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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국 중앙은행 '골드러시'…한은은 11년째 제자리 2025-02-06 06:01:01
중국의 금 보유량은 2천279.6t으로 세계 6위 수준이었다. 작년 한 해 33.9t을 추가로 사들여 러시아와의 격차를 좁혔다. 폴란드는 89.5t, 튀르키예는 74.8t, 인도는 72.6t 등으로 상대적으로 많은 양을 매입했다. ┌─────────────────────────────────────┐ │ 국가별 공식 금...
"미·일 정상 공동성명에 동맹강화·대만해협 안정 명기 조율"(종합) 2025-02-05 20:36:12
산더미만큼 있다"며 "우선순위를 정해 제한된 시간에 성과를 내고자 한다"고 말했다. 교도통신은 양국 정부가 공동 성명에 "미일 관계의 황금시대를 구축한다"는 문구를 넣는 방안도 조율 중이라고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사에서 "미국의 황금시대는 이제 시작된다"고 선언한 데 따라 같은 표현을 사용해 양국 간...
"30만원 신발, 20만원에 사왔어요"…설 황금 연휴에도 '인기 폭발' 2025-02-05 19:40:59
1순위 여행지는 일본이었다. 5일 염태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인천국제공항공사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이번 설 연휴 기간(1월 24일~2월 2일) 인천공항을 이용한 여객 수는 219만 296명으로 집계됐다. 국제선 이용객은 217만6469명으로, 전체 여행객의 99.3%에 달했다. 하루 평균 이용객은 21만9029명으로 지난해 추석...
의무보유 미확약 85%...대어의 민낯 [마켓딥다이브] 2025-02-05 15:04:51
CNS. 상장 첫날 6만 원대를 바로 반납했습니다. 개장 직후에는 8% 넘게 내리고 현재도 그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데요. 시가총액은 5조 원대로 줄며 코스피 67위에 안착했습니다. 미끄러진 순위에 코스피200 조기 편입도 어렵습니다. 공모가 대비 250% 넘는 수준을 유지해야, 코스피 200에 합류할 수 있기 때문이죠. 기관...
"불황에 안간다고? 누가 그래"…역대 '최대 매출' 찍었다 2025-02-05 14:59:44
2조6천여억원 등으로 성장세를 지속했다. 백화점 부문 영업이익은 4천55억원으로 7.8% 감소했다. 통상임금 추정 부담금을 제외한 영업이익은 전년과 비슷한 수준이다. 신세계백화점은 지난해 강남점 스위트파크를 시작으로 하우스 오브 신세계, 대구점 스위트파크, 본점 신세계스퀘어 등 기존에 없던 새로운 공간을...
신세계, 불황에도 작년 성장세…백화점 매출 '역대 최대'(종합) 2025-02-05 14:46:24
2조6천여억원 등으로 성장세를 지속했다. 백화점 부문 영업이익은 4천55억원으로 7.8% 감소했다. 통상임금 추정 부담금을 제외한 영업이익은 전년과 비슷한 수준이다. 신세계백화점은 지난해 강남점 스위트파크를 시작으로 하우스 오브 신세계, 대구점 스위트파크, 본점 신세계스퀘어 등 기존에 없던 새로운 공간을...
'관세전쟁'에 K중기·식품·의류·화장품 대책마련 분주 2025-02-05 11:51:43
부과되지 않는다. 미국은 작년 우리나라 화장품 수출액 순위 2위(19억달러·2조7천억원)에 올랐다. 미국 내 생산시설을 갖춘 화장품 OEM 기업들은 현지 공장 가동률을 끌어올릴 방침이다. 한국콜마[161890]는 미국 펜실베이니아주에 1공장을 보유하고 있고 올해 상반기 2공장도 완공할 예정이다. 코스맥스[192820] 역시...
집값 상승 이끈 1500가구 이상 대단지…작년 4.5% 올라 2025-02-05 11:12:38
6억8800만원에 신고가로 손바뀜했다. 지난해 분양한 1500가구 이상 단지는 30곳으로, 2만6277가구를 일반공급했다. 1순위 청약에 35만5157명이 신청해 평균 13.5대 1을 경쟁률을 보였다. 1500가구 미만 단지 경쟁률 11.8대 1을 웃돌았다. 2023년(8.8배 1)과 비교해도 경쟁률이 높아졌다. 대단지는 규모의 경제를 바탕으로...
"미·일 정상 공동성명에 동맹강화·대만해협 안정 명기 조율" 2025-02-05 09:38:04
관련해 "의제는 산더미만큼 있다"며 "우선순위를 정해 제한된 시간에 성과를 내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시바 총리는 6∼8일 미국을 방문해 트럼프 대통령과 처음으로 회담한다. 일본 정부는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해 11월 미국 대선에서 승리한 이후 양자 회동을 추진해 왔다. 지난달 20일 취임한 트럼프 대통령은 4일...
'1470원' 환율 방어에…외환보유액 한달새 46억달러 '증발' [한경 외환시장 워치] 2025-02-05 08:43:22
스위스(9094억달러), 인도(6357억달러), 러시아(6091억달러), 대만(5767억달러), 사우디아라비아(4366억달러), 홍콩(4215억달러)이 뒤를 이었다. 1월 감소 폭이 크긴 했지만 10위인 독일(3779억달러)과의 격차는 큰 상태라 순위가 밀렸을 가능성은 없는 것으로 여겨진다. 강진규 기자 jose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