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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이범호 '아듀 프로야구'…마지막 만루 타석서 뜬공(종합) 2019-07-13 22:16:41
2만500석을 가득 메운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가 술렁이기 시작했다. 이범호는 한화 선발 워익 서폴드의 초구 스트라이크를 그냥 보낸 뒤 2구째를 크게 헛쳤다. 이어 볼 1개를 고른 뒤 4구째를 힘차게 잡아당겼다. 그러나 타구는 힘없이 날아가 좌익수 양성우의 글러브 안으로 들어갔다. 이범호의 프로 마지막 타격이었다....
[프로야구 광주전적] KIA 5-0 한화 2019-07-12 21:12:49
[프로야구 광주전적] KIA 5-0 한화 ▲ 광주전적(12일) 한화 000 000 000 - 0 KIA 000 500 00X - 5 △ 승리투수 = 양현종(10승 7패) △ 패전투수 = 김범수(3승 7패) △ 홈런 = 이우성 4호(4회3점) 김선빈 3호(4회2점·이상 KIA)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류현진, 역사적인 MLB 올스타 선발 데뷔전서 1이닝 무실점(종합) 2019-07-10 12:28:31
올스타 로스터 32명은 승리 상금 80만달러(약 9억4천500만원)를 나눠 갖는다. 공교롭게도 류현진에 이어 등판한 다저스 동료 클레이턴 커쇼, 워커 뷸러가 나란히 1점씩 줬다. 0-0인 2회 등판한 커쇼는 1사 후 알렉스 브레그먼(휴스턴)을 3루 내야 안타로 내보낸 뒤 2사 후 마이클 브랜틀리(휴스턴)에게 중견수 쪽 2루타를...
류현진, 역사적인 MLB 올스타 선발 데뷔전서 1이닝 무실점 2019-07-10 12:07:47
올스타 로스터 32명은 승리 상금 80만달러(약 9억4천500만원)를 나눠 갖는다. 공교롭게도 류현진에 이어 등판한 다저스 동료 클레이턴 커쇼, 워커 뷸러가 나란히 1점씩 줬다. 0-0인 2회 등판한 커쇼는 1사 후 알렉스 브레그먼(휴스턴)을 3루 내야 안타로 내보낸 뒤 2사 후 마이클 브랜틀리(휴스턴)에게 중견수 쪽 2루타를...
류현진 압도·추신수 건재·최지만 도약…MLB 전반기 종료 2019-07-08 06:59:17
홈런·1천500안타 = 빅리그에서 15년을 버틴 추신수는 '개인 통산 기록'을 수확하고 있다. 추신수는 6월 5일 볼티모어 오리올스전에서 개인 통산 200호 홈런을 쳤다. 아시아 선수 중 메이저리그에서 200홈런을 친 타자는 추신수뿐이다. 그에 앞서 추신수는 올해 4월 5일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전에서 개인 통산...
여자 친구 때린 MLB 선수, 올 시즌 잔여 경기 출전 정지 2019-07-06 09:34:36
고개를 숙였다. MLB 사무국의 징계로 에레라는 올해 정규리그는 물론 포스트시즌 경기에도 출전할 수 없다. 또 정규리그 85경기에 못 뛰기에 잔여 연봉도 포기해야 한다. AP 통신은 에레라가 올해 연봉 500만 달러 중 절반이 넘는 263만 달러를 못 받는다고 소개했다. 에레라는 타율 0.222, 홈런 1개, 16타점으로 2019년을...
어린이에게 스포츠 경기 관람을…LH, '러브 홈런 데이' 지원 2019-06-30 11:00:05
지원하는 '러브 홈런 데이(Love Home-run Day)' 사업을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사업은 평소 문화공연이나 스포츠경기 관람 기회가 적은 어린이들을 프로야구 경기에 초청하는 것이다. 지난해 NC 구단과 경남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함께 시작해 1천124명의 지역 어린이들이 야구경기를 관람했다. 올해는 LH가...
[프로야구 수원전적] kt 9-1 KIA 2019-06-28 21:10:55
[프로야구 수원전적] kt 9-1 KIA ▲ 수원전적(28일) KIA 010 000 000 - 1 k t 500 130 00X - 9 △ 승리투수 = 쿠에바스(6승 5패) △ 패전투수 = 홍건희(1승 7패) △ 홈런 = 로하스 14호(5회1점·kt)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프로야구 가성비 최고의 선수들…"나보다 연봉 적네" 2019-06-28 10:01:55
500만원이다. 3위 키움 히어로즈엔 프로 11년 차 장영석(29)이 오랜 무명 세월을 딛고 도약했다. 연봉 5천300만원을 받는 장영석은 올 시즌 타율 0.278, 7홈런을 기록 중이다. 특히 56타점을 올려 이 부문 6위를 달리고 있다. 수년 전만 해도 저효율 팀의 대명사로 불렀던 LG 트윈스는 올 시즌 군살을 확실하게 뺐다. 선발...
기대 이하 MLB 거액 FA들…류현진·트라우트는 '활활' 2019-06-26 07:55:52
타율 0.278, 16홈런, 47타점, OPS 0.847로 역시 기대에 못 미친다. 하퍼와 마차도는 올스타 투표에서 최종 후보 3인에도 끼지 못하고 탈락했다. 지난겨울 투수 FA 중 최대어였던 패트릭 코빈은 워싱턴 내셔널스와 6년간 1억4천만 달러에 계약했으나 올 시즌 6승 5패, 평균자책점 3.90에 그치고 있다. 네이션 이발디(4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