 추가 접촉자와 동선 등 역학조사에 나선 상태다. 지자체는 5일 지하 1층∼지상 10층짜리 병원 건물 전체를 코호트(동일집단) 격리 조치한 바 있다. 확진자들은 모두 울산대학교병원 음압병실에 입원할 예정이다. 김수현 한경닷컴 기자 ksoohyun@hankyung.com
패스트푸드점 몰려든 '카공족'…"방역수칙 무슨 의미있나"[현장+] 2020-11-29 09:30:02
리두기, 환기, 소독 등의 조치를 제시해야 한다. 방역본부의 정책 방향은 제대로 현실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며 "현재 방역당국 지침이 큰 정책부터 말단에 이르는 지침까지 일관성이 없어 보이는 게 사실이다. 방역 메시지를 정확하게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역설했다. 김수현 한경닷컴 기자 ksoohyun@hankyung.com
'秋-尹' 묵묵부답에 민심 돌아섰나…文지지율 40%로 급락 2020-11-27 11:27:34
국민의힘 17% 순이었고 39%는 지지하는 정당을 답하지 않았다. 연령별 무당층 비율은 20대에서 가장 많았다. 이번 조사는 전화조사원 인터뷰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 ±3.1%포인트(95% 신뢰수준)에 응답률은 17%다. 세부 내용은 갤럽이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김수현 한경닷컴 기자...
"검찰총장 직무배제 부당"…전국 지·고검장도 추미애에 반기 [종합] 2020-11-26 14:41:47
있다. 현직 검사인 김수현(30기) 제주지방검찰청 인권감독관은 "헌정 사상 초유의 총장 직무배제를 하려면 그에 걸맞은 이유와 근거, 정당성과 명분이 있어야 할텐데 직무배제 사유 어디에도 그런 문구를 발견할 수 없다"며 "너무도 황당한 일이 아무렇지도 않게 벌어지니 뭐라 말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했다. 그는...
채동욱 사태 후 7년만에 '검사 집단행동'…"이게 검찰개혁이냐" [종합] 2020-11-26 10:00:48
조짐이다. 현직 검사인 김수현(30기) 제주지방검찰청 인권감독관은 "헌정 사상 초유의 총장 직무배제를 하려면 그에 걸맞은 이유와 근거, 정당성과 명분이 있어야 할텐데 직무배제 사유 어디에도 그런 문구를 발견할 수 없다"며 "너무도 황당한 일이 아무렇지도 않게 벌어지니 뭐라 말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했다. 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