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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현대제철, 트럼프에 '10조' 선물…美에 제철소 짓는다 2025-01-07 17:50:36
공장(연 35만 대 생산), 앨라배마주 현대차 공장(연 33만 대 생산)과 조지아주 서배너 지역에 완공 직전인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아메리카(HMGMA) 전기차 공장(연 30만~50만 대 생산 계획)을 감안하면 기본 수요는 탄탄하다. 현대제철은 지난해 1869만t을 생산했다. 미국에 추진하는 제철소는 고로 대신 직접환원제철(DRI)...
US스틸 사려다 한방 먹은 日…현대제철은 美 '직접 투자' 결정 2025-01-07 17:47:54
1t으로, 미국 내 현대차그룹 생산량(조지아주 서배너 메타플랜트 50만 대 합산 시)은 연 120만 대가량이다. 연 200만~300만t 생산을 목표로 제철소를 지을 경우 제너럴모터스(GM)나 포드 같은 다른 완성차 업체에 자동차용 강판을 판매할 가능성이 크다. 현재 현대제철은 연 500만t 규모 자동차용 강판을 생산해 이 중 17%...
축구협회장 선거 중단…법원, 불공정 선거 가처분 신청 인용 [종합] 2025-01-07 16:44:28
대 대한축구협회장 선거가 중단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50부(임해지 부장판사)는 7일 허 후보가 축구협회를 상대로 낸 축구협회장 선거 금지 가처분 신청을 인용했다. 법원 측은 현재 진행되는 축구협회장 선거에는 "선거의 공정을 현저히 침해하고 그로 인해 선거 절차에 영향을 미쳤다고 인정될 만한 중대한 절차적...
"너무 아파서 걸을 수도 없어요"…역대급 독감에 병원 '난리' [영상] 2025-01-07 16:34:06
동안 지속해서 늘었다. 47주 4.8명에서 48주 5.7명, 49주 7.3명, 50주 13.6명, 51주 31.3명으로 증가하더니 52주에는 73.9명으로 뛰었다. 51주 차 대비 136% 증가한 수치다. 최근 모든 연령층에서 증가세를 보이고 있지만 52주 차 기준으로 13∼18세에서 151.3명이 발생해 발생률이 가장 높았고 7∼12세 137.3명, 19∼49세...
법원 "불투명·불공정"…축구협회장 선거 급제동 2025-01-07 16:33:25
법원이 허정무 대한축구협회 회장 후보가 낸 선거 금지 가처분 신청을 인용하면서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임혜지 부장판사)는 7일 허 후보가 축구협회를 상대로 낸 축구협회장 선거 금지 가처분 신청에 대해 인용 결정을 내리면서 “선거의 공정을 현저히 침해하고 그로 인해 선거 절차에 영향을 미쳤다고 인정될...
5대 은행, 설 앞두고 중소기업·소상공인 자금 지원(종합2보) 2025-01-07 16:15:37
최대 1.5%p 이내의 금리 우대 혜택도 준다. 아울러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재단중앙회, 전국 17개 지역신용보증재단 등과 협약을 통한 1천50억원의 특별 출연을 바탕으로 2조7천억원의 신규 자금도 선제적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역시 중소기업 대상 설 자금 15조1천억원(신규 대출 6조1천억원·만기...
인터넷은행도 대출 문턱 낮춰…생활안정자금 주담대 한도 확대(종합) 2025-01-07 15:17:57
당시 주담대 대출 기간을 최장 50년에서 30년으로 축소하고, 주택구입목적 주담대 대상자 조건을 '무주택 세대'로 한정하기도 했다. 카카오뱅크는 지난해 11월 주담대 대출 기간을 최장 40년까지로 확대했으나, 주택구입목적 주담대 대상자 조건은 여전히 무주택 세대로 유지하고 있다. 케이뱅크도 이날부터...
美서 제네시스 잘 팔린다더니…"올해도 문제없다" 자신만만 2025-01-07 14:54:23
정책 변화는 변수다. 이에 대해 호세 무뇨스 현대차 사장은 "세액공제 혜택이 유지될지에 대해서는 통제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기 때문에 전망을 하지 않겠다"면서도 "HMGMA를 최대한 활용할 준비가 됐다. 이곳 생산량 목표를 연 30만에서 50만대로 올릴 것이며 시장 상황에 따라 적절히 적응할 준비가 됐다"고 강조했다....
카카오뱅크도 대출 제한 푼다…주담대 생활안정자금 한도 삭제 2025-01-07 14:46:40
당시 주담대 대출 기간을 최장 50년에서 30년으로 축소하고, 주택구입목적 주담대 대상자 조건을 '무주택 세대'로 한정하기도 했다. 카카오뱅크는 지난해 11월 주담대 대출 기간을 최장 40년까지로 확대했으나, 주택구입목적 주담대 대상자 조건은 여전히 무주택 세대로 유지하고 있다. ssun@yna.co.kr (끝)...
"밥 먹던 손님들 구토·복통"…부천 식당서 무슨 일이 2025-01-07 14:18:03
50∼60대 추정 여성이 구토했고 이어 옆자리 단체 손님들도 복통을 호소했다. 소방당국은 당일 오후 1시 44분 처음으로 119신고를 접수하고 경찰 공동 대응 요청과 함께 현장에 출동해 환자 일부를 이송했다. 집단 구토 소식이 언론을 통해 알려지자 지난 4일에 동일 메뉴 음식을 먹었다는 3명도 복통 증상을 겪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