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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들, 지난해 채권 38조원 가까이 순매수…전년보다 17조원↑ 2024-01-12 11:13:03
37조6천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보다 16조9천500억원 늘어난 수준이다. 금투협은 "개인이 안정적인 고금리 채권에 대한 선호도가 지난 2022년에 이어 계속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외국인 역시 한국의 국가신용등급 대비 높은 금리 수준에 매력을 느껴 지난해 국채 63조7천억원을 포함해 총 91조8천억원의 채권을...
외국인 지난달 국내 주식 3.1조원 순매수…2개월 연속 '사자' 2024-01-12 06:00:09
보유 잔액은 739조4천억원으로 시가총액의 27.4%를 차지했다. 전월 대비로는 47조2천억원 늘었다. 외국인은 채권시장에서는 상장채권 4조5천310억원을 순매수하고 5조4천190억원을 만기상환 받아 8천880억원을 순회수해 2개월 만에 순회수 전환했다. 외국인은 국채(-2조1천억원), 통안채(-3천억원)를 순회수했다. 지난해...
"中 비야디, 전기차 분기 판매 첫 테슬라 추월"…역사 새로 쓰나(종합) 2024-01-02 18:08:52
작년 4분기 판매 94만4천779대 가운데 순수 전기차는 52만6천409대, 하이브리드차는 41만6천242대였다. 분기별 순수 전기차 판매가 역대 처음으로 50만대를 넘어선 것이다. 반면 2일(현지 시간) 발표 예정인 테슬라의 작년 4분기 전기차 판매량은 48만3천대에 그쳤을 것으로 시장 전문가들은 예상했다. 2022년도 4분기에는...
'MZ 조폭' 급증…기업·지능형 범죄 2023-12-20 07:14:21
전과자 509명(43.0%), 초범∼4범 432명(36.4%), 5범∼8범 242명(20.6%) 순이었다. 범죄 유형은 기업형·지능형 불법행위가 520명(44.0%)으로 가장 많았다. 또 폭력·갈취 등 서민 대상 불법행위 310명(26.1%), 폭력조직 가입·활동 254명(21.5%), 기타 범죄 99명(8.4%)이 붙잡혔다. MZ세대만 놓고 보면 기업형·지능형...
검거 조폭 75%가 10∼30대…세 불리는 'MZ 조폭' 2023-12-20 06:19:57
9범 이상의 다수 전과자 509명(43.0%), 초범∼4범 432명(36.4%), 5범∼8범 242명(20.6%) 순이었다. 범죄 유형은 기업형·지능형 불법행위가 520명(44.0%)으로 가장 많았다. 또 폭력·갈취 등 서민 대상 불법행위 310명(26.1%), 폭력조직 가입·활동 254명(21.5%), 기타 범죄 99명(8.4%)이 검거됐다. MZ세대만 놓고 보면...
IMF, 우크라에 약 1조2천억원 추가 지원 2023-12-12 09:28:29
억달러(약 20조6천76억원) 규모의 확대금융(EFF·Extended Fund Facility) 자금 가운데 9억달러 교부안을 만장일치로 승인했다고 밝혔다. 확대금융은 IMF가 1974년 구조적 요인으로 인해 장기적으로 국제수지가 악화한 회원국에 자금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기금이다. IMF는 지난달 우크라이나의 확대금융 사용에 대한 두...
인니 최고부자에 '71조원' 프라조고…'에너지 상장' 재산 10배↑ 2023-12-11 13:17:23
턱 퀑(75) 회장(269억 달러·약 35조5천억원)은 2위로 내려갔다. 또 10년 넘게 인도네시아 최고 부자로 꼽히던 BCA 은행의 최대 주주 로버트 부디 하르토노(82)와 마이클 밤방 하르토노(84) 형제는 각각 242억 달러(약 31조9천억원), 232억 달러(약 30조6천억원)로 3, 4위를 차지했다. laecorp@yna.co.kr (끝) <저작권자(c)...
현대차·기아 7년만 수출 200만대 돌파…수출증가율 10년래 최고 2023-12-10 06:30:01
현대차와 기아의 누적 수출액은 439억1천500만달러(현대차 242억6천900만달러·기아 196억4천600만 달러)로 집계됐는데, 이는 지난해 연간 수출액(415억6천700만달러)을 이미 넘어선 수치다. 자동차 업계는 국내 생산물량 확대와 친환경차 등 고부가가치 차량 판매 증가가 이러한 수출 성과로 이어졌다고 해석했다. 2016년...
내년 실손보험료 인상될 듯…보험사 손해율 '급등' 2023-12-04 06:11:52
지급된 보험금도 연평균 20.2% 증가했다. 이외에도 발달지연(59.6%), 재판매 가능 치료재료(48.8%), 여성형 유방증(56.0%) 등의 항목에 지급되는 보험금이 가파르게 상승하는 추세다. 작년 한 해 이들 6개 비급여 항목에 지급된 보험금은 1조6천163억원으로 2018년(7천242억원)에 비해 2배 이상으로 증가했다. 비급여...
3세대 실손보험 손해율 156.6% '비상'…보험료 인상 불가피 2023-12-04 06:06:00
지급된 보험금도 연평균 20.2% 증가했다. 이외에도 발달지연(59.6%), 재판매 가능 치료재료(48.8%), 여성형 유방증(56.0%) 등의 항목에 지급되는 보험금이 가파르게 상승하는 추세다. 작년 한 해 이들 6개 비급여 항목에 지급된 보험금은 1조6천163억원으로 2018년(7천242억원)에 비해 2배 이상으로 증가했다. 비급여...