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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36개국서 코로나19 확진…800명 훌쩍 넘어(종합) 2020-03-20 23:46:54
산업화된 나라인 남아공은 코로나19 차단을 위해 짐바브웨와 국경에 40㎞ 장벽을 세우거나 보수할 방침이다. 또 아프리카에서 가장 붐비는 공항인 요하네스버그 O.R.탐보 국제공항은 외국인들이 비행기에서 내릴 수 없다고 밝혔다. 남아공 국적기인 남아프리카항공(SAA)은 오는 6월까지 모든 국제선 운항을 중단했다고...
UN보고서 "한국 '아동 번영여건' 우수…노르웨이 이어 2위 " 2020-02-19 11:58:20
= 유엔 기구가 어린이의 성장·발전 여건이 가장 우수한 나라로 한국과 노르웨이를 꼽았다. 세계보건기구(WHO), 유엔아동기금(UNICEF·유니세프), 의학학술지 랜싯이 19일(현지시간) 공동으로 발표한 보고서 '세계 어린이의 미래'에 따르면 한국은 '아동번영지수'에서 1점 만점에 0.95점을 얻어 조사대상...
"하이브리드도 안돼" 영국, 15년 뒤 내연기관 자동차 퇴출 2020-02-05 07:41:45
2050년 순 탄소배출 제로 계획을 내놨다. 지구를 보호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책임은 없다. 다른 나라들도 이에 동참하기를 촉구한다"고 말했다. 영국은 주요 7개국(G7) 중 최초로 2050년 순 탄소배출 제로(0)를 선언했다. 존슨 총리는 내연기관 자동차 외에도 4년 뒤 석탄 발전을 퇴출한다는 계획도 발표했다. 기존...
영국, 2035년부터 휘발유·경유차 퇴출…5년 앞당긴다(종합) 2020-02-05 01:41:57
다른 나라들도 이에 동참하기를 촉구한다"고 말했다. 존슨 총리는 "지구를 보호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책임은 없으며, 영국이 이보다 더 자랑스러워할 만한 사명은 없다"고 강조했다. 존슨 총리는 자동차 외에도 영국의 석탄 발전 단계적 폐지를 당초보다 1년 앞당긴 2024년까지 완료하겠다고 밝혔다. 30년 전만 해도 영국...
교황 태국 방문 때 태국 실크·문양 예배복 착용 2019-11-07 10:21:00
바오로 2세 이래 35년 만이다. 태국가톨릭 신자는 약 39만명으로 전체 인구의 0.58% 정도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태국은 불교가 국교는 아니지만, 인구의 95% 이상이 불교 신자인 나라로, 헌법도 불교를 보호하고 옹호할 것을 규정하고 있다. sout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트럼프 우군' 美폭스뉴스 여론조사에서도 51%가 탄핵 찬성 2019-10-10 17:18:08
나라에 가장 좋은 것을 한다'는 응답(39%)보다 16%포인트나 많았다. 응답자들은 미국 상·하원의 공화당 소속 의원들이 탄핵에 반대하는 이유와 관련해선 55%가 '트럼프를 정치적으로 보호하는 것일 뿐'이라고 답했다. '정말로 탄핵당할 만한 일을 저지르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답변은 32%였다. 이번...
"한국상품 수입규제 5년간 19%↑…미국·인도·중국 順" 2019-09-29 12:24:41
지난해 194건으로 매년 늘고 있다. 국가별로는 미국이 39건으로 가장 많았고, 인도(28건)·중국(18건)·터키(14건), 유럽연합(EU·6건) 등의 순이었다. 한국이 전 세계로 확산한 미국발(發) 보호무역주의에 타격을 받고 있다고 어 의원은 설명했다. 수입규제 형태는 반덤핑이 150건, 세이프가드(긴급수입제한조치) 40건,...
마음은 중국에?…뉴질랜드 총리, 방일 일성 중 두 나라 혼동 2019-09-19 14:24:40
마음은 중국에?…뉴질랜드 총리, 방일 일성 중 두 나라 혼동 도쿄 도착해 "中과 흥미진진한 시기"…"시차 피로 탓" 해명 (서울=연합뉴스) 김기성 기자 = 첫 일본 공식 방문길에 나선 저신다 아던(39) 뉴질랜드 총리가 도쿄 도착 일성에서 엉겁결에 일본과 중국을 혼동하는 실수를 저질렀다. 19일 뉴질랜드 뉴스허브와 영국...
교황 11월 태국 방문 시 '수녀 조카'와 2년 만의 재회 2019-09-16 11:23:16
바오로 2세 이래 35년 만이다. 태국 가톨릭 신자는 약 39만명으로 전체 인구의 0.58% 정도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태국은 불교가 국교는 아니지만, 인구의 95% 이상이 불교 신자인 나라로, 헌법도 불교를 보호하고 옹호할 것을 규정하고 있다. sout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부모 10명 중 6명 "자녀 양육 때 체벌 필요 없다" 2019-08-28 06:00:09
보호 또는 교양하기 위하여 필요한 징계를 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이 징계권 조항은 아동 체벌을 정당화하는 사유로 인용됐고, 아동복지법상 체벌 금지 조항과 상충하는 면이 있었다. 친권자 징계권 조항은 1960년에 만들어진 이후 한 번도 개정되지 않았다. 친권자 징계권을 명문화한 나라는 우리나라와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