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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쾌한 출발' 골프 김주형 "애국가 듣고 싶어요" [2024 파리올림픽] 2024-08-02 07:06:09
5개로 5언더파 66타를 쳤다. 8언더파 63타로 첫날 단독 선두로 나선 마쓰야마 히데키(일본)와는 3타 차로, 김주형은 에밀리아노 그리요(아르헨티나), 호아킨 니만(칠레)과 공동 3위에 이름을 올렸다. 김주형은 2022년부터 PGA 투어 통산 3승을 거둬 한국 남자 골프의 차세대 대표주자 등극했다. 1라운드를 마친 김주형은...
또 다시 역사 쓴 '탱크'…메이저 우승 恨 풀었다 2024-07-29 18:06:24
2언더파 70타를 쳐 최종 합계 10언더파 278타로 우승했다. 더 시니어 오픈은 미국과 유럽의 시니어 투어인 PGA 챔피언스 투어와 레전드 투어의 메이저 대회다. 한국 선수가 미국과 유럽의 시니어 투어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국 골프의 ‘살아 있는 전설’ 최경주는 PGA투어에서만 8승을 거뒀다....
'탱크' 최경주, 다시 한번 역사가 되다…한국인 첫 시니어 메이저 대회 우승 2024-07-29 14:57:59
2언더파 70타를 쳐 최종 합계 10언더파 278타로 우승했다. 더 시니어 오픈은 미국과 유럽의 시니어 투어인 미국프로골프(PGA) 챔피언스 투어와 레전즈 투어의 메이저대회다. 한국 선수가 미국과 유럽의 시니어투어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최경주는 우승 기자회견에서 "내 소원 중 하나였기에 정말...
아쉽다, 16번홀 보기…유해란 1타차 준우승 2024-07-22 18:00:44
6언더파 65타를 쳤다. 최종합계 19언더파 265타를 친 그는 짠네티 완나센(태국)에게 1타 차로 져 준우승을 차지했다. 5타 차이로 경기를 시작한 유해란은 날카로운 아이언샷을 앞세워 버디 사냥에 나섰다. 5개의 버디가 대부분 홀 2m 근처에 떨어지는 예리한 샷에서 나왔다. 15번홀(파4) 버디로 공동선두에 올라서며 우승에...
쇼플리, 두 달만에 메이저 2승…"목표는 그랜드슬램" 2024-07-22 17:58:38
언더파 275타로 우승했다. 이날 최종 4라운드에서 6언더파 65타를 친 그는 공동 2위(7언더파 277타)인 저스틴 로즈(잉글랜드)와 빌리 호셜(미국)을 2타 차로 제치고 통산 9승을 기록했다. 시즌 2승을 모두 메이저 우승으로 장식한 쇼플리는 2018년 브룩스 켑카(미국)가 US 오픈과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이후 6년 만에 한...
5승 휩쓴 한국토지신탁…박현경·윤이나 '시청률 제조기' 2024-07-21 17:33:49
9언더파를 몰아치며 이가영, 최예림과 우승을 다툰 순간으로 2.34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박현경이 두 대회 연속 우승을 거둔 지난달 30일 맥콜·모나 용평오픈 연장전은 2.047%로 올 시즌 순간 시청률 3위에 올랐다. SK텔레콤은 이보미 이후 오랜만에 영입한 김재희로 톡톡한 홍보 효과를 누리고 있다. 김재희는 SK텔레콤...
김시우, 디오픈 '최장거리 홀인원' 2024-07-21 17:30:59
218타로 공동 40위에 이름을 올렸다. 임성재(26)는 이날 버디 6개를 뽑아내고 보기는 1개로 막아 5타를 줄이는 맹타를 휘둘렀다. 중간 합계 1오버파 214타를 적어낸 임성재는 안병훈과 함께 공동 13위로 뛰어오르며 선두 빌리 호셜(미국·4언더파 209타)과의 격차를 5타 차로 좁혔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김시우, 디오픈 역대 최장 거리 홀인원 2024-07-21 16:47:33
218타로 공동 40위에 이름을 올렸다. 임성재(26)는 이날 버디 6개를 뽑아내고 보기는 1개로 막아 5타를 줄이는 맹타를 휘둘렀다. 중간 합계 1오버파 214타를 적어낸 임성재는 안병훈과 함께 공동 13위로 뛰어오르며 선두 빌리 호셸(미국·4언더파 209타)과의 격차를 5타차로 좁혔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안성현·이효송 더주니어오픈챔피언십 동반 우승 2024-07-18 17:11:11
4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 합계 6언더파 210타를 적어낸 안성현은 2위 쿠퍼 무어(뉴질랜드·2언더파 214타)를 4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했다. 안성현은 “국가대표로서 큰 대회에서 우승해 매우 기쁘다”며 “링크스코스는 처음이었는데 좋은 성적을 내서 기분이 새롭다”고 밝혔다. 첫날 1오버파로 출발했으나 2·3라운드에...
안성현·이효송 주니어 오픈 챔피언십 동반 우승 2024-07-18 10:36:04
4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 합계 6언더파 210타를 적어낸 안성현은 2위 쿠퍼 무어(뉴질랜드·2언더파 214타)를 4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했다. 안성현은 “국가대표로서 큰 대회에서 우승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링크스 코스는 처음이었는데 좋은 성적을 내서 기쁘고 새로운 기분”이라고 밝혔다. 첫날 1오버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