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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재집권] 더 세진 '앵그리 투표'…美민주주의 위기 경고에도 트럼프 선택 2024-11-06 18:39:36
전 대통령을 더 신뢰(해리스 47%)한다고 밝혔다. ◇ 反이민 초강경 공약에 유권자 호응…지지층도 확대 미국 내의 반(反)이민 정서도 '사상 최대 불법 이민자 추방 작전'을 공약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당선에 기여한 것으로 분석된다. CBS의 지난 9월 여론조사에서 전체 응답자의 55%가 '모든 불법 이민자를...
[트럼프 재집권] 내년 1월 공식 취임까지 어떤 절차 밟나 2024-11-06 18:34:45
20일 제47대 대통령 취임식까지 어떤 절차를 거치는지 관심이 모인다. 미국 대선은 선거인단을 통한 일종의 간접선거제를 택하고 있어 유권자들의 투표와 개표 이후에도 몇 가지 절차가 남아있다. 연방총무청(GSA)은 곧바로 정·부통령 '잠정 당선인'에게 사무실 공간과 각종 서비스를 제공한다. 정권 인수를 위한...
"'조선인 수몰' 日해저탄광 유골 발굴 가능…日정부 나서야" 2024-11-06 18:34:22
함께했다. 조세이 탄광 참사는 1942년 2월 3일 야마구치현 우베시 해안에서 약 1㎞ 떨어진 해저 지하 갱도에서 발생했다. 갱도 누수로 시작된 수몰 사고로 조선인 136명과 일본인 47명 등 모두 183명이 사망했다. 그러나 지금까지도 희생자 수습과 사고 경위를 둘러싼 진상 규명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 sungjinpark@yna.co.kr...
[트럼프 재집권] '트럼프 절친' 아베 사라진 日…美, 방위·무역 전방위 압박할듯 2024-11-06 18:28:20
제47대 미국 대통령으로 확정되면서 미일 관계도 조 바이든 대통령 시대와는 크게 달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기업가 출신인 트럼프 전 대통령이 동맹국에 대해서도 미국 이익을 우선시하면서 일본에 방위 부담을 더 늘리고 일본의 대미 무역흑자도 해소하도록 압박을 가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트럼프 1기'에서...
'성폭행' 강지환, 전 소속사에 패소…"35억 배상" 2024-11-06 18:20:22
혐의로 유죄 판결이 확정된 배우 강지환(본명 조태규·47)씨가 전 소속사에게 약 35억원을 지급해야할 처지에 놓였다. 서울고법 민사6-1부(김제욱 강경표 이경훈 부장판사)는 6일 강씨의 옛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젤리피쉬)가 강씨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 항소심에서 소속사가 패소한 1심을 뒤집고 원고...
공화당 갈아탄 민주당원들 '블루월' 무너뜨려 2024-11-06 18:14:17
지난달까지 공화당으로 소속을 옮긴 민주당원은 20만4201명, 민주당으로 간 공화당원은 9만6871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유권자는 민주당이 약 47만 명으로 공화당(약 46만5000명)을 소폭 앞섰다. 경합지 가운데 ‘블루월’(민주당 우위 지역)로 불리는 펜실베이니아에서 민주당의 영향력은 점차 약해지는 추세다. 2008년 버...
내달 17일 선거인단 투표…내년 1월 당선 확정 2024-11-06 18:10:50
제47대 대통령으로 취임한다. 미국 대선은 선거인단을 통한 간접선거제로 치러진다. 각 주에서 개표 결과가 최종적으로 나오면 주별로 배정된 선거인단 수에 맞춰 다음달 11일 선거인단 명부가 확정된다. 이후 17일 주별로 선거인단 투표를 하고, 각 주는 결과를 25일까지 연방의회에 송달해야 한다. 대선과 함께 치러진...
[트럼프 재집권] 또 빗나간 여론조사…숨어있던 '샤이 트럼프' 놓쳤나 2024-11-06 18:09:28
확보해 '매직넘버' 270명을 코앞에 둔 채 해리스 부통령(224명)을 크게 앞서는 상황이다. 전국 득표율로 보면 트럼프 전 대통령이 51.2%를 거머쥐면서 50% 선을 넘어섰고, 해리스 전 부통령은 47.4%에 그친 상황이다. 하지만 실제로 내로라 하는 영미권 매체는 투표일 직전까지도 '50 대 50' '한끗...
펜실베이니아 확정 짓자 승리 선언…"美 우선주의로 황금기 열겠다" [2024 美대선] 2024-11-06 18:03:11
47대 미국 대통령 선거 승리를 선언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미국 동부시간으로 대선 다음날인 이날 오전 2시30분께 플로리다주 팜비치컨벤션센터를 찾아 “미국 국민에게 감사한다”며 “제47대 대통령으로 당선돼 영광”이라고 소감을 밝혔다.○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이날 트럼프 전 대통령은 공화당의 비공식 당가이자...
4년 만에 다시 트럼프…"미국의 모든 것 고치겠다" 2024-11-06 17:52:38
538명 중 최소 과반(매직 넘버)인 270명을 넘겨 승리를 확정 지었다. 트럼프는 이날 오전 2시30분께 자택이 있는 플로리다 팜비치에서 연설을 통해 “제47대 대통령으로 당선돼 영광”이라며 승리를 선언했다. 그는 “미국이 그동안 보지 못한 가장 위대한 정치적 승리를 거뒀다”며 “미국의 황금기를 열 것”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