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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의붓딸 살인사건` 친모도 공모 시인…오늘 영장심사 2019-05-02 10:12:18
주장해 온 유모(39) 씨가 전날 자정께 심야 조사를 자청해 자신에게 적용된 살인 및 사체유기 방조 혐의를 인정했다. 유 씨는 남편 김모(31) 씨와 함께 지난달 27일 오후 6시 30분께 전남 무안 농로에서 중학생인 딸 A(12) 양을 승용차 안에서 살해하고, 시신 유기를 방조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앞서 의붓딸인 A 양을...
'어떻게 딸에게 그런 짓을'…친아빠 항의 전화에 살인으로 보복 2019-05-02 09:31:26
전날 자정 무렵 이뤄진 심야 조사에서 친모 유모(39)씨는 재혼한 남편이 딸 A(12)양에게 보복성 살인을 저지른 전말을 털어놨다. 전남 목포에 사는 친아빠는 지난 달 9일 경찰서를 찾아 A양의 의붓아버지 김모(39)씨를 성추행 혐의로 신고했다. 친부는 이혼한 아내인 유씨로부터 딸이 의붓아버지로부터 음란 동영상을 받고...
"할 말이 있습니다" 딸 살해 공모 부인하던 친엄마 혐의 인정(종합) 2019-05-02 08:29:23
온 유모(39) 씨가 전날 자정께 심야 조사를 자청해 자신에게 적용된 살인 및 사체유기 방조 혐의를 인정했다. 유 씨는 남편 김모(31) 씨와 함께 지난달 27일 오후 6시 30분께 전남 무안 농로에서 중학생인 딸 A(12) 양을 승용차 안에서 살해하고, 시신 유기를 방조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할 말이 있습니다" 딸 살해 공모...
딸 살해 공모 부인하던 친모, 경찰에 혐의 인정 2019-05-02 07:11:22
따르면 딸 살해가 남편 단독 범행이라고 주장해온 유모(39) 씨가 전날 자정께 자신에게 적용된 살인 및 사체유기 방조 혐의를 인정했다. 유 씨는 남편 김모(31) 씨와 함께 지난달 27일 오후 6시 30분께 전남 무안 농로에서 중학생인 딸 A(12) 양을 승용차 안에서 살해하고, 시신 유기를 방조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할 말이...
의붓딸 살해 공범여부, 엇갈리는 부부 진술…경찰 증거찾기 주력 2019-05-01 19:23:02
있었다고 진술해 긴급체포된 친모 유모(39)씨는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부부의 진술은 지난달 27일 오후 5시 10분께 전남 목포 시내에서 딸 A양(12)을 차에 태우고 난 이후 행적에서 엇갈린다. 김씨는 무안의 한 농로로 이동해 A양을 승용차 뒷좌석에서 살해했고, 당시 유씨가 운전석에 앉아 생후 13개월 된...
경찰, 의붓아버지에게 살해당한 여중생 '학대 의혹'도 수사 2019-05-01 15:08:42
근처 농로의 차 안에서 목 졸라 살해했다고 자백했다. 1차 조사에서 혼자 범행했다고 진술한 김씨는 추가조사 때 A양 친모이자 아내인 유씨(39)와 공모 관계를 경찰에 털어놨다. 김씨는 목포의 친아버지 집에 사는 의붓딸을 밖으로 불러낼 때 유씨가 공중전화로 전화했고, 승용차 뒷좌석에서 살해할 당시 유씨가 운전석에서...
의붓딸 살해한 새 아빠 영장실질심사…고개만 숙여(종합) 2019-05-01 11:58:56
경찰 지구대를 찾아 자수했다. 그는 자신을 성범죄자라고 신고한 의붓딸을 시신이 발견되기 하루 전날인 27일 오후 6시 30분께 전남 무안군 한 초등학교 근처 농로의 차 안에서 목 졸라 살해했다고 자백했다. 1차 조사에서 혼자 범행했다고 진술한 김씨는 추가조사 때 딸의 친모이자 아내인 유씨(39)와 공모했다고 경찰에...
딸 살해한 의붓아빠·친모 얼굴 공개 안 한다(종합) 2019-05-01 10:46:48
유모(39)씨도 같은 방침이 적용된다. 동부경찰서에서 추가조사를 받는 유씨도 북부경찰서 광역유치장에서 나와 옮겨질 때 얼굴이 공개되지 않는다. 친모 "남편이 혼자 범해"…딸 살해혐의 전면 부인 / 연합뉴스 (Yonhapnews)[https://youtu.be/vSQZqv1JWbw] 김씨는 의붓딸(12)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살인 및...
의붓딸 살해한 새 아빠 영장실질심사…묵묵부답 2019-05-01 10:34:29
경찰 지구대를 찾아 자수했다. 그는 자신을 성범죄자라고 신고한 의붓딸을 시신이 발견되기 하루 전날인 27일 오후 6시 30분께 전남 무안군 한 초등학교 근처 농로의 차 안에서 목 졸라 살해했다고 자백했다. 1차 조사에서 혼자 범행했다고 진술한 김씨는 추가조사 때 딸의 친모이자 아내인 유씨(39)와 공모했다고 경찰에...
딸 살해한 의붓아빠·친모 얼굴 공개 안 한다 2019-05-01 09:34:35
얼굴은 마스크 등으로 가려진다. 동부경찰서에서 추가 조사를 받는 친어머니 유모(39)씨가 북부경찰서 광역유치장에서 나와 옮겨질 때도 같은 방침이 유지된다. 친모 "남편이 혼자 범해"…딸 살해혐의 전면 부인 / 연합뉴스 (Yonhapnews)[https://youtu.be/vSQZqv1JWbw] 김씨는 의붓딸(12)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