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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실험 피해 달아났나…미국서 연구소 원숭이 43마리 집단탈출 2024-11-08 11:45:00
지난 6일 붉은털원숭이 암컷 43마리가 집단 탈출했다. 탈출한 원숭이들은 실험에 쓰인 적이 없고 체중이 3㎏가량인 어린 개체들이다. 이 원숭이들은 겁이 많고 사람들에 대한 위험이나 질병 전파 가능성도 거의 없다고 현지 경찰은 전했다. 그러나 경찰은 안전을 위해 인근 지역 주민들에게 자택의 출입문과 창문을 잠그고...
한경 아르떼, 국내 언론 첫 아시안 미디어 어워즈 수상 2024-11-08 11:12:15
이벤트를 기획한 데는 여러 이유가 있다. 문화 장벽을 낮추는 것이 그중 하나다. 평소 시간과 돈에 쫓겨 문화예술을 제대로 즐기지 못하는 회원에게 기회를 제공하자는 취지다. 시간과 금전적인 여유가 있어도 좀처럼 입장권을 구하기 어려운 인기 공연이 있다. 아르떼에서 지난해 6월 진행한 임윤찬, 조성진 리사이틀 연...
파월의 말말말·기자회견 분석 [11월 FOMC 특집] 2024-11-08 09:04:27
파월 의장은 "회의 전까지 나오는 6주분의 데이터를 지켜보겠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금리인하 가능성을 배제하진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성명문에서 생긴 변화에 대해서는 "두 가지 수정 모두 추가 신호를 보내기 위한 것은 아니었다"며 "인플레이션에 대한 추가 확신 문구를 삭제한 것은 1번째 금리인하를 위한...
韓콘텐츠 인기 중남미에 거점 구축…"성장세 세계평균 웃돌아" 2024-11-08 08:58:19
이후 6년간 연평균 예상 성장률(6.63%)이 전 세계 평균 예상 성장률(5.19%)을 웃돌 것으로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예상했다. 이날 멕시코 콘텐츠 시장 진출 전략을 발표한 한국콘텐츠진흥원 멕시코 비즈니스센터는 멕시코의 경우 한국에 대한 인지도 조사에서 94.3%가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김일...
기차타고 훌쩍 떠난 전국일주…절경에 음식 더하니 행복 100% 2024-11-07 18:31:16
(6) 일상에 지친 당신을 위한 쉼과 여유, 영주 영주의 자랑은 단연 천년고찰 부석사다. 지난 9월 문을 연 ‘신상’ 복합체험시설 영주 어드벤처캐슬도 함께 둘러보기 좋다. 103개의 다양한 어드벤처 코스를 갖췄고, 정상 전망대에서 수려한 영주호의 풍경을 만끽할 수 있다. (7) 완주 구석구석 힐링 투어 ‘완주’하기...
中 리창 총리, 미얀마 군정 수장에 "정치적 화해와 전환 지지" 2024-11-07 18:07:38
문' 흘라잉 최고사령관과 회담…군정 인정·지원 확인 (방콕=연합뉴스) 강종훈 특파원 = 리창 중국 국무원 총리가 미얀마 군사정권 수장인 민 아웅 흘라잉 최고사령관을 만나 군부에 대한 지지를 표했다. 7일 로이터통신과 신화통신 등에 따르면 리 총리는 전날 메콩강 유역 6개국 정상회의 참석차 중국 윈난성 쿤밍을...
이벤트만 283건…독자와 함께 큰 '문화허브' 2024-11-07 17:49:16
이벤트를 기획한 데는 여러 이유가 있다. 문화 장벽을 낮추는 것이 그중 하나다. 평소 시간과 돈에 쫓겨 문화예술을 제대로 즐기지 못하는 회원에게 기회를 제공하자는 취지다. 시간과 금전적인 여유가 있어도 좀처럼 입장권을 구하기 어려운 인기 공연이 있다. 아르떼에서 지난해 6월 진행한 임윤찬, 조성진 리사이틀 연...
3분기 매출 격차 겨우 수십억…CU·GS25 '편의점 원톱' 전쟁 2024-11-07 17:48:32
들어 3분기까지 누적 매출은 GS25가 6조4688억원, CU가 6조4266억원(추정치)으로, 그 격차는 422억원에 불과하다. CU가 격차를 좁힌 데는 ‘히트 상품’을 연달아 내놓은 영향이 컸다. 대표적인 게 두바이초콜릿이다. SNS에서 두바이초콜릿이 화제가 되자 CU는 국내 편의점 가운데 가장 먼저 관련 상품을 내놨다. 지난 7월...
[이슈프리즘] 트럼프의 '머니머신'을 피하는 법 2024-11-07 17:26:25
수출 규제를 실행하기 한 달 전인 2019년 6월 방한한 그에게 우리 측은 중재를 부탁했다. 일본의 조치가 부당할 뿐 아니라 미국의 핵심 우방 간의 갈등이니 조율을 해달라는 것이었다. 당시 자리에 배석한 한 인사는 “트럼프 대통령이 ‘아베 총리와 문 대통령이 잘 풀어보라’며 발을 빼더라”고 전했다. 트럼프의 거래적...
오르세 큐레이터도 놀랐다…19세기 명작 품은 부산 2024-11-07 17:13:49
최대 규모다. 문을 열자마자 하루 4000명 이상이 다녀가는 아르떼뮤지엄 부산엔 10월 내내 긴 줄을 서야 겨우 들어갈 정도로 연일 인산인해였다. 9월 25일 첫 공개된 ‘오르세 특별전’을 보기 위해 전국에서 찾아온 사람들이다. 유럽을 대표하는 미술관 중 하나인 오르세미술관과 디스트릭트가 1년6개월 남짓 손을 맞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