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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보] 코로나19 신규확진 34명·총1만874명…28일만에 다시 30명대 2020-05-10 10:23:42
9일 39명으로 30명대에 진입한 뒤 연일 감소세를 보였다. 4월 12일에는 32명을 기록했고, 다음날인 13일에는 27명으로 떨어져 계속 30명 미만을 유지했다. 이날 집계된 34명은 4월 9일 이후 한달여만에 최고치다. 신규 확진자 34명 중 26명은 지역사회 감염 사례다. 초기 발병자로 추정되는 용인 66번 확진자(29)가 서울...
이태원發 집단감염에 신규확진 34명…4월9일 이후 최다 2020-05-10 10:21:45
39명으로 30명대에 진입한 뒤 연일 감소하고 있었다. 4월 12일에는 32명을 기록한 후 다음날인 13일에는 27명으로 떨어진 상태에서 계속 30명 미만을 유지했다. 이날 집계된 34명은 4월 9일 이후 한달여만에 최고치다. 신규 확진자 34명 중 26명은 지역사회 감염 사례였다. 지역별로는 서울 12명, 대구 2명, 인천 3명, 경기...
콜센터·병원 직원 포함...이태원 클럽 방문자 7천명 넘어 2020-05-10 00:52:41
뒤 관악구 45번 확진자가 된 19세 남성은 지난 4일 오전 2시 30분∼4시 39분 신림로65길 15-2 `힐링노래방`을 찾았다. 그는 5일 오후 23시 33분 이후 남부순환로 1873의 `독스 PC방`에 머물렀고 6일 오전 1시 20분 남부순환로 1905의 베스타 코인노래방에 들렀다. 5월 2∼3일 킹 클럽에 있었던 관악구 46번 확진자 26세...
몰래 이태원 클럽 간 하사 접촉 병사 1명·육군 간부 1명 확진 2020-05-09 10:09:36
중 3명, 완치 39명)이다"고 밝혔다. 추가 확진된 병사는 A 하사와 같은 부대인 사이버사 근무중대 소속이다. 이 병사는 유전자증폭(PCR) 검사에서 양성이 나와 격리 조치됐다. 국방부는 전날 A 하사와 동선이 겹친 장병 103명에 대해 PCR 검사를 시행했다. 이 검사에서 병사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나머지 102명은...
밀폐된 곳서 마스크 안 쓰고 밀접 접촉…집단감염 화 키웠다 2020-05-08 17:35:32
서울 이태원의 클럽과 주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전파된 것으로 확인되면서 집단감염으로 이어진 원인에 대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부산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클럽 등을 다녀간 적이 있지만 추가 감염자는 없었기 때문이다. 방역당국은 마스크를 쓰지 않고 밀폐된 곳에서 밀접한 접촉을 하는...
이태원 게이클럽 명단 허위 많아…'제2의 신천지' 되나 2020-05-08 16:32:12
"이태원 킹클럽, 트렁크클럽, 클럽퀸 방문자는 외출을 자제해달라"고 요청했다. 한편 A씨가 전전한 이태원의 클럽은 하필 성소수자들이 주로 다니는 게이 클럽인 것으로 알려졌다. 방역당국은 신천지 신도들이 신원공개를 꺼려 어려움을 겪었던 것과 마찬가지로 게이 클럽을 이용한 사람들도 신원공개를 꺼릴 가능성이 커...
마스크 안쓰고 밀폐된 곳서 밀접 접촉, 피해 키운 세가지 요인 2020-05-08 16:23:24
서울 이태원의 클럽과 주점을 통해 최소 1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린 것으로 확인되면서 피해가 커진 원인에 대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부산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클럽 등을 다녀간 적이 있지만 추가 감염자는 없었기 때문이다. 방역당국은 마스크를 쓰지 않고 밀폐된 곳에서 밀접한 접촉을...
장병 휴가 재개…이태원 클럽 군인 확진자에 불안감 '증폭' 2020-05-08 16:11:42
하사가 집단감염이 발생한 이태원 클럽에 방문한 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기 때문이다. A 하사는 용인 66번 확진자와 대면접촉을 하지 않았음에도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알려졌다. A 하사의 확진으로 인해 군 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40명으로 늘었다. 군 내 확진자는 지난 3월23일 이후 39명으로 유지돼왔고...
이태원 게이클럽서 13명 확진…접촉자들 동선 숨기면 어쩌나 2020-05-08 11:26:37
둘이 이태원의 클럽에 갔다. 안양의 확진자는 전날 함께 여행도 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이들은 클럽 이곳저곳을 옮겨 다니는 방식으로 다음날인 2일 새벽 4시까지 총 5시간 동안 이태원에 있는 클럽 5곳을 방문했다. 2일은 A씨에게 발열(39도)과 설사 증상이 나타난 날이어서 클럽에서 다른 사람들에게 코로나19가 전파됐을...
용인 66번 확진자 직장동료도 확진…"풍덕천1동 거주자" 2020-05-08 10:38:14
가운데 감염자는 A씨와 함께 서울 이태원의 클럽과 주점 등을 방문한 안양시 평촌동 거주 31세 남성에 이어 2명으로 늘었다. B(67번 확진자)씨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있는 데이터 관련 전문기업의 직원으로, A씨와는 직장동료다. 지난 6일 A씨가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고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으로 이송되고 나서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